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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치킨징거라이스, 바쁜 점심식사 이젠 햄버거말고 밥으로 드세요~

by 뷰티살롱 201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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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만납시다. 제가 오후에는 다른 미팅약속이 잡혀 있어서 오전일찍 뵈었으면 해요'

아침일찍 출근하고 바이어와의 약속스케줄을 잡고 오전에 만나기로 했다. 마침 근처에 자주 찾아가는 업체가 있어서 오전 미팅을 끝내고 함께 식사라도 할겸 전화를 걸었다.

'어쩌죠. 마침 점심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안될 것 같아요. 하지만 식사시간 이후엔 언제든 상관없어요'
'그럼 1시경에 찾아뵈도록 할께요'

하루의 동선을 그린 영업부 김과장은 오전 미팅시간에 맞추어 바이어와의 만남을 끝냈지만, 마땅히 식사할 곳을 찾지 못했다. 미팅이 끝난 시간은 12시가 조금 넘어서였는데, 바이어는 지방에 일이 생겨 급하게 출장을 떠났기에 점심을 혼자서 해결해야 했다. 그렇지만 1시에 또다시 업체 관계자와 만나기로 전화약속을 했던터라 오늘 하루도 점심은 늦게 먹거나 걸러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때마침 눈에 들어온 것이 패스트푸드점!
간단하게 점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했다.


패스트푸드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프랜차이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쁜 업무에 시달리는 샐러리맨들에게도 유용한 점심해결 식당이기도 하다. 보통의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조리하는데, 10분에서 길게는 2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 아무리 빨리 식사를 한다해도 20여분의 시간이 더 걸려야 하는데, 채 한시간도 약속시간이 남지않은 샐러리맨들에게는 그나마 한끼 점심메뉴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할 듯하다.


개인적으로도 패스트푸드점은 가끔식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약속시간이 빠듯할 때에나 특히 영화나 공연을 보기 위해서 극장을 찾았을 때에 서룰렀지만 공연시간이 임박해서야 도착했을 때만큼 패스트푸드점이 고마울 때는 없다.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런치메뉴 추천으로 패스트푸드점만한 곳이 또 있을까.

KFC 치킨징거라이스 가 새로 출시했다는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특히 먹거리에 요즘들어서는 많이 신경쓰이는 분들에게 패스트푸드점에서 빵이 아닌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흔히 값싸게 이용하는 분식집의 치킨라이스를 연상하기도 하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가 아닌 라이스, 밥을 먹는다는 게 색다르기만 하다. KFC 치킨징거라이스 는 두가지 맛이다. 매장에서 직접 지은 밥위에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을 올리고 KFC의 특제소스 '스파이스 토마토소스'와 '마일드 브라운 소스'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밥과 김치보다 오히려 스테이크오 피자가 생활속에 깊속히 침투해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람들의 식탁위에는 숙성된 김치와 쌀밥을 빼놓을 수 없다.

일과시간으로 바쁜 샐러리맨들에게 햄버거가 아닌 밥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니 꽤 매력적인 점심메뉴 추천 식단이 아닐까 싶기만 하다.

                                       http://www.facebook.com/KFC.KOR

작년 연말 KFC의 치킨더블타운를 많이 이용해보았던지라서 KFC에서 출시한 신메뉴가 눈이 가는데, 두가지 소스 중에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치킨과 잘 어울리는 '마일드 브라운 소스'는 점심메뉴에 대한 새로운 메뉴로 자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 보인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패스트푸드점이 편리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비만의 주요인이라는 걱정은 늘 갖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징거라이스의 신선한 먹거리라면 다소 안심이 가는 메뉴이기도 하다.


'점심은 뭘 먹을까?'

점심시간이면 늘 고민아닌 고민에 빠지는 샐러리맨들의 행복한 시간이기도 할 듯 하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겹치는 바쁜 일상에서 점심한끼를 놓치게 되면, 오후시간은 맥이 풀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잘 차려진 점심식사을 제대로 지키게 되면 바이어와의 급한 약속은 뒤로 미뤄야만 한다면 한끼 식사를 걸르고서라도 미팅약속을 지키려 한다. 샐러리맨들은 피곤하다.

바쁜 약속일정으로 점심식사를 걸르기 보다는 이제 밥으로 해결해보자 KFC 치킨징거라이스는 바쁜 샐러리맨들의 든든한 런치메뉴 추천 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 식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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