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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현장미팅

헬로모바일 체험단, 컬쳐모바일러 2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by 뷰티살롱 201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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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의 발전은 생각해보면 참으로 빠르다고 여겨지기만 합니다. 불과 10여년전의 과거를 생각해보아도 최근에 휴대기기라 말하는 노트패드니 혹은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기종의 새로운 휴대전화들은 혁명과도 같은 발전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필자의 주위에는 아직도 LTE가 아닌 그렇다고 3G도 아닌 2G를 사용하는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단지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받는 용도로만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라 할 수 있는데, 시내에 나가서 커피숍에 앉아있으면 진화된 노트북을 열고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모습은 미래사회를 보는 듯하기만 하기도 하지요.

더군다나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신세대들과는 거리감이 있는 친구들이니 최근의 멀티미디어 세상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들이 전혀 PC에 대해 담을 쌓고 있지는 않지요. 더러는 프로그래머도 있으니, 일반인들보다는 오히려 인터넷의 구조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굳이 2G를 고집하고 단말기 교체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필자역시 신세대처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기는' 서핑족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야외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써서 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는 일이 다반사이니 인터넷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블로그를 하면서 뜻하지 않은 반가운 소식들을 접하게 되는데, 얼마전에 CJ의 이동통신에 문화를 담은 '헬로모바일'의 컬쳐 모바일러 2기로 뽑혀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헬로모바일은 필자에게는 전혀 생소한 브랜드 네임은 아니기도 합니다. 인연이 깊다면 깊을수도 있겠고, 아니라면 전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수 있겠는데, CJ 서포터즈로 활동한 기간이 꽤 오랜 기간이어서 CJ의 모바일 컬쳐인 '헬로 모바일'은 어느정도는 인식하고 있었던 바가 있었지요.

1기를 뽑는 기간을 놓쳐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2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헬로 모바일'

CJ가 만든 컬처 모바일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발대식을 위해서 지하철 6호선의 디지털 미디어시티 역 인근의 '서룡'이라는 음식점에서 앞으로 컬쳐 모바일러로 활동하게 될 블로그 분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헬로모바일 관계자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헬로모바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는 자리였습니다.


CJ가 지니고 있는 문화 컨텐츠는 다양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흔히 CJ 제일제당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생활 곳곳에 CJ의 다양한 문화적 공간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영화관인 CGV를 비롯해, 제일제면소, 올리브영 혹은 방송콘텐츠를 CJ가 가지고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2년전인가 CJ소셜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필자역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헬로모바일은 일종에 현대인들에게 가장 보편화된 물건이 된 이동전화에 문화를 담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맛과 공연, 영화, 휴식을 모바일 세상으로 연결시켜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바로 CJ의 컬쳐모바일 '헬로모바일'의 모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화컨텐츠를 누릴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영화를 다운받고, 이동하면서 영상을 즐기기도 하고, 웹툰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혹은 음악을 듣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들 컨텐츠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가장 중요한 것, 빼놓을 수 없는 게 돈이겠지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흔히 요금제에 불만이 많이 토로하기도 합니다. 과거 2G나 3G 요금제와 비교해 본다면 스마트폰 사용금액은 3~4배가 올랐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데이터 이용에 따른 요금이라 할 수 있는데, 필자의 지인들이 고집스럽게 2G나 3G를 사용하는 이유역시 스마트폰의 이용요금을 제 1순위로 말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아닌 중년들에게 불필요하게 많은 비용이 아닌가 하는 점이기도 하다는 주장일 겁니다.

물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요금이 높다해도 요금제에 대한 불만은 없을 거라 여겨기도 해요. CJ의 컬쳐모바일은 바로 이러한 점을 최대한으로 사용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대식에서 헬로모바일의 다양한 요금제에 대한 것들과 혜택에 대한 소개가 있었지만, 사용하기 이전에는 어떤 혜택이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돌아가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리송합니다. 쉽게 말해서 사용해 봐야 그 이점이 무엇이고, 혜택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겠다는 얘기지요.

필자는 연예블로그로 TV와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주로 다루고 있지요. 하지만 자동차와 맛집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아우르는 일명 '잡블로그(말은 그렇지만 사실 던이 안되서 슬픈 1인 블로그ㅜㅜ)'에 해당합니다. 이번에 헬로모바일 체험단인 '컬쳐 모바일러 2기'가 되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CGV와 관련해 영화에 대한 혜택을 많이 받지 않을까 하는 점이지요. 얼핏 보니 헬로모바일 사용자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요금제안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나서 2년여가 지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 이용자이기도 한지라, 이번 컬쳐 모바일러 2기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기도 합니다.


간단한 헬로모바일의 사업소개와 다양한 요금제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곧이어 발대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식사시간~~

식사보다 필자는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신규번호로 스마트폰을 신청했는데, 컬쳐모바일 '헬로모바일'의 세계를 앞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개통기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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