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행사가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지금이면 한창 진행되고 있을 축제인데, <1차 DMZ 다큐멘터리영화제>가 그것이죠. 분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DMZ은 민족의 분단과 6.25라는 전쟁의 상흔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의 DMZ은 생태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DMZ다큐멘터리 영화제>에는 33개국 61편의 작품들이 상영되는데, 국제경쟁과 DMZ 초이스 섹션에서는 평화,소통,생명,공존 이라는 영화제의 컨셉에 맞는 작푸들이 글로벌 비전과 한국 스펙트럼에서는 주제에 대한 제한없이 각국의 최신 다큐멘터리들이 상여됩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스페셜포커스 섹션에서 소개되는 <북한, 다큐로 만나다>라는 섹션인데, 이 부분에서는 6편이 상영이 된다고 합니다. 탈북자를 통한 다큐 등이 소개된다고 하는데, 만든 사람이 이국 감독들이어서 조금의 아쉬움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외국사람들에 의해 보여지는 북한 모습을 보는 정도일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번달 초에 <DMZ다큐멘터리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기자인 조재현씨도 홍보대사에 위촉이 되었다고 했는데, 직접 행사장에는 찾아보질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이런 영화제가 진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이미 전야제가 끝이나 개막식도 22일 끝이 난 상태지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눈여겨 볼 행사는 DMZ 평화자전거 행진으로 오는 주말인 10월25일 2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민통선 철책 순환 총 15킬로 행진이 예정되어 있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가을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영화제 기간동안에 파주출판도시에는 차없는 거리가 조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죠. 대신에 <DMZ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영화제를 찾는 또다른 재미에 빠져볼 수 있어 보입니다. 음악공연과 거리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행사내용으로는 군음식 체험전도 준비되어 있고, 사진전과, 파주출판도시 가을 책 잔치,  페이스 페인팅 등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깊어가는 낙엽의 색깔만큼이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 대한 행사도 알릴겸 영화팬들에게 영화제추천합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사이트 : http://www.dmzdocs.com
         * DMZ 공식 사이트 : http://www.dmz.ne.kr
         * 경기도 공식 사이트 : http://www.gg.go.kr/
         * 경기도 공식 블로그 ‘달콤한나의도시’ : http://ggholic.tistory.com/


다큐멘터리 영화인지라 유명배우들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겠지만, 최근 국내 영화계에서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이었던 <워낭소리>나 <똥파리> 등을 통해서 한국독립영화가 최근 한단계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로 접어든 가을날 DMZ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즐거운 재미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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