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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사들의 방송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예전과 달리 시사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높아진 것을 볼 수가 있고, 특히 이들 프로그램들의 사회적 영향이 커진 것을 볼 수가 있다.
5월 29일부로 MBC의 불만제로가 시간대를 변경해 늦은 밤 시간대로 옮겨져 처음 전파를 탔다. 그전까지만 해도 이른 저녁은 아니었지만 7시대에 방송되어 어떤 때는 시청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던 터라 솔직히 <불만제로>에 가깝다고 해야 할 아쉬운 프로였다.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을 지켜보면 7시나 8시대에는 가족들이 쉽게 웃으며 지나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에 비해 <불만제로>의 경우는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는 아니다. 무엇인가 소비자가 부족함을 느끼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는 시사고발, 생활고발 프로그램이다. 어찌보면 가족적인 프로그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시간대에 있어서는 좀처럼 재역할을 해내기가 역보족인 법도 하다는 얘기다.

강화된 MBC의 시사프로그램

MBC의 프로그램들 중 시사 프로그램들은 상당한 역향력이 잇는 프로가 많다. 뉴스후를 비롯해 PD수첩, 시사매거진2580에 이르기까지 다른 방송사보다 시사성이 짙은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시사 프로그램들 속으로 <불만제로>가 들어간 듯한 양상이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시사성 프로그램들은 늦은 밤 10시가 지나서야 방송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경쟁 방송사들의 경우 <그것이 알고싶다>나 <소비자고발> 등의 프로그램들도 11시가 되어서야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이다. 이러한 방송프로그매들 속에 <불만제로>가 전격적으로 나선 형국인 셈이다.

다큐같은 형식보다는 보다 깊이는 접근이 필요하다

<불만제로>의 경우는 사실상 다른 고발 프로그램이나 시사 프로그램에 비해 그 다루고 있는 내용과 접근하는 방식이 가벼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타의 시사 프로그램들이 직접적인 현상고발성에 가까운 방면 <불만제로>는 실험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있다. 제로맨이 간다는 섹션이 이같은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정선희, 이재용 등의 MC들이 꽁트식의 전개를 도입함으로써 어찌보면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문제를 가볍게 만들어놓기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같은 모습또한 <불만제로>가 지니고 있는 장점이자 특징이다.
그렇지만 시간대 변경으로 <불만제로>가 달라져야 한다. 기존의 다큐성 전개방식보다는 깊있는 접근이 요구된다. 그것이 시사 프로그램들이 늘어서 있는 시간대에 어울리는 형식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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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5.30 20: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뭔글을 이리 못썼어..

    맞춤법, 구문은 논외로 하더라도

    쒰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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