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재료들에 비해서 4~5월이 제철인 쭈꾸미 요리는 전문화된 음식점이나 혹은 요리가 많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할 겁니다.

혹시 오아라쭈꾸미라고 들어보셨나요?

매꼼한 맛이 일품인 아라쭈꾸미 전문점은 익히 알고 있을 거라 여겨지지만 '오아라쭈꾸미' 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여겨지는데, 낙성대나 신림에도 '아라쭈꾸미' 지점이 있어서 맛을 보았던 음식점이었는데, 얼마전 '오아라쭈꾸미. 창업설명회를 가보게 되었어요.

 
정말 봄인가 봐요.

창업 설명회장을 가기 위해서 낙성대 역에서 내렸는데,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봄이 되면 움추렸던 몸을 펴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되기도 한데, 나들이 가더라도 고려해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아라쭈꾸미 사업설명회가 열리는 곳은 다름아닌 아라쭈꾸미 체인사업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낙성대 인근의 사무실이었어요.

그럼 뭘까?

아라쭈꾸미와 차별화해서 다르게 메뉴가 나온다는 건가?

기대가 들기도 했었지만 사실 '아라쭈꾸미'를 빼놓으면 '오아라쭈꾸미'는 할 이야기가 없는 듯 싶어요.

아라와 오아라의 차별점이 분명히 있어서 요식업 프랜차이즈가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주)중원에프씨에서 체인점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아라쭈꾸미는 이미 전국적으로 130여개 매장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외식시장은 선진국에 비해 음식점 비중이 높고 치열한 과다경쟁과 장기불황이라는 지속적인 악재속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지난 2012년 기준을 보면 창업 후 3년이 지나면 절반 가까이 폐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가 아는 동네 돼지갈비 전문점도 개업한 지 6개월 가량이 지나니까 다시 새로운 음식점으로 바뀌는 것을 보았답니다.

흔히 가장 많은 외식업은 역시 육류가 차지한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동네 구석구석에 많은 선술집들과 최근에는 이자야카 등의 음식점을 통해 육류 소비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육류 외식업은 각종 질병과 연계되어 타격이 큰 부분일 거예요.

그 다음으로 치킨류의 외식업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도 쉽고 테이크아웃이나 음식점을 간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역시 마진율이나 악재 등에는 치명적인 결점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어 보여요.

 
(주)중원FC에서는 이미 '아라쭈꾸미'로 독보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바 있기도 한데, 쭈꾸미를 재료로 요식업을 한다는 게 만만치는 않아 보입니다.

저 역시 쭈꾸미를 좋아라~ 하지만 대체적으로 쭈꾸미 요식업은 영세업체들의 난립으로 무분별한 창업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분야이기도 하고, 특히 다른 재료와 끼워넣기식 영업은 전문성 부족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쭈꾸미 요리 좋아하는데, 삼겹살과 쭈꾸미를 한꺼번에 요리하는 쭈삼이나 혹은 해물탕 등에 일부 재료로 들어가는 쭈꾸미 등이 대표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개인운영 방식으로 인해 지속적이 메뉴개발이나 마케팅이 부족하고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방식이라 맛이 일관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쭈꾸미와 비슷한 낙지는 연포탕 등 전문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쭈꾸미는 여전히 미개척 요식업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오아라쭈꾸미는 어떻게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주)중원FC는 이미 아라쭈꾸미로 쭈꾸미 전문매장 창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아라쭈꾸미를 한번쯤 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먄 깔끔한 매장과 전문화된 쭈꾸미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거예요~

오아라쭈꾸미는 창업을 고려하시는 초보창업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ONE PACK SYSTE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영공장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재료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책임지고 있지요.

특히 가장 중요한 본사자체교육장과 연구개발 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한다는 점은 눈길이 갑니다.

아니 무슨 쭈꾸미 메뉴를 만드는 데에 연구개발이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식업은 경쟁이지요.


오아라 체인점 개설에 있어서 전문적인 마케팅 뿐만 아니라 체인점이 들어서게 된 지역의 상권 분석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적인 분석을 통해서 수익율을 따져보고 매장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설비 원부자재 입고는 물론 매장관리를 위한 교육과 메뉴에 대해서도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매장으로써의 전문성을 높인다고 하더군요.

사실 먹을거리를 찾아가는 고객의 입장에서 음식점을 들어서면서 특별한 서비스와 친절성은 가장 먼저 매장을 다시 찾게 되는 점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한개의 본점이 아니라 체인점 형태로 다수의 매장이 있다는 건 그만큼 한개 매장이 잘못하게 되면 다른 매장까지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의 교육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주)중원FC는 이미 '아라쭈꾸미' 브랜드를 성공시켰는데, 오아라쭈꾸미는 어떤점이 차별점이 있을까요?

매장의 차별성을 들수 있습니다.

차별성이 없다면 손님들에게는 '이건 뭐 아라쭈꾸미'와 다를바가 없잖아?' 하는 인식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오아라 쭈꾸미는 고급스런맛과 부담없는 가격 그리고 편안한 공간의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서 30~50십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찾기에 좋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역시 아라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또한 전문메뉴에서도 아라쭈꾸미와 별도의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 오아쭈꾸미세트와 불쭈꾸미 메뉴가 그것이라 할 수 있어 보여요. 또한 쭈꾸미 샤브샤브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라쭈꾸미와는 별도의 메뉴들인데, 언뜻 보기에도 삼삼오오 젊은층들이 몰리는 아라와 다른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샐러리맨이나 혹은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층의 손님들이라면 쉽고 빠르게 응대할 수 있는 메뉴가 제격일 겁니다.

오아라쭈꾸미는 이와는 달리 가족들이 함께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오아쭈꾸미세트는 불쭈꾸미+샐러드+단호박부추전+쭈꾸미만두+묵사발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철판쭈꾸미에서도 동일한 셋트구성으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철판쭈꾸미의 경우에는 쭈꾸미만두가 제외되어 나온답니다^^)


요리는 어떻게 할까요?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 오아라쭈꾸미는 본사에서 완제품 형태로 제공하는데, 매장에서는 완제품 형태의 팩재료를 손쉽게 조리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형태랍니다. 고로 전문 주방장을 따로 둘 필요가 없어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해요.

본사 사업설명회를 듣고 지하에 마련되어 있는 메뉴 개발실로 내려가서 불쭈꾸미를 시식해 보았어요~~


본사에서 제공되는 쭈꾸미 팩은 이미 양념들이 배합되어 숙성을 거쳐서 철판이나 후라이팬 등의 불판에 조리하게끔 되어 잇는데, 팩에서 뜯은 쭈꾸미를 쭈꾸미 연구하시는 분이 직접 조리해 주셨습니다.


쭈꾸미 재료의 정량 체크는 필수겠지요^^


큼지막한 후라이팬에 양념된 쭈꾸미를 넣고 조리하기 시작합니다~~


순간 깜놀~~^^

불길이 솟구치고 쭈꾸미에 불이 옮겨 붙었던지라서.


별도로 양념을 하지 않은 쭈꾸미 재료인데 완성된 불쭈꾸미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서 한입한입 먹다보니 자꾸만 손이 가더군요.


본사에서 쭈꾸미에 대한 재료를 완벽하게 양념까지 시켜 팩으로 매장에 공수되는지라 재료에 대해서는 믿을 수 있다는 게 오아라쭈꾸미의 강점이라 여겨졌어요. 특히 본사 R&D언구소를 통해서 메뉴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야말로 매장 입장에서 본다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메뉴 개발로 고심하지 않아도 될 듯 싶기도 합니다.

특히 본사에서 직접 재료를 관리하고 운반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식품관리 면에서도 논란이 되는 안전성에 손님들도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아라쭈꾸미만의 전문 메뉴를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겠더군요.

쉽게 다른 육류나 해산물 요리들에 들어가서 부재료로 많이 사용된다는 게 쭈꾸미인  터인데, 철판쭈꾸미에서부터 꽁쭈삼, 오아라쭈꾸미 샤브샤브, 오아라쭈꾸미 숙회, 쭈꾸미만두, 불쭈구미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만들어져 있다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역시 직접 보고 느껴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사업설명회를 듣고 매장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얼마전 시흥사거리점 오아라쭈꾸미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아라쭈꾸미 시흥사거리점을 찾을 때에는 미리 매장에 주차여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게 좋을 듯 싶어요. 매장 주변으로 약 3개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라서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게 우선 좋을 듯 합니다.


위 사진에 전화번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오아라쭈구미 매장을 찾아가보지는 못해서 모르겠지만, 시흥사거리점 오아라쭈꾸미를 찾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쾌적한 실내공간일 겁니다. 특히 선술집 분위기의 '아라쭈꾸미'가 20~30대들에게 인기를 끄는 요소라면 '오아라쭈꾸미'는 깔끔하고 밝은 톤의 실내분위기가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시흥사거리점에는 두개의 커다란 룸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는 제격인 듯 보여지기도 했어요.


귀여운 오아라쭈꾸미 브랜드 마스코트가 유리창에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메뉴도 전문성을 두어서 오아라쭈꾸미세트와 불쭈꾸미, 꼬마떡갈비 등이 있어요.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게 장점인데, 불꾸쭈미는 1인분으로도 주문을 받는 메뉴라서 점심식사로 좋을 듯 여겨집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은 오아라 쭈꾸미샤브샤브와 콩쭈삼, 그리고 철판쭈꾸미입니다. 모두가 2인인상 주문이 되는 메뉴예요.

주머니 사정 고려해서 철판쭈꾸미와 불쭈꾸미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매운 맛이 강한 철판쭈꾸미를 주문하니까 떡심이 들어간 2인분 철판쭈꾸미 등장입니다^^


깻잎과 콩나물을 익힌 재료가 별도로 나오고 상추를 썰어놓은 재료도 함께 나와요. 철판쭈꾸미에 전부 넣는 것은 아니고 콩나물은 철판쭈꾸미가 익었을 때에 넣어서 먹으면 되는 재료랍니다.^^

상추 썰어놓은 것은 불쭈꾸미를 밥에 넣어서 볶음밥 형태로 먹을 수 있게 나온 재료구요~~


철판쭈꾸미 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세트메뉴입니다.
묵사발과 샐러드, 그리고 단호박부추전이예요.

오아라쭈꾸미세트에는 쭈꾸미만두가 추가되어 나온답니다^^


철판쭈꾸미가 익었을 때에 콩나물을 넣어서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 식사준비 끝~~


깻잎에 싸서 한입 먹어보세요^^

깻잎의 고소한 맛과 쭈꾸미의 쫄깃한 맛이 일품이예요.

한가지 알셔야 할 것이 있는데, 철판쭈구미는 보기보다 맵다는 거~~

먹으면서 느끼는게 남자분들보다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사에서 맛보았던 불쭈꾸입니다. 파와 통깨 등이 곁들어져서 먹음직하게 접시에 담겨 나왔어요.

같이 방문했던 분에게 맛을 보여드리려고 1인분을 시켰는데, 밥이 나오더군요^^


비빔밥처럼 재료들을 넣고 맛있께 비벼주세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비주얼.

쭈꾸미 비빔밥의 먹음직함에 마구마구 먹어주면 된다는 ㅎㅎ


철판쭈꾸미와 불쭈꾸미를 먹으면서 왜 묵사발을  먹어야 하는지를 아실 거예요^^


오아라쭈꾸미 만의 경쟁력은 또 하나가 있어요.

바로 아라 카페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카페모카, 아이스티, 레몬레이드 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전문 커피머신을 통해서 손님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니까 커피서비스가 만점이었습니다.


시흥사거리점 오아라쭈꾸미를 찾아가서야 매장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알 수가 있겠더군요. 쭈꾸미를 통한 전문메뉴를 통해서 30~40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는 외식을 즐길 수 잇는 환경을 오아라쭈꾸미에서 제공하고 있다는 걸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주)중원FC의 다른 쭈꾸미 전문음식점인 '아라쭈꾸미'가 젊은층들을 겨냥하고 있다면 '오아라쭈꾸미'는 보다 중년층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특히 세트메뉴를 통해서 '외식'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오아라쭈꾸미'가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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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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