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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83

[해외여행]가슴 두근두근 타이완 가을하면 곱게 물든 단풍이 떠오르는 계절이다. 마음은 이미 미지의 그곳에 가 있는 듯한 설레임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경제적인 여건이나 시간적으로 과거에는 국내여행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해외로의 여행이 많이 늘어난 게 사실이다. 지난 추석 연휴에만 어느 뉴스에서는 11만명의 해외여행객이라는 소식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만큼 이제는 항공편이나 해외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타이완은 중국 본토의 다채로운 매력이 모여 있는 곳이다. 타이페이 빌딩, 먹을거리가 가득한 야시장, 화리엔의 자연 협곡, 운해를 볼 수 있는 아리산, 옛 모습을 간직한 지우펀, 기암괴석이 놀라운 야류, 수려한 르웨탄 호수 등 전혀 다른 테마의 여행 포인트가 모여 있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 2017. 11. 6.
[해외여행] 하와이, 사시사철 즐기는 해변의 산책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어디론가는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상념에 빠진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 하와이는 연중 온난한 기후를 갖고 있어 전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서 신혼여행 지역으로도,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다. ■오아후섬 주요 여행지 세계적인 관광지 호놀룰루 하와이 수도인 호놀룰루는 하와이 관광의 중심이다. 대표적인 하와이의 관광지이다 보니 와이키키 해변을 중심으로 수많은 레스토랑, 리조트, 쇼핑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해변 휴양지 와이키키 해변 하와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와이키키 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의 백사장 모래는 노스 쇼어와 몰로카이 섬에서 운반해 온 .. 2017. 10. 25.
[해외여행]신비와 미지의 나라 ‘호주’ 호주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다. 총 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지만 인구는 2,200만명이다. 인구 밀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있는 멜버른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하지만 호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몇 해 전부터는 호주 속의 유럽, 멜버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케언즈, 울룰루, 태즈매니아 등이 새롭게 개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작은 해안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휴양지 메.. 2017. 9. 12.
[미국 여행]천사들의 도시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영화 X-맨 3부작 중 마지막 ‘최후의 전쟁’에서 매그니토는 염력으로 금문교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다. 헐리우드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다리이기도 한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아열대성 기후로 연중 따뜻한 로스엔젤레스(LosAngeles)는 할리우드가 있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다.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인 44명이 집단 촌락을 만들며 도시가 시작됐는데 당시 촌락이름(우리 천사들 중 여왕의 광장)에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스페인 말로 로스앤젤레스는 ‘천사들’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는데,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쯤 되는 걸까 싶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뉴욕 다음으로 큰 대표도시며, 서부지역에서는 가장 발달한 도시다. 5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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