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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해골의왕국)으로 이어진 여름 극장가의 블럭버스트급 헐리우드 영화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2003년 이안감독에 의해 제작된 녹색괴물 <헐크>가 5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
녹색괴물은 전세계인이 아는 헐크의 트레이드마크. 헐크가 녹색괴물로 만들어진 것은 작가 스탠리가 헐크를 구상했을 때 색다른 시도를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스탠리가 처음 선택한 헐크의 색깔은 녹색이 아닌 회색이라는 거. 처음 회색톤의 괴물을 선택했지만 초판 인쇄시 프린터의 문제로 회색이 불가능해 스탠리는 차선으로 녹색의 헐크로 수정하게 되었다.

헐크의 신상명세

영화속 헐크는 자동차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군대의 장갑차까지 폭파시킬 수 있는 강력한 파워의 소유자다. 인크레더블에서의 헐크의 모습은 보통 사람의 신장보다는 배가 커 보인다. 그렇다면 헐크의 키는 어느정도일까.
인크레더블헐크에 등장하는 헐크는 신장 9피트(2m70cm)이다. 헐크가 TV시리즈로 안방극장을 찾았을 당시 헐크의 이미지는 나약한 과학자의 모습이었다. 자기방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과학자로 등장했고, 누군가에 의해 분노를 느끼게 되면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입고있던 옷가지를 넝마로 만들어버린다.(의상값 꽤나 나갔겠다).
가장 인상깊은 모습은 헐크의 변신모습이다. 항시 브루스배너는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 나서다가 봉변을 당한다. 그리고 여러 악당들에 휩싸여 매질을 당하기도 하고 좁은 공간에 갇혀 공간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그리고 강렬하게 보여지는 모습은 확대되는 동공과 파란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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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모습에서 블루스의 모습은 단지 눈동자만이 클로즈업된다. 그리고 갇혀있던 공간이 부서지고 야수가 포효하듯 괴성을 연발한다. 이것이 녹색괴물 헐크의 등장이다.

브루스 배너로 주목받는 배우 에드워드 노튼

인크레더블 헐크(2008년)에는 낯익은 배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 노튼. 그가 등장한 영화들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의 체형은  헐리우드에서 주목받는 남자 배우들의 몸매와는 상반되는 체형이다. 와이셔츠 한장을 입고 있으면 마치 전봇대에 옷을 씌워놓은 듯한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어 누가 봐도 인상이 남는 배우다.
그렇지만 에드워드 노튼이 주목받아야 할 만한 배우라는 것은 단지 그의 마른 체형때문만은 아니다. 그가 연기하는 영화들을 살펴보면 그는 연기파 배우에 해당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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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피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서며 순식간에 주목을 받은 에드워드 노튼은 <파이트클럽>, <이탈리안잡>, <킹덤오브헤븐>, <일루셔니스트> 등에 출연해 소위 선과 악의 이중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의 자리를 확고해 하고 있는 배우다.

<인크레더블헐크>는 평범한 과학자에서 통제할 수 없는 분노를 분출하는 헐크로 변신하는 브루스배너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중요한 요소를 재현해낸 에드워드노튼의 연기를 감상하는 것도 중요한 감상 포인트가 될 듯 싶다.

야수에겐 미녀가 있기 마련 헐크의 연인 리브타일러

헐크의 질주본능을 맞을 유일한 치료제는 없을까. TV시리즈에서  브루스배너는 끊임없이 추격을 따돌리며 스스로가 치료제를 찾아헤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크레더블헐크>에서도 이같은 정부의 추격은 멈추지 않는다. 브루를 돕는 유일한 사람은 그의 연인인 베티로스.
불행일까 다행일까 그녀는 추격군의 대장인 썬더볼트 장군의 딸이라는 점. 그로 인해 베티는 자신의 아버지와 등을 지고 자신의 연인을 구할 치료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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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역을 맡은 리브타일러는 어찌보면 영원한 영웅들의 연인으로 자주 등장했던 배우다. 아마겟돈에서도 그러했고, 반지의 제왕에서는 인간을 사랑한 요정으로 변신해 영화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다.
통제불능의 녹색괴물을 진정시킬 수 있는 최고의 진정제인 베티 로스. 그녀는 과연 브루스배너를 치료할 수 있을까.

최고의 적수, 헐크에 맞짱뜨는 팀 로스

2003년 극장가에 CG로 모습을 등장시킨 헐크는 5년의 기간을 넘어 한층 업그레드됐다. 빈약했던 CG처리와 전투부대와의 한판승부는 전편에 비해 그 수위가 한층 높아진 것이 사실이며, 대규모의 시가지 전투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인크레더블헐크>에는 한층 업그레드된 적수도 등장한다. 이안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편의 <헐크>에서는 오로지 전투부대와의 싸움이 볼거리였지만 2008년 여름극장가를 달굴 <인크레더블헐크>에서는 헐크의 파괴본능을 지닌 새로운 적수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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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최고의 악역을 연기하는 팀로스는 <인크레더블헐크>에서 헐크를 추격하는 임무를 맡게되는 에밀 블론스키 역을 맡았다. 블론스키는 헐크를 쫓던 중 분노에 찬 헐크의 모습을 마주하고 헐크의 거대한 힘에 강한 소유욕을 느끼는 인물이다. 이에 썬더볼트 장군에게 브루스와 같은 감마선 노출을 요구하며 스스로 정부 무기가 되어 무한파괴 본능의 '어보미네이션'으로 변신해 도시를 집어삼키려 한다.

적수의 맞대결, 여름 극장가 평정할만

헐리우드 영화는 여름을 겨냥해 블럭버스트급의 영화들을 대량으로 토해낸다. 그중 하나가 될 <인크레더블헐크>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한방에 날릴만한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다.
특히 무한파괴 본능을 지닌 어보미네이션과 헐크의 대결은 이미 예상하고 있겠지만 그 결과가 기대되는 영화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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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로 변하지만 베티에 대한 감정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헐크와 거대한 힘에 대한 욕망으로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어보미네이션의 대결은 뭐니뭐니해도 <인크레더블헐크>의 관점 포인트라 할만하다.
연기파 배우인 에드워드노튼의 출연과 한층 업그레드 된 녹색의 괴물 헐크의 여름방문.... 과연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의 극장가 평정이 가능할까?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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