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긴 추석연휴가 지났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연휴를 끼고 연차를 사용해서 일주일간을 긴 휴식기간을 보낸 사람들도 있을 거라 여겨진다.

 

연휴의 마지막날 주말 특별한 먹거리가 없을까 고민하다 평소 안면있는 지인들과 함께 숙대입구 인도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베나레스' 라는 음식점으로 숙대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밖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외식을 할 경우에 난감한 것이 아마도 주차문제일 듯 하다. 특히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은 서울에 위치해 있는 맛집을 찾을 경우에는 더러 발렛이니 혹은 유료주차니 하는 예상치 못한 경비가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숙대점 '베나레스'는 숙명여대 도서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계산을 할 때에 이야기를 하면 일정금액을 지원해 준다.

 

숙명여대에서 전철역으로 내려오는 길은 좁은 2차선 도로이고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양갈래로 단일방향으로만 승용차가 진입하는 곳이니 숙명여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200여미터를 걸어내려가면 된다.

 

  

베나레스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다. 2층에 위치해 있는 베나레스 메뉴에 대해서 이벤트를 알리는 입간판이 시선을 끈다.

 

특히 점심시간에 찾게 되면 6,500원으로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구미가 댕기는 런치스페셜이기도 하다.

 

숙명여대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안으로 들어서면 여대생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인테리어가 아닌가하는 느낌이 드는 실내 분위기를 띠고 있다.

 

눈에 보이는 손님들 대부분이 대학생 가량의 젊은 남녀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봐서는 연인관계나 혹은 친구?

 

간단 명료하게 벽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모습이고, 스틸사진들이 걸려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인도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꽤 분위기 있는 음식점이라는 느낌이다.

 

 

음식점 중앙에 자리를 잡고나니 접시와 포크, 수저 등으로 간단한 셋팅이 이뤄졌다.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일행은 벌써 주문을 완료했다. 베나레스의 주 메뉴인 커리와 탄두리 치킨 등으로 주문을 완료했다.

 

 

새우마크니커리와 비프마크니 커리를 각각 주문했다. 카레 에 새우와 재료 등이 덮혀있을 만큼 많은 양이 나오는데, 난이 나오게 되면 카레를 찍어 먹어도 꽤 맛이 난다.

 

 

탄두리 치킨. 먹음직한 향기와 적당한 크기로 인기높은 메뉴라고 한다. 소스에 찍어먹으면 특히 맛이 좋았다.

 

탄두리 치킨을 카레에 찍어먹은 일행 중 한명의 말에 다들 맛을 음미해 보기도 했다.

 

 

밀가루를 팬에 구운 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음식이기도 한데, 난 종류도 여러가지다. 허니, 마늘, 치즈 등으로 이뤄진 난이 있는데, 그중에서 입맛에 좋았던 것은 역시 마늘 난이었다. 난을 조금씩 찢어서 카레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다.

 

 

베나레스 숙대점의 라이스는 특별해 보이는데, 강황을 넣어서 색깔이 노랗다. 몸에 좋다는 강황을 넣은 것이니 맛도 특별하겠지 싶은 빛깔이다.

 

조금씩 카레를 섞어서 맛을 보는데, 맛이 특별하다.

 

 

탄두리 치킨과 카레, 라이스를 조금씩 덜어서 앞접시에 적당하게 담아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마지막으로 수제 요거드로 마무리를 하고 든든한 기분으로 베나레스 숙대점을 나왔다.

 

인도풍의 인형들이 출입문에서 식사를 맛있게 했냐는 듯이 인사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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