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페라리원, AMD 울트라씬 플랫폼 기반의 넷북 선보이다

명품으로 유명한 페라리, 특히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마크가 있죠.
페라리.
방패문양안에 말이 앞발을 들고 서 있는 마크가 유명합니다.
명품으로 유명한 페라리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름아닌 PC기업업체인 <에이서>에서 미니 노트북인 넷북의 새로운 명품 트랜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다름아닌 <페라리원> 넷북.

페라리원은 기존 유콘 플랫폼에 비해 프로세서와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킨 AMD의 고성능 노트북용 2세대 비전 기술의 울트라씬 플랫폼을 탑재해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페라리원 넷북에서 처음으로 눈이 가는 것은 아마도 그 디자인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강렬한 빨간색.... ....

보기만 해도 강렬해 보이는 모습인데, 정 가운데에 페라리의 마크가 디자인되어 있어 명품다운 느낌이 드는 넷북이네요.

4개의 아래 받침 부분에 바퀴 무늬를 새겨 넣었고 터치패드에도 패라리 로고를 새겨넣었으며 페라리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LED-백릿 TFT-LCD 모니터와 320GB의 저장공간, ATi 라데온 HD3200 그래픽카드 등을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화질의 그래픽 성능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네요. AMD 애슬론 64X2 L310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DDR2 800MHz 메모리, M780G칩셋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야 ~~ 이거이거이거
야 ~~ 요거요거요거
요즘 블로그다 뭐다 해서 휴대용이 필요한 노트북이나 하나 장만해야 할까 싶었었는데, 넷북이 출시됐다는 소식에 왠지 욕심이 나네요. 노트북보다는 넷북이 조금 저렴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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