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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드라마리뷰

뱀파이어검사2 2회, 이영아 질투유발 요시타카유리코의 기습 볼키스?

by 뷰티살롱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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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 유혹의 '뱀파이어검사2' 가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 심야시간대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시즌2의 첫방송에서는 여러가지 이슈가 될만한 소재들을 보여주며 100분으로 편성되어 영화같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았었는데, 그중에는 '전직 대통령 총격사건'을 비롯해 '이태원살인사건'을 연상케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특히 첫방송에서 보여졌었던 살인사건에서는 영화로까지 만들어졌었던 '이태원살인사건'을 간단명료하게 보여주어 시선을 잡기도 했었지요. 외국인에 의해서 저질러졌었던 이태원살인사건은 실제 사건으로 한동안 범인이 확실시되었었지만 외국인이라는 점으로 인해 범인을 출국시켰었었던 사건이었는데, 영화로 제작되어 재수사된 살인사건이기도 했었지요.

첫방송에 이어 9월 16일에 방송된 2화에서는 뱀파이어검사 민태연(연정훈)의 정체를 알게 된 또 한사람이 등장해 눈길이 가더군요. 또한 새로운 뱀파이어의 등장이 엔딩에서 선보이게 된 모습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보다 높여놓은 모습이었어요.

뱀파이어검사2는 일반 수사물과는 달리 SF적인 요소가 강한 수사물이지요. 인간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의 능력을 갖고 있는 민태연 검사는 피해자의 피를 마심으로써 살인사건 현장을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 살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건 초반에는 범인의 윤곽만을 알아낼 수 있을 뿐 범인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뱀파이어검사>의 매력일 겁니다. 특검팀으로 구성되어진 민태연과 유정인(이영아), 황순범(이원종) 그리고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최동만(김주영)이 시즌1에서는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시즌2에서는 새롭게 검시관 조정현(이경영)이 새롭게 투입되어 다이나믹한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첫회에서 영화같은 스토리로 전개되었던 <뱀파이어검사2, 이하 뱀검2>는 2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점성술사 루나(요시타카 유리코)가 등장해 환타지적인 수사극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점성술사이자 타로카드 예언가인 루나가 한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자들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지요. 루나는 예언뿐만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오라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일종의 뱀파이어검사 민태연과 같은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치밀한 수사에 의해서 범인을 잡아내는 정통 수사물과는 달리 뱀파이어라는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미스테리한 존재를 소재로 삼고 있기에 <뱀검2>에서 새롭게 투입된 점성술사의 모습은 흥미로운 모습이기도 했었고, 앞으로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들기도 하더군요. 사실 직감과 단서들에 의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정통 수사물과는 달리 <뱀검2>는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뱀파이어의 존개가 그것이겠지요)을 통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치밀하게 관찰에 의한 법의학자 조정현은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에 비해 점성술사 루나의 수사는 설명되지 않는 미스테리한 힘을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것이라 볼 수 있을 거예요. 거기에 뱀검인 민태연은 초자연적인 현상수사와 과학적 현상수사를 동시에 이루어내고 있는 주인공인 셈이지요.

여자들의 살인사건을 파헤쳐나가게 되면서 과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인 귀문의 실체가 보여진 모습이 뱀검2 2회에서는 보여졌었는데, 앞으로 요시타카 유리코의 등장에 계속적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1회의 특별출연으로만 그치게 될지는 다음회를 시청해봐야 할 법합니다. 하지만 2회의 엔딩에서 또다른 뱀파이어의 존재가 보여지는 것으로 보아서는 루나의 재등장은 있을 것으로 예측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루나의 특수한 능력을 갖춘 캐릭터의 등장은 뱀검2의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해요. 케이블 드라마인 'TEN'이라는 드라마가 지난해 시즌1을 마쳤었는데, 두 드라마를 비교해 본다면 흡사 환타지 수사물과 정통수사물의 차이점을 보는 듯합니다. 수사물이 많은 미드에서 본다면 흡사 'CSI'와 '로스트걸' 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점성술사인 루나의 등장은 뱀검의 새로운 러브라인에도 적잖게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민태연과 유정인의 관계는 시즌1에서 아슬아슬하게 밀당관계를 유지하던 사이로 등장했었는데, 시즌2에서는 유정인과 민태연의 러브라인이 보다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들어요. 특히 루나는 유정인에게 힘든 사랑을 한다는 말을 남기고 유정인의 결정에 의해서 그 사랑이 파멸이 될수도 있다는 섬짓한 예언을 했습니다.

아들을 살리기 위한 잘못된 부성애로 인해서 죄없는 여자들이 살해되고 기를 많이 받는 곳에 자살로 위장해서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루나는 그중 가장 특이한 음양오행을 가지고 있었던지라서 범인들에게 납치를 당했습니다. 루나는 납치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손수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어 피가 흐르도록 했습니다.

루나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핏줄기를 쫓아 민태연을 가까스로 루나를 살릴 수 있게 되었는데, 민태연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결말에 재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놓았습니다. 바로 민태연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말이지요. 그리고는 민태연에게 볼키스를 하면서 '행운이 있기를 뱀파이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볼키스 장면을 바라보던 유정인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즌1에서 민태연은 뱀파이어가 된 경위에 대해 보여졌었는데, 실종된 자신의 여동생을 찾는 오빠의 모습도 함께 보여졌습니다. 실종되었던 여동생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는데, 뱀파이어가 되었다는 것도 밝혀졌었지요. 루나(요시타카 유리코)가 예언한 '파멸이 길'은 어쩌면 민태연과 유정인의 사랑을 두고 한 말처럼 들리더군요. 유정인이 민태연에게 어떤 사랑을 보이게 될지에 따라 민태연은 살인 뱀파이어가 될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지 말이예요. 혹은 유정인의 뱀파이어화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지요.

여동생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성을 잃게 되는 뱀파이어검사 민태연을 구원해 줄 수 있거나 혹은 파멸시킬 수 있는 인물이 유정인이 아닐까 싶어요. 점성술사인 루나가 뱀검2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게 된다면 적잖게 유정인과의 민태연의 러브라인에도 급물살이 타게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특별출연으로 그치게 될지는 미지수로 보여집니다. 사건을 해결하고 루나는 일본으로 돌아갔으니까요.

케이블 드라마로 2회만에 3%에 육박하는 시청율(공중파에서는 조기종영에 해당하는 시청율 수치지만 케이블 방송에서 1%대의 시청율은 높은 수치입니다)을 보였다는 조사결과를 보니 앞으로 민태연과 유정인의 러브라인은 중요한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검사 민태연과 그를 사랑하는 유정인, 피로써 사건을 풀어나가는 독특한 수사드라마인 <뱀파이어검사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OCN의 '뱀파이어검사2'는 티빙(www.tving.com)을 통해서도 다시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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