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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개그콘서트, 시사풍자개그로 자리잡는 뿌레땅뿌르국 무한도전이 최근들어 정치음모론에 휘말려드는 모습은 쉽게 접할 수 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대해 이같은 음모론으로 폐지의 말이 오가는 방송이 있을까 싶을만큼 관심도가 높다 할만하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무한도전의 자막처리 등이 현재의 사회 전반에 걸친 시사문제를 희화적으로 꼬집고 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에 비해 일요일저녘 KBS의 한 코너인 이라는 세션은 시청자들에게 정치와 사회, 경제에 대한 현실을 희화적으로 묘사하며 소위 풍자개그의 단면을 그대로 전해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이다. 뿌레땅뿌르국이 대한민국의 정치1번지를 보여준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고, 경제, 사회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인 문제성에 대해서 꼬집고 있다는 시청자 의견도 많다. 김기열, 박영진, 이종훈, 정태.. 2009. 7. 26.
무한도전, '재미+사회참여=기부' 의 형식을 갖추다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가 방송되었다. 다수의 호평이 있었던 반면, 일부에서는 1년여를 준비하는 가요계의 가수, 편집자들의 고단스러움과는 비견되는 흥행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던지고도 있다. 이는 이라는 유명 프로그램에 편승되어 있는 사회적인 인기편승이라는 점에서 기인된 시선이라고 할수도 있다. 그들의 말처럼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가수들이 히트곡을 내기 위해서, 아니 하나의 음반을 내기 위해서는 족히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데 비해 무한도전의 듀엣가요제에서 방송된 곡들은 음악사이트의 다운로드 상위권에 링크되었다는 점은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기 보다는 무한도전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하고자 시작된 글이었는데 .. 2009. 7. 20.
1박2일, 블록버스터 버금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랜만에 에 대한 글을 쓰면서 걱정거리가 먼저 앞서는 것은 왜일까. 요즘은 글하나 쓰다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다양하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사람의 생각은 다른 것이기에 뭐라 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댓글에 있어서 상관없는 욕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해피썬데이의 간판 프로그램인 은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다 준 방송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즉흥여행이라는 컨셉을 통해 무박여행의 감흥을 생각나게 했던 모습이었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공부라는 것을 뒤로하고 학교를 벗어나 남모르게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있을 법하다. 어떤경우에는 친구들 몇명만이 모여 떠나는 여행일수도 있겠고, 어떤 때에는 복잡한 마음에 훌쩍 여행을 떠나는 때도 있었을 .. 2009. 7. 20.
삼촌이생겼어요, 이휘재에게 필요한 건 쇼진행 맴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중 최근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휘재와 8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의 주인공 왕석현이 출연하고 있는 라는 프로그램이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자로 이휘재가 가진 파워는 과거 현재의 유재석이나 강호동을 능가하던 때가 있었다. 이제는 2진이라 불리워질 만큼 유재석과 강호동의 파워가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휘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명 MC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연예인에 속한다. 왕석현과 진행하는 는 이휘재라는 MC에게 있어서 현재의 모습으로는 천금같은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세바퀴에서의 이휘재는 사실상 MC자리를 꿰차고 있다 하더라도 초대 게스트에 밀려 인기를 한몸에 받지는 못하고 있는 형편이고, 세바퀴가 아무리 시청자들에게 있어서 사랑받는 다 하더라도 그만큼 이휘..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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