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블로깅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 밥상이 건강해지는 소리~

by 뷰티살롱 2016. 5. 24.
반응형

요즘에는 건강한 밥상이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식사 한끼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식단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요.

얼마전에 서진도농협 해초 찰흑미를 받았어요^^

 

해초 찰흑미가 뭥미???

 

흑미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실거예요^^

 

택배로 배달돼 온 제품을 풀어보니 '행복담은 우리밥상'이라는 제품이 떡하니^^

 

이건 뭘까하고 풀어봤습니다.

 

1kg 박스안에 50g들이 봉지들이 수북이 들어있습니다.

요로케 말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니 방송이니 먹방들이 많이 방송되고 있어서 집에서도 고급요리들을 직접 해먹는게 그리 힘들지가 않은 시대이기도 할 겁니다.

 

밥하는 정도는 전기밥솥이 대신 해주니까 물양만 제대로 맞춰주면 뚝딱이겠죠?

 

사실 처음에는 한봉지씩 직접 밥을 지어먹는 것으로 인식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백미밥에 '행복담은우리밥상' 한봉지를 섞어서 넣으면 2~3인분이 완성되는 셈이예요.

 

밥하는 것도 쉽고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어렵지가 않아요.

한봉지 내용물이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보면 우선 노란색의 알갱이는 바로 황금보리~

그리고 몸에 좋다는 흑미가 섞여있습니다.

그냥 흑미가 아니고 찰흑미예요^^

마지막으로 해초찰흑미라고 하는데, 바로 톳이 들어있고 작게 썰어놓은 다시마도 들어있어요^^

 

찰흑미가 80%로 가장 많이 들어있고, 황금보기가 12%나 들어있답니다.

 

보리밥을 먹으면 쉽게 소화가 돼서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듯~

 

톳은 4% 다시마는 4%인데 모두가 진도산입니다.

 

우리 농산물이 몸에도 좋은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한가지 먹거리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고집스러운 생각이 있는데, 어느 지역에 있건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작물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유럽에 살고 있다면 유럽에서 나고자란 농산물이 좋을 것이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면 미국에서 나고자란 농산물이 몸에 좋을 거라는 얘기죠.

고로 대한민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수입산보다는 우리네 들과 논에서 자란 농산물이 몸에 좋지 않을까요?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는 어떤 맛일까요?

 

절대로, 네버 해초찰흑미를 씻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는 깨끗하게 세척돼 포장돼 있기 때문에 백미만 따로 깨끗하게 씹습니다.

 

그리고 한봉지를 뜯어서 백미밥에 넣어주면 끝~~

 

적당한 양은 백미를 종이컵으로 두어컵 가량 씻고 난후에 찰흑미 한봉지를 뜯어서 넣으면 2~3인분이 된답니다.^^

 

참 쉽죠잉~

 

해초찰흑미를 백미에 넣어서 저어주면 아마도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보입니다.

 

바로 톳과 다시마들입니다.

 

검은쌀이라서 한봉지를 밥솥에 섞었는데, 채 10초도 지나지 않아서 물 색깔이 시꺼멓게 변할 정도입니다.

 

쌀이 익지도 않았는데, 왠지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라는^^

 

백미밥을 할때보다 톳과 다시마, 황금보리가 들어있으니까 물양은 약간만 더 많게 넣어주세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물량을 잡게 되면 너무 질게 되니까 약간만 더 넣어주세요^^

 

드뎌 밥이 다 됐습니다^^

 

요거요거 정말 맛있어 보이는 흑미밥으로 둔갑~~

 

거기에 황금보리까지 들어있어서 소화도 잘돼겠지요.

 

검은쌀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눈에도 좋다고 하는데^^

 

밥을 먹기도 전에 왠지 몸속이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팍!!

 

 

그냥 백미로 했을 뿐인데, 흑미밥이 됐어요^^

 

밥 한공기를 퍼서 밥상에 올리고~~

 

요즘에 케이블 채널의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는데, 예전에는 밑반찬 만드는 게 고민이었는데, 요즘에는 초간편 빝반찬을 단 10분이면 뚝딱 맹글어낸다는 ㅎㅎ

 

김장김치와 한두달 전에 만들어놓은 깍두기를 올리고

 

초간편 밑반찬으로 계란말이와 버섯 볶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프리카 볶음을 밥상에 올려놓았습니다.

 

그중에서 요즘에 시간이 없을 때 자주해먹는 반찬인데, 바로 버섯볶음 요리입니다.

 

버섯반찬은 만들기가 제일로 간편합니다.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을 텐데,  저는 간단하게 새송이를 사다가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백종원이 말하는 것처럼 먹기좋은 크기로 적당하게~~ 개인취향에 따라서 적당하게 ㅋㅋ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넣습니다.

 

버섯을 볶게 되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름은 많이 넣지 않는 걸 권하고 싶어요.

 

팬이 달구어졌으면 바로 썰어놓은 버섯을 투입!

 

간은 아주아주 간단해요.

 

소금은 NO!

 

진간장 하나로만 간을 합니다.

 

짜게 먹는게 몸에 좋지 않잖아요.

 

진간장 한숟갈 정도만 넣어주면 바로 요리 끝~~

 

그 위에 깨소금으로 마무리합니다^^

 

계란말이도 간단하게 완성!!

 

마지막으로 파프리카는 길쭉하게 썰어서 팬에 볶아줘요. 맛을 내기 위해서 올리고당을 한숟갈 정도 넣고 역시 마찬가지로 진간장을 넣어줍니다.

 

그럼 요리가 끝이예요^^

 

계란말이와 버섯볶음, 파프리카볶음까지 하는 채 10여분도 걸리지 않으니 정말 초간편 식단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일로 중요한 거 바로 밥맛이죠.

 

요즘에 그럼 CF멘트가 있죠?

 

침대좋아봐요 잠이 맛잠된다는~~

 

찰흑미를 넣어서 밥을지었더니만 밥이 찰지고 정말 한수저 들었는데 침이 꼴딱꼴딱~~

 

간간하게 맛이 밴 버섯볶음을 두어점 올려서 한숟갈 크게 꿀꺽~~

 

흠~

 

그냥 백미밥을 했을 때보다 밥맛이 부드러워졌네요^^

 

집에서 주로 흑미와 보리 등을 섞어서 잡곡밥을 많이 해드실 거예요. 건강식으로 말이죠.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의 밥맛이 반하지 않을 수 없네요^^

 

서툴기는 하지만 파프리카 볶음하고도 잘 어울리고요^^

 

다음에 파프리카 볶을 때에는 좀더 크게 썰어서 해야 하겠어요.

 

파프리카 볶음에는 양파를 넣어서 함께 볶으면 더 맛이 좋답니다~~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간편한 볶음요리이니 도전해보세요^^

 

서진도농협 해초흑찰미 한공기면 든든하네요^^

 

요즘 해초흑찰미 먹는맛에 밖에서 먹는 한끼 식사보다는 집에서 해먹게 된다는~~

 

서진도농협 홈페이지 쇼핑몰에서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예요.

 

6월 15일까지 한박스 덤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한박스 구매시 2개를 더 주는 이벤트입니다.

 

http://www.sjdnh.com/ab-goods-14-1001

 

맛있는 밥상 어떠세요^^

 

"본 포스팅은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시식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