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시민공원으로는 여의도의 랜드마크라 할만한 서울여의도 공원과 한강공원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각 지역마다 제각기 다양한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데, 일산 고양의 호수공원은 서울시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제각기 다른 행사들을 꾸며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가까운 인근 도시민들까지도 찾게 만드는 공원이기도 한데, 충북 수완보에도 대표적인 공원으로 무술공원이 있지요.

얼마전 강원도 삼척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강원도 삼척'이라는 곳은 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드는 국내 여행지이기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마땅히 떠오르는 특산물이나 혹은 많이 알려져 있는 여행지가 선뜻 떠오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내 여행을 그리 많이 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강원도로 여행하게 되면 많이 찾는 곳이 강릉과 속초, 강포대 등 유명 휴양지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환선굴이 아닐까 싶어요. 삼척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이기도 한데, 삼척이라는 곳도 찾아보면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늦가을쯤이면 개장해 모습을 보이게 될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어찌보면 삼척의 유명 관광지가 될 것이라 예상이 들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일 겁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의 조성터를 둘러보고 삼척의 시민공원처럼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장미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십천 둔지에 조성되어 있는 장미공원에는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쉼터를 제공하기도 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휴식공간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오십천 둔지에 마련되어 있어서 장미공원은 평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내천을 끼고 있어서 다른 공원들에 비해 여유로움이 물씬 들게 만드는 느낌이 강렬한데, 무더운 여름으로 들어서는 시기에 찾았던 지라 장미분수 물줄기를 놀이감삼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발랄하게 보이기도 하더군요.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꽃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삼척 장미공원'을 찾는 여행팁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른 주먹만한 커다란 장미꽃도 있고, 갓난아이의 고사리만한 조그만한 붉은색 장미꽃 덩쿨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은 익히 알고있는 빨간색 장미를 비롯해, 노란색 연분홍 등 다양한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헌데 삼척의 '장미공원'의 예쁜모습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보다는 5월 말에서 6월 초가 적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일산 호수공원에도 매년 6월 초에 장미축제가 열리곤 하는데, 최근 국내 기후를 감안한다면 6월 중순경이나 말에 공원을 찾게 되면 다소 실망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을 듯 싶어요.

국내 기후도 많이 변한 듯 합니다. 4계절이 과거 20여년 전만 하더라도 뚜렷했었던 우리나라였는데, 어느샌가 아열대성 기후로 봄과 가을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듯한 계절변화를 보고 있으니 말이예요. 삼척 장미공원을 찾았던 것이 6월 중순이었는데, 햇살이 뜨거워서였던지 피어난 장미꽃송이 많이 시들어져 있는게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장미는 다년생 꽃으로 6월이 절정이기는 하지만, 꽃봉우리가 지속적으로 피어나는 덩굴식물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늦은 6월에 찾는다 하더라도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꽃 무리들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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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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