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큐브, 이제 영상의료상담이 효자일세~~

몸이 건강해야 만사가 행복해지기 마련입니다. 한군데라도 몸이 아프게 되면 만사가 귀찮기 마련이죠. 흔히 보통사람들이라면 충치때문에 고생한 경험은 누구라도 해보았을거라 여겨집니다. 조그마한 이빨 하나 아픈 것 뿐인데, 온 신경이 아픈곳으로 몰려 매사에 짜증이 나기만 하죠. 그럴때 찾는 곳이 다름아닌 병원이죠. 아픈곳을 빨리 해결하고 싶을 뿐이고~~~

그렇지만 병원에 가서 진료 한번 받는다는 게 금방금방 접수되면 좋은데, 아마도 병원한번 찾아가보면 아시겠지만, 접수하고 기다리는 데에만 몇십분을 걸리는 게 예사입니다. 요즘에는 아픈사람들이 많은지 기다리는 사람들도 줄어들 기미도 않보이고, 특히 아파서 처음가는 데 접수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오래걸리는데 비해 진료는 뚝딱입니다. 채 5분도 걸리지 않아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치 기다리다 미쳐하는 듯이 말이죠.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영상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있을 듯 보여집니다. 다름아닌 <의료정보>를 서비스해주는 <닥터큐브>라는 것 때문이죠. 영화에서 모니터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의사와 환자가 얘기하고 직접 아픈곳을 만지거나 하지 않더라도 진료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환자는 시간을 절약해서 좋기도 하고, 기다리는 데 지치지 않는 시스템이었죠.

<닥터큐브>라는 서비스는 3G 휴대폰을 통해서 직접 대면하지 않고 휴대폰을 통해서 환자와 의사가 영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영상의료상담>이다 보니 남모르게 창피한 부분에 대해서도 병원에 접속해서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해보입니다.

디지털 시대이다 보니 사실 핸드폰과 PC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는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악세서리가 되었습니다. 성인들이라면 하루라도 휴대폰을 떼고 생활하지 못할만큼 휴대폰은 생활 깊숙한 곳까지 장악해 있는 모습이죠. 또한 휴대폰의 기능또한 다양하게 변화되고 진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고, 카메라 등도 묶여있는 다기능이라는 말이 이런데에 사용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한 3G폰은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보며 얘기할 수 있는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닥터큐브>는 일종의 <의료정보> 서비스로 휴대폰을 통해 병원에 있는 의사와 직접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병원을 검색할 수 있고, 진료과목을 선택해서 <영상의료상담>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휴대폰에 인증되고 즉시상담과 예약상담이 가능한 서비스죠. 그리고 시간을 맞춰서 상담예약을 하게되면 시간에 맞춰 영상통화를 통해서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료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는 얘기죠.

물론 비싼 영상통화와는 달리 <닥터큐브>는 비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핵가족화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나이드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은 많지가 않은 모습이죠. 특히 아파트라는 주거개념과 사무업무가 많은 도시생활자들은 특히나 핵가족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닥터큐브>는 어쩌면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자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독립세대들에게 연로하신 부모님 건강은 늘 불안한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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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야 요즘 세대에서는 생활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다 보니 어찌보면 <닥터큐브 영상의료상담> 서비스가 효자가 되는 격이죠. 특히 전화를 통해서 의료정보도 받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나이드신 분들은 병원한번 갔다오면 병원까지 걸어가랴, 무료하게 기다리랴 더 아파졌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세월을 비껴갈 수 없기 때문인가 봅니다. <닥터큐브> 효자가 따로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