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블로깅

체어맨W, 안정성과 주행성으로 강조된 '매력덩어리'

by 뷰티살롱 2009. 11. 23.
반응형

고급세단 차량으로 국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세단을 얘기할때, 어떤 차가 생각이 날까요.  현대의 '에쿠스',  기아의 오피러스, 그리고 쌍용의 체어맨이 가장 먼저 떠올릴거라 여겨집니다. 성공한 사람의 차라는 마케팅 전략으로 이들 3사의 고급세단은 각기 지향하는 시장도 남다르다 할 수 있는데, 이중에서 기아의 오피러스는 다소 젊은 CEO 층에게 어필되고 있는 세단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에쿠스와 쌍용의 체어맨은 <고급세단>으로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난달 말에 쌍용자동차는 <체어맨W>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승행사를 펼쳤었죠. 그렇지만 한가지 체어맨W의 고급세단에서 나오는 안정성과 비교해 쌍용자동차에 대한 이미지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겠죠. 쌍용사태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구매불안의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까요. 그 때문인지 쌍용자동차에서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획기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기도 했었죠.


믿음을 강조한 CF선전이지만 쌍용의 자존심과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중시한다는 내용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쌍용자동차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CF라 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죠.

이번에 시승행사를 한 쌍용
자동차의 <체어맨>은 안정성과 주행성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체어맨W>의 사양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는 첨단 전자 기능들의 복합체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현란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세단입니다. 아직까지는 체어맨 정도를 운행할 정도의 지위까지(?) 오르지 못해서 준중형차를 운전하고 있는데, 체어맨은 디자인부터가 마음에 쏘~옥 드는 타입입니다.

워낙에 SUV 모델보다는 세단형태의 자동차를 선호하는 운전자의 한사람으로 <체어맨W>는 한번쯤은 꼭 타고싶다는 욕망을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중후함과 클래식을 겸비하고 있는 차량이 <체어맨W>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모양새만 전부가 아니라 체어맨의 특징이 눈길을 끌기 때문이죠.

미끄러운 환경에서도 안전한 4륜구동

흔히 4륜구동하면 떠오르는 차량이 SUV 차량이죠.
무쏘나 카이런 등이 그렇듯이 SUV 4륜구동 차량은 힘이 좋다는 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4륜구동을 통해서 가파른 고갯길도 단순에 올라갈 수 있다는 이미지가 마케팅 전략으로 쓰여지고 있을만큼 SUV의 독보적인 특징이었다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4륜구동이라는 특징이 달리 힘이 좋다는 데서 장점을 가지고있는 것은 아니죠. 이제 곧 겨울철입니다. 추운 날씨에 운행하다 보면 간혹 얼어붙은 도로위를 달리는 아찔한 때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가파른 고개길에서 특히 빙판길에서 미끄러짐으로 자칫 핸들이 돌아가 버리는, 아니 바퀴가 돌아가 버리는 것을 경험한 운전자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엔진이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위치해 했고, 상대적으로 세단은 조향장치가 앞바퀴에 위치하다 보니 2륜구동으로 불안정한 빙판이나 미끄러운 길을 운행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체어맨W>의 경우에는 비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솔직히 차를 운전하다 보니 무엇보다 차의 성능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이 안정성 부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고라는 것이 자신만이 운전을 잘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건 아니니까요.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는 고급 승용차이면서 SUV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4륜구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힘에서는 탁월하다는 얘기죠. 국내 최초로 승용형 All-wheel drive 시스템으로 차량 주행 시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차량제어가 가능하며 눈길이나 빗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ESP 시스템과 구동 및 제동력을 발휘한다는 것이죠.

7단 변속기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늘상 마음에 걸리는 게 세상 높을 줄 모르고 뛰는 기름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차량들은 대부분이 오토형을 선호하는 탓에 연비는 상대적으로 높게 올라갑니다. 스틱을 사용한다면 상대적으로 연비절감에도 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오토와 스틱의 차이점은 다름아닌 변속기죠. 스틱은 5단기어를 통해서 최적의 연비를 운전자가 조작함으로써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속도대비해서 변속함으로써 연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셈이죠.

준중형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터라 아직까지 7단 변속기에 대해서는 솔직히 상상이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전하고 다니는 차량에는 4단기어형이니까요. 드라이브, 2단, 1단, 그리고 후진1단기어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상 언덕길을 오르내릴때에야 2단기어나 1단기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드라이브 형태로 운전하고 다니는 게 일반적이죠.

속도에 따른 연비의 차이가 어쩌면 변속기 조작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속도에 따른 최적의 환경을 조작함으로써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체어맨 W>는 7단 자동변속기를 지니고 있는 차량이죠. 부드러운 변속을 통해 안락한 승차감은 물론 승차감을 제공하며 엔진의 평균 회전속도를 낮춰 연비를 향상시키게 되는 셈입니다.

안전지상주의, 10개의 에어백 장착

<체어맨W>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에어백이라는 부분이더군요. 10개의 에어배을 장착함으로써 사고발생시에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는 뭐 그런거 말이죠. 요즘은 특히 자동차 성능들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운전자들이 성급해서인지 운행차량들의 속도는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고속도로로 나서게 되면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들 속에서 불안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혹시나 하는 사고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이죠. <체어맨W>에는 에어백 시스템 무려 10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머리에서 허리 무릎 보호는 물론 옆구리와 창틀에 이르기까지 사고에 대한 차단을 완벽하게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대형사고에서는 에어백의 효과는 경미할 수 있습니다. 차가 완전히 찌그러지는 마당에 에어백 하나믿고 100% 신뢰할 수는 없는 일이죠. 그렇지만 온몸을 감싸는 듯한 안전시스템은 <체어맨W>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운전하면서 사고나는 것이 무섭다면 핸들을 잡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막상 요즘의 디지털 세상에서 빠르게, 남보다는 스피드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이러한 안전에 대한 대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차안에서 오페라를 즐긴다

자동차의 형태도 여러가지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특히 디자인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되고 있어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져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동호회나 각종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자동차를 개조하는 모습도 많이 눈에 띄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손을 많이 보는 부분이 있다면 어쩌면 오디오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자동차 휠을 바꾸어 개성에 맞는 것으로 교체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동차안에 오디오 시스템을 추가로 구비하는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최고의 음질을 듣기위한 음악인들도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준중형차에 1억원이나 들이는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자동차를 개조하는(기능추가) 모습도 많습니다. <체어맨W>는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오페라 하우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는 차량이죠.

중후한 멋을 살린 럭셔니 실내

<체어맨W>는 고급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감각을 살려내고 있어 오히려 회장님 컨셉보다는 오히려 젊은 CEO에게 어필되는 차량이 아닐까 싶은 차량입니다. 외관에서 보여지는 중후한 멋은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멋을 살려주면서도 내부적으로 보여지는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안방같은 분위기가 회장님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젊다>는 느낌이 많더군요.


특히 뒷자석의 편안함을 최대한으로 살려놓은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대다수의 CEO들이 운전기사를 대동하고 뒷자석에 앉기 때문에 뒷자석에 대한 편의성을 최대한으로 살려야 하는데, <체어맨W>는 뒷자석에서도 뒷좌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14인치 모니터와 하만카돈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연주용 DVD의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고, 후석 시트에 장착된 마사지 기능은 원하는 강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죠.
 
CEO뿐만이 아니라 사실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 중년의 가장들은 뒷자석이 편안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대다수의 부모님들을 뒷자석에 태우기 때문이죠. 보다 자세한 <체어맨W>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 주세요^^

                                                       http://www.smotor.com/kr/index.jsp


자동차의 고급세단 시장에서 <체어맨W>는 안정성과 주행성에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되는 자동차로 보여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