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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애드센스, 드디어 승인을 얻다

by 뷰티살롱 200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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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무던히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아볼까 여러번 신청서를 냈었는데, 매번 돌아오는 것은 컨텐츠의 부족이었다.
그리고 20여일이 지나고 드디어 구글애드센스에서 연락이 왔다. "축하합니다. 애드센스에서 신청이 승인되었습니다." 라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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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쁜것도 잠깐 google adsense는 블로그에 광고를 기재하는 형식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지만 뜻하지않게 주소가 잘못되어 다시 서류를 제출하는 바람에 근일주일을 다시 승인절차를 받아야만 했다. 특히 추석이 있어서인지 승인소식이 오래 걸렸다. 그리고 본사에서 왔는지 아니면 국내의 애드센스에서 보냈는지 메일 한통이 다시 왔다. 아이디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틀전에 구글에 접속해 애드센스에서 아이디를 기재해보니 드디어 활성화가 이루어졌다.
사실 구글의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삽입시키는 과정은 상당히 어려웠다. 다음의 블로그에서 애드클릭스를 기재하는 것과는 상당히 그 내용자체가 어렵기도 했거니와 html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게 있어서 더욱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활성화가 되면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형태의 광고형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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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경우에 애드클릭스에 비해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광고형태에 있어서 다양성을 들 수 있다. 크게 콘텐츠형과 검색형, 그리고 추천방식에 따른 광고기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를 가지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물론 이 부분이 때로는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했다.
어찌됐든 가장 많이 애용하는 컨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하게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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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용 애드센스도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광고단위가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인 듯 하다. 필자역시 광고단위에 대해 클릭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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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계는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광고형태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광고창을 어떤형태로 나타낼 것인가를 결정하는것이다. 네모칸의 색을 지정하게 되면 배경이나 글씨색깔, URL 등의 색깔등을 사용자가 임의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이곳에서 설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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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절차가 끝이났다. 그렇지만 구글의 애드센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프로그램을 코드를 삽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블로그를 잘 모르는 경우나 프로그램을 짜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생성된 코드를 어떻게 자신의 블로그에 넣을까 고민해야만 한다.
필자역시 생성된 코드를 블로그에 올려넣는데 상당한 노력이 들어갔다. 컨텐츠형 광고문안이 생뚱맞게 블로그 상당에 제멋대로 기재되는 바람에 코드를 지워 다시 집어넣기를 아마도 10번정도는 되풀이 한 듯 싶다.

이번에는 단지 광고코드 생성에 대해서만 소개해 봤다. 다음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떻게 코드를 삽입하는지에 대해서 기재해보도록 하겠다.
좋은 블로그를 만들고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아서 수익도 남겨 행복한 블로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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