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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창업설명회를 통해 알아본 커피베이 경쟁력은?

by 뷰티살롱 201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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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를 바라보고 있는 중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하는 창업에 대한 고민일 듯 하다. 음식점이나 소비재 상품판매점 혹은 인터넷을 통해 소자본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등 창업에 대한 아이템은 많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붐을 이루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필자는 얼마전 구로동에 위치해 있는 커피베이를 찾았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차에 알고지내는 지인의 연락으로 커피베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본사를 찾은 것은 처음이었다. 모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를 방문해서 창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는 해 보았는데, 커피전문 프랜차이즈는 이번이 첫 발걸음이라는 얘기다. 구로동에 위치한 커피베이 본사의 모습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부터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남달랐다.
 
탁자와 의자가 안내데스크 앞쪽에 마련되어 있는데, 실내인데도 앉아서 노트북을 꺼내 포스팅을 작업을 하고 싶은 아늑함이 드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커피베이 본사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일련 상담과 문의사항 등을 접수받는 넓은 사무실이 있었고, 그 외에도 '커피베이 아카데미' 라는 곳도 운영되고 있었다. 비타민PC는 본사에 들어와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기도 했다.

최근 들어 서울 도심을 이동하다 보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이 아마도 커피전문점들이다. 삼성동이나 강남 일대를 걸어가다보면 흔하게 마주치는 것이 커피전문점인데, 과거에 성행되었던 성인들의 안식처같은 곳은 어디였을지 떠오려보자.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당구장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당구장은 남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했었고, 요즘처럼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전문들이 아닌 앉아서 프림-설탕-커피를 넣어서 마셨던 커피숍이라는 곳이 많았었다.

시대가 변하면 문화도 변하는 법이다. 그 많은 당구장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PC방으로 자리를 빼앗겼고, 이제는 그 자리에 커피전문들이 들어서 있는 듯하기도 하다. 헌데 그 많은 커피전문점들은 제각기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다.


커피베이 창업설명회 참석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설명회 장소로 들어갔는데, 설명회답게 커비베이 원두커피와 베이커리가 탁자에 놓여져 있었다. 대한민국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시대다. 삼성동에 위치해 있는 회사를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기 위해서 건물 이곳저곳에 문을 연 음식점들을 골라 걸어가다보면 저마다 커피를 한순에 움켜진 샐러리맨들과 커리어우먼들을 만날 수 있는 건 흔한 일이다.

커피가 도시인의 필수품이 된 것일까?

점심을 마치고 사람들이 붐비는 도심 거리를 걸어보면 한손에 커피 한잔을 들고 바삐 사무실로 걸어가는 회사원들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된지 오래다.


커피베이 창업설명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놀라운 점은 퇴직을 했거나 혹은 오랜기간동안 회사를 다녔던 중년의 성인들보다 오히려 젊은층들이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이 높다는 점이었다. 이같은 이유는 프랜차이즈를 고려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오랜 회사생활로 실질적으로 개인사업에 밟지 못하므로, 점포에 관한한 일체의 문제들을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필자 역시 향후 몇년 후에는 다른 사업을 해야 하는 나이에 접어들었던지라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에서 들은 내용중에서 커피전문점의 성장세는 놀랄만큼 크다는 점이었다. 지난 2012년에는 시장이 20% 성장해 9300여개의 매장이 들어섰다고 하니 대한민국의 커피전문점 시장도 크다 할만하다.


사업설명회를 찾은 미래의 창업주들에게 나누어준 '큰 꿈에 투자하라'라는 책자와 커비베이 회사소개가 담겨있는 카탈로그다. 젊었을 때에는 그저 회사다니면서 월급을 받아가면서 생활하고 바삐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창업에 대한 생각이 높아졌다.

사실 사회 초년생이었을 20대 중후반에는 '나중에는 일이 잘 풀릴거야' 하는 희망이 더 컸었고, 그 희망으로 당장의 아쉬움이 가려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이가 먹어갈수록 한정되어져 있는 급여의 금액은 생활을 따라가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커져가기만 했었다. 

대기업이나 혹은 공기업을 다니는 것도 아니기에 높은 퇴직금을 기대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샐러리맨들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가 아닐까 싶기만 하다. 그렇기에 창업이 더 크게 생각되는게 중년이라 할만하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개별적으로 면담시간이 주어지게 되었는데, 커피베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와 상권 그리고 계획 등 전반적인 개별면담이 주어지는 시간이라 할만했다. 면담을 끝내고 커피베이 건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본사의 전경은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모습이기만 하다.

작은 숲으로 조성된 동산의 벽돌건물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랄까?


깨끗하고 깔끔한 마감재가 한몫을 한 사무실 내부이기도 한데, 조명의 영향이 컸던 탓이었을까 싶기도 하다. 바닥은 나무재 타일을 깔아놓아서 콘크리트 건물속이지만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내부의 모습이었다.

커피베이 창업은 어떨까?

커피베이만의 노하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된 커피베이사업설명회 였는데, 본사 직영점이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요즘에는 흔하디 흔한 게 커피전문들이라고 말들을 한다. 서울의 대형건물에는 작은 규모의 커피전문점을 만날 수 있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닌데, 특이한 것은 작은 규모의 매장이라 하더라도 손님들로 붐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성인 기준으로 하루평균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 모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된 바로는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 20% 가량이 하루 4잔을 섭취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따져보면 회사에 다니는 성인의 경우 출근과 동시에 커피를 시작으로 점심식사 후에 또 한잔, 그리고 늦은 오후가 되면 커피한잔을 마시는 것으로 이해되는 결과인데, 그만큼 커피를 즐긴다는 얘기가 된다. 커피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는 기호식품에 해당한다. 어떤 연구결과에 따라면 커피가 성인병을 예방한다고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칼슘흡수를 방해한다고도 한다. 커피가 몸에 좋다나쁘다는 적당히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음용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커피베이는 어떤 의미일까?

커피전문점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원자재인 커피의 품종을 들 수 있다. 커피베이에서는 브라질과 과테말라, 에피오피아, 콜롬비아 4개국의 커피를 사용하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엄선된 등급의 생두만을 로스팅에서 사용한다는 데에 첫번째 경쟁력이라 할 수 있겠다.

헌데 매장의 이름은 '커피베이'다. 숨은 뜻이 있어 보이는 커피전문점인데, 'coffer+bakery'를 합친 이름으로 상호를 만든 것이라 한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커피전문점에서 구입해 마시는 커피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기호품으로 자리했는데, 샐러리맨들이나 커리어우먼은 커피잔을 들고 거리를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던 모습이었다.

하지만 2014년인 요즘에는 테이크 아웃의 문화보다는 커피전문점은 하나의 소통의 공간으로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테이크아웃으로 원두커피을 들고 마시던 시대에서 이제는 다른 사람과 만나는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나 혹은 데이트 장소가 커피전문점이라 할 만하다. 기존 커피만을 주 무기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부가적으로 커피와 함께 간식거리로 먹을 수 있는 빵 등을 함께 손님에게 내어주는 형태의 커피전문점들이 많아졌다.

커피베이의 컨셉은 일종의 소통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통해서 여러사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커피베이' 매장이 지니고 있는 색깔이라 할만했다.


구로동에 위치해 있는 커피베이 가산직영점은 넓직한 실내가 눈길을 끌었는데, 다양한 손님층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테이블 구조를 갖추어놓고 있었다. 학생들이 커리큘럼을 짜 모일 수 있는 대형 테이블에서부터 모던스러운 느낌이 드는 나무테이블 탁자와 심플한 분위기의 탁자들이 넓은 홀안에서 균형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인테리어 하나만 보더라도 20대 젊은 층에서부터 40,50대 중년층에 이루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찾을 수 있는 편안스러운 내부 탁자와 의자들이 균형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었는데, 실내 인테리어 또한 간단해 보이는 책장들이 모던스러움을 자아내는 모습이기도 하다.


테이크아웃 커피매장이 급성장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던 때문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초기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들은 특이한 커피맛을 내는 커피들을 만들어 손님들을 유혹했었다. 캬라멜 마끼아또니 혹은 카페라떼 등을 선보여 구매자들의 입맛을 끌어당기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성장하는 커피전문점들은 같은 라떼라 하더라도 다양한 맛을 내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였고, 커피전문 매장이 성공한 주 요인이 되기도 했다.

사람들은 커피 전문매장이 포화상태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여전히 커피전문 매장은 늘어나는 추세다. 거기에 새로운 메뉴들이 만들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초기의 메뉴 다양성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듯 보여지기도 하다.

제2의 성장을 예상해 본다면 주 메뉴인 커피와 마리아주가 되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이는 것이 손님들을 모으는 핵심이라 할만하다. 그런 면에서 커피베이의 '커피+베이커리' 라는 컨셉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커피 전문점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커피베이 가산직영점에서 보게된 다양한 베이커리들이다. 현대인들에게 점심이나 혹은 저녁식사는 한끼를 해결해주는 '먹는다'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과거처럼 섭취량이 많지 않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에 출근해서 점심식사를 하거나 저녁식사를 하더라도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고 허기를 해결하는 방식의 과거모습과는 달리 요즘에는 식사량이 적은 반면 중간시간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시골생활은 여전히 매 끼니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지만, 도시생활에서는 달라진 생활풍속도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도시인들의 달라진 식문화에는 도심 이곳저것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과 가계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전과는 달라진 도시인들의 생활이라 할만하다.


모든 도시인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닐 거다. 대부분의 성인들이 커피를 많이 섭취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성인들은 티를 많이 음용하는데, 필자또한 몇년 전만 하더라도 커피보다는 티를 주로 마셨었다.


커피베이에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다양한 티 종류의 제품들도 눈에 띈다.


다양한 이벤트를 알리는 소식들도 카운터 앞에서 손님들을 유혹하는 모습이었는데, 이중에서 커피전문점이라는 모습과는 달리 브런치 셋트메뉴가 거치대에 놓여있다. 커피매장이 단순히 음료를 즐기기 위해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아닌 듯하다.


실내의 전체적인 모습은 모던함이 묻어있는 형태다. 요즘에는 먹거리로 이름난 음식점들을 찾아가보면 특이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기도 하는데, '커피베이'의 전제적인 인테리어는 블랙계통의 모던스러움이 아닐까 싶다. 가산직영점은 천장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구조를 띠고 있다.


매장 한켠에는 자루에 가득담겨있는 커피원두가 쌓여있는데, 커피 진한 내음이 매장을 매운다.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20여년전, 필자는 건대입구의 전문커피숍에서 자루에 쌓여있던 생원두를 처음으로 보았던 것이 기억난다.

당시에는 요즘처럼 로스팅 전문기계들이 도입되기 이전이었던 터라서 푸른빛의 생두를 보았을 때의 기억은 신기하기만 했었다. 불에 볶아서 검게 된 커피를 먹었던 때이니 말이다. 커피베이에서는 '선블랜딩 후로스팅'으로 신맛보다 고소함을 살리고 진한 초코렛 맛이 장정일 때 원두를 배출한다고 한다. 이과 같은 과정을 통해 풍부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요즘에는 커피를 즐기는 문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남의 장소로 전문점을 찾기도 한다. 서울 도심의 한복판에서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러는 커피매장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음악을 듣기도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들도 많은데, 필자 역시 급한 이메일 확인이나 혹은 포스팅을 위해서 급히 선택하는 장소 중 하나가 커피전문 매장이다.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면서 커피가 아니라면 음료를 즐긴다. 커피전문점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마신다는 얘기는 옛 이야기다. 편안한 휴식으로 자리한 것이 커피전문점이라 할 수 있는데, 커피베이는 모던한 실내디자인으로 손님들이 편안한 안락함을 느끼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마케팅에서도 최근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도 했는데, 드라마를 즐겨보는 필자도 몇번인가 작품에서 커피베이 잔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알고보니 kbs2의 '직장의신' 제작협찬 지원뿐 아니라 '총리와 나', sbs의 '황금의제국'의 제작협찬을 한 브랜드라는 점도 설명회에서 알았다.


구로 가산동에 위치해 있는 커피베이 본사에서는 커피베이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는데, 커피베이 취미반을 비롯해 커피베이 전문반인 바리스타 자격증반, 커피베이 심화반인 핸드드립, 라떼아트, 로스팅반을 운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간혹 마시기도 하는데, 핸드드립과 믹스커피의 맛의 차이는 음용해 본 사람은 알만 하다. 하지만 핸드드립 커피라 하더라도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과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티백용 핸드드립 종류의 커피와의 맛은 또 다르다.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전문점들을 볼 때마다 '이제는 커피전문점도 포화상태 아닐까?' 하는 의구심은 누구나 해보았을 법하다. 대형건물 지하나 혹은 1층 한켠에 어김없이 들어서 있는 것이 커피전문점이니 말이다.

커피베이 브랜드로 창업하게 된다면 어떨까? 시장에 들어서기에 앞서서 사실상 치열한 커피전문점 경쟁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의문점이라 할 수 있다. 커피베이에서는 성공적인 창업패키지로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점주들이 본사를 믿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신뢰성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눈길가는 시스템은 '상권 분석 전문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음식점을 개업하더라도 상권이 살아있지 않다면 제아무리 인테리어를 잘 해놓는다 해도 찾아오는 손님이 없으면 망하는 건 당연하다. 그만큼 상권이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이는가는 창업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할수 있다. 커피베이는 가맹점 개설이라는 부분을 중요시하기 보다는 가맹점주으 입장에서 '현재위치에 점포를 놓게 되면 어느정도 손님들이 올 수 있을까' 하는 상권별 수용층/연령대/거주세대 등을 파악해보고 분석한다. 또한 향후의 상권변화도 예상해 보고 점주에게 상담해 준다고 한다.


몇년 전까지는 테이크아웃 커피가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전유물처럼 되기도 했었고, 매장또한 나이든 사람보다는 젊은 층이 찾는 대표적인 데이트장소나 약속장소가 되기도 했었지만, 요즘에는 연령대가 다양하다는 게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찾는 손님들의 연령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거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곳에서는 커피전문점이 활성화될 수 없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일종에 유동인구가 많거나 혹은 대형 사무실이 인접되어 있는 곳이 장사가 잘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위치에 대한 상권분석을 통해 점주에게 상담을 해준다고 하니 무턱대고 가맹점 늘리는 타 프랜차이즈와는 차별성이 있다고 할만하다.

또한 점포를 개설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운영전략을 차별화한다고 한다. 얼마전 가맹점 300호점이 개설되었다고 하는데, 점포가 많다는 점은 그만큼 같은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제도나 혹은 서비스를 통일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손님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커피베이는 슈퍼바이저으 정기방문과 세심한 운영지도를 활용해 상권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관리로 성공동반자 역할에 충실하게 점주와 교류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소통은 고객과 매장과도 필요하지만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본사와 지역 점포와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중요하다.


특히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본사의 교육시스템도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회사를 다니는 필자는 점심시간이나 혹은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식당을 들어가다가도 친절한 식당을 만나게 되면 왠지 모임 자체가 더 즐거워진다. 간혹 불친절한 식당을 만나게 되면 왠지 모를 찜찜함이 들기도 한다.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전문점은 서비스 업종이다. 점원의 손님을 대하는 태도나 표정 혹은 매장의 분위기나 정돈상태 등이 허술하게 변하면 그만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좋지않은 기억을 심어주는 건 당연하다.  특히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한 점포에서의 불친절함이나 불량은 전체 매장으로 확산될 수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공간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통'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를 듣고 필자는 창업아이템으로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달랑 500원짜리 두개가 딸랑거리며 소리를 내고 있으니....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그리고 신제품 메뉴를 통해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는 커피베이의 강점들을 들을 수 있었던 사업설명회였는데, 필자는 본사직영점을 둘러보면서 인테리어에 눈이 먼저 갔었다. 내부 벽면과 받침대들이 블랙계통으로 통일되어 있었고, 빈티지하고 내추럴하게 만들었는데,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먼저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 구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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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사당역 8분출구에서 200 m 들어가면 coffee bay 가 있다. 집에서 가까워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어느날 거기서 비지니스 미팅을 하고 난 후 곧 이어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한 남자가 오더니 1시간 반이 지나면 재주문을 해야한단다. 시간도 저녁때가 되어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로 2번을 더 그곳에서 사람을 만났다. 물론 그 중 한번은 또 재주문을 하라고 그 남자가 또 왔고 우리는 일어나기로 결정하고 일어났다.

    문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험회사 직원을 거기서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오분정도 일찍 도착한 나는 직원이 오면 같아 주문하리라 생각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뒤통수에 대고 하는 말이 자기가 직원이랑 뭘 해야하니까 다른 커피숍을 이용하란다. 왜 closed 라고 미리 안써붙였었나 싶어 누구를 여기서 만나기로 했으니 그 사람이 여길 찾아올 때까지 있다 가겠다 해ㅛ다. 그랬더니 그 남자 왈 다른 커피숖도 많은데 왜 여길 오는지 자기도 모르겠단다. 어안이 벙벙한 나에게 아 이 남자는 내가 2번 주문해야하는 시간까지 있었던 걸 기억하고 있었던거구나 싶었다.
    커피숍 운영이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편협하고 피해의식에 가득한 그 점장 남자의 못난 밑바닥 인격이 여간 불쾌한 것이 아니었다. 손님거부 ? 안당해본 사람은 그 불쾌함을 모른다. 그 기분나쁜 남자 때문에 내 크리스마스 기분을 완전히 망쳐버렸다. 그 남자는 업종 완전히 잘못 선택힌거라 믿는다. 커피숍을 운영할 만한 그릇도 안되던대 쯧쯧
    답글

  • 익명 2020.05.09 18:11

    비밀댓글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