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에 개봉되는 영화들 중 가장 눈길이 가는 영화는 단연, 재난영화의 바이블이라 할만한 영화였던 <투모로우>라는 영화를 제작했던 <롤랜드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2012>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온난화라는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숙고하게 만들었던 영화였었습니다. 지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문명을 지닌 고등생물인 인간의 허영에 경고를 보냈던 영화이기도 했었던 영화가 어쩌면 <투모로우>라는 영화였었죠.

신작인 <2012>는 전작에 비해 자연과 인간문명에 대한 회의적인 모습을 담기보다는 어쩌면 과학적인 가설들에 그 무게를 두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야달력이나 행성X, 웹봇, 태양폭발 등의 과학적인 추론을 소재로 삼아서 지구종말론을 재난영화에 믹스시킨 듯해 보인다는 얘기죠. 물론 이러한 예언들은 과학적인 사실은 아니지만, 일종의 있어보이는 듯한 가설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천재적 상상력이 <2012>에서도 보여질지 기대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SF, 공상과학 장르의 환타지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2012> 개봉에 앞서 재난영화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관람했던 영화들 중에 최고 생각되는 영화들을 모아보니 10편의 영화들이 나열되어 있더군요.


토네이도를 예측하라 <트위스터(1996년 작)>

영화 <스피드>를 통해 액션영화의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오른 얀드봉 감독의 작품인 <트위스터>는 미국에 대표적인 태풍인 토네이도의 피해를 막기위해 동분서주하는 기상예측 학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눈익은 인물이 눈에 띄는데 다름아닌 SF의 대표적인 감독인 스티븐스필버그가 기획의 한사람으로 참여했다는 점이죠.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무서운 소용돌이 폭풍인 토네이도는 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만큼 위력이 대단합니다. 이를 미리 감지할 수 있다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비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할 수가 있겠죠.

토네이도의 발생에 남다른 감지력을 지닌 빌은 토네이도의 예측기라 할 수 있는 도로시를 설계한 사람이지만, 관측팀에서 떠났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다시 돌아온 것은 전부인의 이혼서류에 도장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지만 천생이 어디가나요. 현장으로 돌아온 빌은 토네이도가 발생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되고 그 뒤를 쫓게 됩니다. 영화 <트위스터>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거대 소용돌이 풍풍의 위력으로 산산조각이 나는 마을의 모습들과 그 중심부의 환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화책의 도리시처럼 풍폭을 타고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화산폭발을 소재로 삼았던 <단테스피크(1997년작)>

자연재해에 의해 발생되는 재난영화들 중에서 본다면 로저 도널드슨 감독의 <단테스피크>라는 영화가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마을 단테의 화산폭발로 인해 마을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화산폭발이 있을 것을 감지하게 되는 여러 정황들을 보여주던 암시적 모습들도 인상적이었고, 화산폭발과 화산재, 그리고 호수의 산성화 등에 의해 사람들이 죽음을 맞게되는 모습들을 다이나믹하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지루하게 여겨지지 않고, 특수효과도 뛰어난 작품이었는데, 주인공으로 등장한 배우가 다름아닌 007시리즈의 섹시남인 피어스브로스넌과 <터미네이터>의 여전사 린다해밀턴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 반가웠던 작품이었습니다. 단테스라는 특정한 지역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어서 피난의 모습과 그 속에서 인간들의 나약한 모습과 강인해져 가는 모습들을 교차해 보여준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화산이 폭발한다 <볼케이노(1997년작)>

높은 산을 통해 분출되는 화산의 위력은 산자락에 위치한 마을과 수목을 잿더미로 만드는 엄청난 위력을 드러냅니다. 또한 폭발로 인한 화산재로 주위는 햇볕이 들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화산폭발이 아니라 단지 용암의 분출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도 한적한 곳이 아닌 도시 한복판에서 일어난다면요. 영화 <볼케이노>는 화산폭발이 아닌 도시 아래로 용암이 흘러넘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평온한 한 도시아래로 마그마가 분출될 기미가 포착되고 곧이어 도시는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용암이 폭발하고 도시는 화염에 휩싸이게 되기때문입니다.

영화 <볼케이노>는 기타의 재난영화류가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인간의 용기있는 모습과 대처로 재난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화재나 기타 사고에 직접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국내의 119 구조대의 활약상을 뛰어나게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도시 하나를 셋트장으로 만들어버린 듯한 스케일과 특수효과의 모습으로 SF 장르를 선호하는 영화팬들에게 구미가 맞을법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기파 배우인 토미리존스의 명연기도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이죠.


혜성충돌을 그린 <딥임팩트(1998년작)>


가장 있을법한 소재라 할 수 있는 혜성의 지구충돌을 다룬 영화가 <딥임팩트>였습니다. 영화개봉 당시에 베이더만 행성이 입에 오를만큼 화재가 되기도 했었지만, 이 영화는 무엇보다 감독인 미미레더보다 제작자였던 스티븐스필버그의 이름값이 더 높았던 작품이었다고 보여집니다. <ET>,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를 흥행시키며 SF영화의 거장으로 올라선 스티븐 스필버그의 기획작이라는 입지가 관객몰이를 성공시켰던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영화상영되고 근 1시간가량의 지루함으로 실망스러움을 가져왔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베이더만 행성이 지구로 근접해 옴에 따라 사람들은 추첨을 통해서 정부가 마련해 놓은 대피소로 떠나게 되는 사람과 남겨져야 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혜성의 충돌과 인간이 이루어놓았던 거대한 마천루의 기둥들이 해일에 휩쓸려 나가는 장대한 CG의 모습들이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돋보였던 작품이기도 하지만, 재난영화라는 점에서 지루한 감이 숨길 수 없어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인간들이 심리적인 모습과 인간애를 중심으로 본다면 재난영화로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대혜성을 파괴하라 <아마겟돈(1998년 작)>

액션거장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클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아마겟돈>은 전작인 <딥임팩트>에 비해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재난영화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화려한 특수효과가 압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아마겟돈>은 그런 점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가장 잘 드러냈던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베이 감독에 흥행배우인 브루스윌리스, 밴애플렉이 출연한 <아마겟돈>은 지구에서 종말을 맞을 수도 있을법한 혜성을 파괴하기 위해 우주로 특공대를 조직해 떠나게 됩니다. 혜성을 파괴하지 못한다면 지구는 인류또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게됩니다.

영화 <아마겟돈>은 흥행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본력의 승리라 할 수 있는 영화였다 할 수 있습니다. 혜성안으로 진입해 굴착작업으로 그 안에 핵을 장착해야만 하는 특공대. 혜성으로 떠나기 위해 마련된 2대의 우주선과 혜성의 모습은 지구라는 무대에서 우주로 넓혀나감으로써 SF 재난영화류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마지막 임무를 맡게된 주인공의 모습은 마치 미국식 영웅주의를 표방한 듯한 모습이 짙었던 작품이었다 할 수 있어 보입니다.


멈춰버린 지구가 움직여라 <코어(2003년작)>

기존 재난영화류와는 달리 색다른 시도를 선보였던 작품이라 생각되는 <코어>는 지구표면상에서의 일상 모습이 아닌 지구 내부의 문제를 다루고 있던 재난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평온한 지구가 다름아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내부의 맨틀을 지나 중심부에 위치한 핵이 멈춰버린 것입니다. 운동이 멈춰버린 지구는 자기장이 사라져 버리고 조류들은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채 건물에 충돌하는 이변이 발생합니다. 나사에서는 전문가들을 편성해 지구내부의 멈춰버린 핵을 다시 살리기로 합니다.

지상과 지하라는 고립되었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두 세계를 이어놓음으로써 긴장감을 만들어놓은 작품인 <코어>는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이라는 소재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인듯 보여집니다. 아직도 탐사가 불가능한 지구중심부에 대한 궁금증은 인간의 오랜 의문이기도 하고 꿈이기도 하죠. 핵이 움직임으로써 지구의 자전과 전자기가 형성된다는 가정으로 지구가 멈추게 됨으로써 야기되는 태양풍의 범람으로 지구는 쉽게 달궈지게 된다는 설정이 이채롭기만 한 영화였습니다. 지구의 중심부로 떠난 전문가들은 과연 멈춰버린 지구를 소생시킬 수 있게 될까요.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게 한 <투모로우(2004년작)>

재난영화의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은 영화가 <투모로우>라는 영화입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화려한 특수효과의 모습보다도 <투모로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근본적인 것에 대한 자각을 하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과 진보라는 미명하에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어야 했을 환경에 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파고든 작품이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해수면이 올라감에 따라 지구의 곳곳이 물에 잠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삽시간에 얼어버린 백색의 계절이 도래하고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얼어죽어버립니다. 지구는 스스로 자정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재난이 일단락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에는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얼마전 TV에서도 방영되었던 바 이었던 <북극의눈물>이 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할만큼 최근 이슈는 점차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지구의 온실화 효과,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는 심각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지구의 냉장고 역할을 하고 있는 북극의 빙하는 더워지는 온도를 이기지 못하고 조금씩 녹아내려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히말라야의 설산도 이제는 과거 흰눈에 쌓여 신비로움을 드러내기보다 그 면적이 점차 작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투모로우>는 2004년에 제작되었던 작품이지만 어쩌면 지금 이 시각, 현재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문제를 그려낸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어버린 태양을 되살려라 <선샤인(2007년작)>

어떻게 보면 황당스럽게 보이기만 한 영화가 <선샤인>이라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의 소재가 황당스럽다기 보다는 영화의 내용이 그러하죠. <트레인스포팅>이나 <28주후> 등 문제작들을 만들어냈던 대니보일 감독의 작품인 <선샤인>은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기 위해 조직된 8명의 특수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화려한 특수효과로 무장되어 있는 타 재난영화와는 달리 <선샤인>은 승무원들의 모습에 보다 더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 재난영화의 범주가 아닌 듯 보여지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지구의 생명체들을 유지해 내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햇볕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태양의 세기나 거리에 따라 4계의 계절변화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더위와 추위를 가져오기도 하는 태양은 생명의 출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합니다. 태양이 없어진다면 인간도 살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선샤인>은 태양을 되살리기 위한 8명의 승무원들의 이야기입니다.


태양폭발과 태양풍으로 지구가 불타오른다 <노잉(2009년작)>

4대 지구종말론 중 하나인 태양폭풍을 소재로 만든 <노잉>에 대해서는 사실 재난영화와 환타지의 중간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학적이라 할수 있는 태양풍과 지구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고는 있지만, 실상 뚜껑을 열고보면 종말론과 SF의 총합체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키아누리브스의 최악의 영화라 할 법한 <지구가멈추는날>이라는 SF영화와 비교해 본다면, 분명 <노잉>은 그 호불호가 갈릴법해 보이기도 합니다. 완전한 지구의 종말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노잉>은 지구종말이라는 가정과 그 종말이라는 불가능한 탈출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재난영화일까 아니면 SF류에 속해야 하는지를 가름케하기 어렵게 만들어던 영화입니다.

50년후에 개봉된 한 학교의 타임캡슐안에서 도화지에 빠곡하게 쓰여진 의문의 숫자배열을 우연히 천체물리학 교수의 손에 들어오게 되고 교수는 숫자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풀게 됩니다. 다름아닌 인류의 종말을 의미하는 숫자를 발견하게 된 것이죠. 과연 인류는 정해져 있던 운명을 피해갈 수 없게 될까요? 그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DVD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스포일러는 여기까지^^


쓰나미의 공포, 유일한 한국영화 <해운대(2009년 작)>

말레이시아에 불어닥쳤던 해일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해양 휴양도시를 지옥으로 변모시켰던 쓰나미의 출연은 바다속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해 거대한 해일이 해변을 강타하게 됩니다. 수천명의 목숨이 죽음을 당했던 과거 말레이시아의 쓰나미를 재현하기라도 한듯한 <해운대>는 작품성이나 특수효과에서도 돋보였던 한국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기존 자연현상에 의해 일어난 재난영화 범주에서 부재였던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부산의 해운대를 덮치는 쓰나미의 위력은 헐리우드 영화에 뒤지지 않아 보이기도 했었구요.

재난영화이기는 한 <해운대>는 사실상 헐리우드 영화에서 줄곧 보아왔던 볼거리 화려한 특수효과의 힘보다는 배우들이 영향이 더 크다 할 수 있어보입니다.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기도 했었고, 재난영화임에도 위트적인 요소들을 영화속에 집어넣어 지루해 보일법해 보였던 장면들을 커버해 냈다고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하지원, 설경구, 박중훈, 엄정화 등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작품이죠. 
 
이상 10편의 재난영화는 개인적으로 관람했던 최고의 재난영화가 아닐까 싶더군요.
그외에도 재난영화로는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사실상 화려한 특수효과가 압권인 장르이지만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영화중에 오래된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1974년에 제작되었던 <대지진>이라는 영화는 국내 TV에서도 방영된 바 있는 오래된 고전작품입니다. 또한 <품베이최후의날>은 1913년에 제작된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죠.

실베스타스텔론 주연의 <데이라잇>이라는 영화도 사실상 하나의 재난영화이기는 하지만 터널안에 갇히게 된 원인이 인간의 부조의에 의해서 발생된 화재로 인한 재난이라는 점에서 10편의 영화들과는 다르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유조차가 전복되어 폭파되고 터널이 내려앉게되는 설정이니 말입니다. 일본영화중 눈길이 가는 작품이 하나 있는데, <일본침몰>이라는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CG나 내용들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듯해 후보로만 올려봅니다.

10편의 영화중 과연 최고의 재난영화는 어떤 작품일까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개봉되는 <2012>는 전작들을 뛰어넘는 완성본으로 자리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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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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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재난영화들 참 재미있는듯..ㅎㅎ
    2012도 참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네요.

  2. 지나가다 2009.11.13 09: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2 보았는데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좀 길게는 느껴졌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든 영화지요. 구성도 탄탄하구요. 그에 비해 해운대는 재난영화라고 설명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재난 앞에서 보여준 가족애가 중심이 되는 그런 영화였지요. 솔직히 이민기와 김인권만 기억에 남습니다. 그에 비해 2012는 구성이 탄탄해요. 재난을 예측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그 방법이 잘되었든 잘못되었든-이 나오고 그를 극복해가는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화해와 용서..그런 메세지도 나오구요. 암튼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3. 엉?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없다니요! 재난 영화의 고전 잊지 말아주세요. 하긴 영화사가 아니라 개인영화사에 대한 내용이니 없는게 당연한지도 ㅋ 못보셨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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