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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떠나는 드라이빙16

비행기에서 바라본 지상과 하늘의 모습 자동차와 대중교통으로 지상에서 생활하다보면 자신이 다니고 있는 땅위의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콘크리트 건물들과 아스팔트 도로들이 어지럽게 얽혀있는 땅위의 모습들을 위에서 내려다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달 인천 김포공항에서 울산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내려갈 일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으례히 통로보다는 창가쪽을 선호하는 지라 표를 발매할 때에 발권을 창가쪽으로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서 자리가 없었던 탓이었던지 어렵지않게 창가쪽을 배정받을 수 있었죠.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전자기기들을 모두 꺼놔야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안전등이 껴질 때까지는 핸드폰이나 mp3 등의 전자기기들을 껴두어야 하겠죠. 사실 하늘 위에서는 핸드폰이 통화권이탈이니까 켜놔도 무용지물이니.. 2010. 12. 12.
자동차 관리, 효과적인 카센터 관리요령과 세차의 중요성 날씨가 제법 겨울날씨같이 쌀쌀하기만 합니다. 2주전인 금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서울에서도 황사가 심했었죠(카메라 사진이 찍혔던 날짜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전날 밤에 굵은 빗방울은 아니었지만 바람도 많이 불었었고 빗발이 치기도 했었습니다. 다음날 그러니까 금요일이었죠. 12일에는 날씨는 좋았었는데, 여기저기에 황사가 휩쓸고간 흔적들이 눈에 띄었드랬습니다. 말 그대로 난장판이나 다름없었던 풍경이기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이날에는 서울 시내 세차장들은 몹시도 바빴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황사가 심하게 일어났던 다음날에는 으례히 전날의 상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자동차들일 겁니다. 특히 비싼 외제 자동차나 흰색 승용차들은 마치 테러를 당한 듯한 모습과도 같은 모습이죠. 지난주에 저.. 2010. 11. 27.
주말에 어디로 갈까? 일일 데이트코스, 남산타워 산책로 주머니 사정은 어렵고, 하나뿐인 여친하고 근사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데? 아니면 오랜만에 가족끼리 근사한 외식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곳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한두번은 해보셨을 겁니다. 멀리 서울근교가 아니더라도, 비싼 돈주면서 값비싼 음식은 아니겠지만, 도심에서 나들이하기에 적합은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남산이죠. 남산서울 타워로도 인기가 많긴 하겠지만, 남산에서의 일일 테이트코스 혹은 가족끼리의 여행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남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날씨가 더워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데이트를 하려면 우선은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정상 타워가 있는 곳까지 블럭으로 정돈되어 있어서 등산로가 아닌 산책로나 다름이 없거든요. 8월 초.. 2010. 8. 27.
보성 녹차,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 수제차 전문가를 만나 차향에 빠졌던 사연 도시에서 생활하다보니 인스턴트 음식에 어느새 길들어져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아니더라도 어느새인가 도심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있는 것의 대표적인 음료는 커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인들의 마시는 음료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음료이기도 한 것이 커피라 할 수 있겠죠. 우후죽순처럼 도심의 프랜차이즈를 차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들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흡사 문화를 넘어서 경쟁이라 할만큼 그 수가 기하급수적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소비되는 양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해 보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문화적인 삶을 살아가는 지성인의 모습같은 모양으로 변해버린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중음료로 자리하고 있는 커피의 인기에 밀려나 있는 우리차가 녹차일 ..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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