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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

위탄3, 최초의 여성우승자 탄생하나?...캘빈최와 현상희 엇갈린 합격!

by 뷰티살롱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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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의 기준이 바뀌게 되는걸까요?

TV를 통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케이블 채널인 Mnet의 슈스케와 함께 공중파 방송인 MBC의 '위대한탄생'을 시청하고 있으려니 위탄 시즌3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위치가 바뀌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슈스케'의 명성은 그야말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 자부하고 있었지만 MBC의 '위탄 시즌3'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면 가히 슈스케의 명성을 넘어서는 듯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한 모습이예요.

지역예선에서 리틀 임재범이라는 별명을 얻은 한동근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승 영순위를 배정받고 있는 도전자일 겁니다. 데스페라도를 완벽하리만치 열창하며 실시간 검색에서도 '위탄 한동근'은 최고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는데, 심사위원들의 전원합격에 이어 극찬릴레이가 끊이지 않은 도전자입니다.

그렇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스템상 과거 도전자들의 우승행보를 살펴보면 지역예선과 위대한캠프를 지나 우승을 향한 릴레이에서 쉬지않고 변함없는 실력을 뽐냈었던 한명의 도전자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바로 시즌2의 준우승자였던 이태권입니다. 지역예선에서 단연 돋보였던 이태권은 시종일관 심사위원들로부터도 더이상의 심사평이 필요없을 만치 완벽한 실력을 선보였었는데, 이번 시즌3에서 마치 한동근과 비슷한 위치에 있었지요. 당연히 우승0순위에 오르기는 했지만, 계속적인 미션수행과 멘토제에 의해서 우승자가 가려지는 시스템으로 우승좌절을 맛보기도 했었어요.

한동근은 20대 초반 남성출연자 들 중에서 가장 돋보였던 무대를 선보이며 김태원과 용감형형제(용형), 김소현, 김현우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무사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위탄 시즌3에서는 남성 출연자들보다 여성 출연자들의 강세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4개의 그룹으로 이루어 합격과 불합격을 구분짓는 2차 관문에서 20대 초반 여성과 남성의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가히 더블스코어를 보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원석을 가리는 20초반 남성의 경우 무난하게 합격한 조에는 장원석과 나경원, 안재만, 한동근, 소울슈프림과 이재민 6명의 참가자와 정영윤, 양정훈, 한성구, 김대윤, 티몬과 품바, 서영무 6팀의 추가 합격자가 선발되어 16개 팀이었던 반면에 여성의 합격수순은 22명의 솔로 보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 무난하게 1차 그룹에 신미애와 이형은, 한기란, 박지혜, 성현주, 이예인, 유초롱, 김소영, 박희주, 송나래  10명이 합격했고, 2차 그룹으로 레베카김, 현상희, 이혜인, 강예린, 황선화, 박소영, 안슬희, 평민영, 허소영, 박혜진, 문재현, 손지형 12명이 추가 합격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어쩌면 위대한탄생 시즌3에서 TOP10의 배열은 10대에서 2명이 20대 초반 여성에서 4~5명이 그리고 20대 남자가 3명 내지 4명 그리고 25세 이상에서 2명과 30대에서 1명 내지는 2명의 진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하더군요. 10대 20대 30대의 비중이 아마도 2:6:2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들기도 해 보여요.

시즌 3를 맞고 있는 '위대한탄생 3'에서는 아마도 한동근이라는 걸출한 도전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 20대 초반을 결정하는 지난 11월 30일 오디션을 보게 되면 20대 초반 여성 도전자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마지막 조로 출연한 이형은은 한동근의 포스를 무색하게 만드는 실력을 선보이며 시즌3의 기대감을 높여놓기도 했습니다. 오디션 참가자라 믿기지 않는 리듬감과 무대매너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아마추어 실력을 넘어선 실력자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한 모습이기도 했었지요.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이형은은 지역예선에서도 극찬세례와 인터넷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보여준 도전자였는데, 20대 초반 여성그룹에서도 가장 눈길을 가게 하는 참가자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형은 뿐만 아니라 여성 20대 초반 그룹에서는 서너명의 참가자들도 눈길이 가는데, 시즌2에 출연했었던 박지혜가 그중 한명일 겁니다.

지난 시즌에서 예선통과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무색하리만치 시즌3에서는 실력을 갖추고 등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박지혜의 뒤음을 끊어부르는 발성법이 독특하다고 여기고 있어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여성의 음성으로 허스키 보이스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묘한 끊어치기 발성법으로 시선이 가는 참가자이기도 합니다. 개성이 많다는 얘기지요.

흔히 뒤음이 끊어지게 부르는 타입은 목소리가 허스키한 가수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보이스이기도 한데, 박지혜의 경우에는 허스키하는 목소리 타입도 아님에도 음이 각 음절마다 끊어부르는 듯이 들리기도 하더군요. 보이스에 맞는 음악을 선곡한다면 아마도 시즌3에서는 TOP10까지도 넘볼 수 있는 참가자가 아닐까 싶기도 해 보여요. 시즌2에서는 박지혜의 드라마틱한 성장이 눈길가던 부분이기도 했었는데, 시즌3로 재도전을 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드라마틱한 성장은 그리 큰 이목을 끌지는 못하는 요소이기도 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합격자 그룹에서 무난하게 1차 그룹으로 나뉘어졌던 합격자들 중 성현주와 이예린, 유초롱은 지역예선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어쩌면 1차 그룹과 2차그룹으로 나위어진 20대 초반 여성그룹에서 위에 언급한 다섯명의 도전자들 중에 TOP10안에 들어갈 수 있는 비율이 80%까지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역예선을 지나서 위대한 캠프까지 오르게 된 참가자들의 실력은 아마추어 실력은 이미 넘어섰다고 해야 할 듯 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절반이 넘는 인원이 탈락되어야만 앞으로 생방송으로 펼쳐지게 될 TOP10무대에 오르게 되겠지요. 11월 30일에 있었던 20대 초반 여성그룹의 오디션 모습을 시청하면서 '위대한 탄생 시즌3'는 남성이 아닌 여성보컬이 탄생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그렇지만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의 합격과 불합격이 이어졌던 지난 11월 30일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의 합격기준에 의문이 들기도 하던 모습이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다름아닌 캘빈최와 현상희씨의 합격과 불합격을 지켜보면서 2차 그룹으로 올려세우는 모습이 이상하게 여겨지기도 해 보이더군요.

시즌3가 여성 도전자들의 강세라는 것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캘빈최의 불합격 판정은 많은 여성 참가자들을 합격시켜 놓은 심사기준과는 상반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지역예선에서 캘빈최의 노래는 청아한 목소리가 압도적인 모습이었는데, 2차 관문에서 캘빈최는 감정을 실리지 못한 채 노래했다는 이유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무려 22명의 합격자를 만들어냈었던 여성참가자들 중에서 현상희씨는 가까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마지막 합격통지서를 받게 되었어요. 노래하면서 호흡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구사일생으로 다음무대를 기약할 수 있게 된 것이었지요. 헌데, 구제의 방법을 놓고 본다면 남성 도전자들의 수가 여성 참가자들의 수에 비해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비율을 떠나서 탈락에까지 이를 정도로 캘빈최의 실력이 낮았었는지 모호한 심사기준을 들이민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노래가사의 전달력 부족이라는 측면에서 도전자인 캘빈 최로써는 약간의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위탄'의 시스템은 멘토제를 통해서 노래하는 방식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쉽게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참가자가 될 수도 있으련만 남성 20대 초반그룹에서 아쉽게 탈락을 서두른 도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만 했습니다. 위대한 캠프에서도 부활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어쩌면 캘빈 최의 구제는 당연히 이루어지게 될 듯해 보이기도 해요. 호흡으로 인해서 급격한 난조를 보였던 현상희씨의 합격과 대비되는 심사기준이기도 했습니다.

짐짓 위탄3의 앞으로의 모습을 예측하는 대사가 나왔는데, 김태원 멘토가 말한 '시즌3는 여성들이 장악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이어 후반으로 이어지는 그룹들의 오디션에서도 남성보다는 여성참가자들의 존재감이 컸던 방송이었는데, 특히 남주희와 조선영씨는 20대 후반그룹에서 적잖은 TOP10 후보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 보였습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가수로써의 스타를 만들어내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대체적으로 20대 초반의 참가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가수로써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멘토들의 단점보완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층이 아직은 자신들의 노래세계를 완전하게 구축하지 않은 20대 초반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즌3을 맞이하고 있는 '위대한탄생'은 어쩌면 시즌3를 통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듯하기도 합니다.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지금껏 남성들의 독보대였던 반면, 새롭게 여성들의 독무대로 탈바꿈된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해요. 이번 시즌3에서는 과연 여성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MBC 위대한탄생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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