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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당시와는 달리 한달이 지난 현재 디워의 관객수는 급속도로 감소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개봉당시 국내 최고 흥행작이었던 괴물의 인기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은 디워는 개봉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극속도로 관람객 수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한주 관람객수는 30만명이 관람해 지난주의 흥행숫자에서 고작 820만을 넘긴 상태다.

최고 흥행기록을 남겼던 천만관객을 돌파했던 괴물, 왕의남자, 태극기휘날리며, 실미도가 보여주었던 휴일관객수 증가와는 다른 양상이다. 일부에서는 현재 숫치대로라면 천만관객도 달성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렇지만 천만관객 달성보다 디워의 성공은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바로 관객수와 비교해 상영일자의 비교다. 과거 왕의남자나 태극기휘날리며, 괴물과 같은 히트 영화들의 상영일수는 평균적으로 두달이 넘는 게 평균이었다. 특히 괴물의 상영일수는 84일이나 지났다. 석달이 조금 모자란 상영일수다.

이런식의 상영일수를 감안해 본다면 디워의 천만관객 달성은 어쩌면 무난한 것이 아닐까 싶다. 문제는 배급사의 조기종영에 들어갈 것인가, 아닐 것인가에 달렸다. 현재 디워의 배급사인 쇼박스측은 디워의 상영을 내리고 다른 영화를 민다는 데에 네티즌들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만약 디워의 종기종영이, 앞으로 2주일 정도의 상영시간이 주어진다면 천만관객 동원은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그렇지 않고 과거 흥행작들과 비교될 정도의 상영일수를 채워준다면 천만관객은 넘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물론 이것은 내 개인적인 소견이다)

여기서 배급사의 종기종영 소문이 나도는 데는 무슨 연유가 있는 것일까. 현재의 관람객 수라면 충분히 디워의 장기상영을 몰고가더라도 손해보는 것은 없을것이다. 디워와 화려한 휴가가 개봉되는 달에 개봉된 다른 영화들의 예매율을 볼 때, 현재 디워가 기록하고 있는 예매율은 단연 최고의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뜻하지 않는 조기상영 소문이 나오는 것인까. 물론 단지 소문일 뿐일수도 있지만, 만약 조기종영이 이루어진다면 심형래 감독이 만들었다는 데에 그 해답이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든다. 심형래 감독은 영화계 있어서 특별히 교육을 받았다거나 소위 충무로 영화계와는 다른 노선을 걸었던 인물이다. 결론적으로 영화계의 끈이 두텁지가 않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는 얘기다. 그에 반해 다른 흥행작을 이루었던 감독들은 토박이 충무로 영화계에서 시작한 인물들이다. 어쩌면 이러한 인맥에 의해 종기종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가설이지만..... ㅋㅋ

어찌됐던 디워의 흥행수립은 한국영화에서 친구의 흥행기록을 넘어서 당당하게 5위에 링크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다. 또한 한국 영화 관객들에게 인맥의 중요성보다는 단지 영화로 인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는 인맥을 떠나서 관객이 즐거워야 하고 감동을 받으면 그것은 성공적인 작품이다. 평론가들이 아무리 혹평을 하더라도 보는 사람이 만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면 한낱 정통적인 평론가의 글도 쓰레기와 같은 것이 된다. 재해석이 필요해진다는 얘기다. 상영초기 토론장에서 비판을 거듭하던 것이 생각난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 그러한 비판은 가능할 수 있겠지만, 성공적인 흥행을 이룬 현 시점에서 그 당시의 비판은 분명하게 재조명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관객들은 짱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돈이 남아돌아서 같은 영화를 두세번 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비판은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던지는 도전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디워는 순익분기점을 넘기지는 못했다. 제작비용이 5백억이 들었다면 이제 국내개봉으로 순익분기점을 근접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세계시장에서 어느정도의 흥행을 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솔직히 괴물이 국내에서 최고 흥행을 수립했다하지만 해외시장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햇다. 태극기역시 마찬가지라고 본다.

어쩌면 디워의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은 영화계가 풀어나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간 한국영화들을 살펴보면 너무도 국내시장에만 국한된 소재와 이야기들이 즐비했고, 특히 제작비의 부재가 대표적이고 할 수 있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한국영화가 지향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천만 관객동원
솔직히 이러한 말은 아직까지는 국내실정에서 요원한 숫자놀이에 불과하다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이 몇명인데, 천만명이라는 수치가 가능한 것일까. 특히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관람할 정도의 인구는 전체인구의 30%를 넘지 못한다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결국 천만의 관람객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2중으로 보는 관람객이 적잖게 많아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디워의 흥행이 주춤했지만 이무기가 하늘을 날기위한 숨고르기를 한 때문은 아닐까 싶다. 화이팅~ 디워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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