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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Z 스터디센터 목동점, 학습 극대화를 위한 배려가 숨어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by 뷰티살롱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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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관심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대한 과열이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기도 합니다. 남의 자식보다는 더 좋은 학원과 학교를 진학하길 바라는 학부모들의 열의가 높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 때문에 높아지는 사교육 비용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교육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기도 하지요.

훌륭한 강사진을 통한 좋은 학원에 다니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학업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습관을 갖느냐가 관건일 거예요. 산만한 학습습관보다는 집중하는 습관이 단기간에 높은 학습효과를 얻는 것이기도 하겠고, 시간차를 두고 암기한 것들을 재학습하는 순차학습도 좋은 습관이 되겠지요.

학습습관은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주위의 환경이 어느정도 받쳐주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 사항일 겁니다. 얼마전에 토즈(TOZ) 스터디센터 목동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학습을 위한 여러가지 배려가 숨어있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학창시절을 보낸지가 20여년이나 지났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도서관이라는 곳을 가본지가 벌써 까마득하기만 하네요. 1990년대만 하더라도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찾을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 전부였었죠. 도서관이이라는 공간이 공부하거나 책을 빌려 읽는 조용한 분위기의 장소이기는 하지만, 이렇다하게 특징있는 모습이 아닌 보편적인 형태의 동일공간일 겁니다.

토즈스터디센터 하면 떠오르는게 회사에서 PT를 위한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특정 모임(스터디모임)을 위해서 여러사람들이 모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장소라 생각을 할 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토즈스터디센터의 스터디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발표할 수 있도록 칠판과 자료를 볼 수 있도록 각 Room마다 PC가 있기 때문에 몇사람이 모여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역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는 많은 회사에서 즐겨 이용되는 장소이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토즈 스터디센터 목동점은 다른 지점과는 차별성이 눈에 띕니다. 목동점은 R&D센터라고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지점과는 차별성이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데, 이곳에는 모임의 공간이 아닌 스터디와 독서실 비중을 높여높았다고 안내하시는 분이 설명해 주시더군요.

어떤 점들이 차별성이 있을까요?

토즈 목동점에 들어서면 조용한 분위기에 발소리를 죽이면서 걸음을 걷게 됩니다. 출입문에서도 보이는 중앙홀 독서실에 여러명의 학생들과 일반인이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들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데, 이곳에서 소란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면 바로바로 제지를 시키더군요. 다른 사람의 학습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사전에 막는 것인데, 어린 학생들의 경우에는 공부를 하다가도 몇십분이 지나면 함께 온 일행과 소근거리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예전에 대학도서관에서도 더러 이런 일들이 자주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 좀 합시다~~'하면서 용기를 발휘해 보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즈 목동점에는 서너명의 매니저들이 수시로 내부를 오가면서 학습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아이들이 큰소리로 떠든다면 바로 제지를 해 주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해주죠.

토즈 이용자들은 마련되어 있는 음료를 무료로 마실수가 있는데,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몇가지 재료들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어요. 커피에서 결명자, 녹차, 옥수수수염차 등의 다양한 음료들이 시원한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음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토즈 스터디센터 목동점은 학습을 위한 배려가 다른 곳보다 남다른 모습이 눈에 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할께요.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아마도 도서관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집에서 멀지않은 칸막이가 되어 있는  독서실을 비롯해서 여러사람들이 함께 있는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도서관까지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이 있지요. 대학 도서관의 경우에는 두가지 형태가 모두 갖추어져 있기는 한데,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다보니 내부는 다소 시끄럽기 마련이죠. 예전에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친구들이 찾아와서 옆자리에 앉아서 소근거리며 대화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작은 소리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는 상당히 시끄럽게 들리기 마련이기도 합니다.

매니저들이 있어서 엄격하게 관리되어 지고 있는 토즈 목동점에는 개인 독서실이 100여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개인공간으로 남학생실로 25석이 마련되어 있고, 여학생 전용으로는 27석이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반 성인실에는 15석 가량이 마련되어 있어 연령대와 성별로 독서실이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해 주시더군요.

개인 독서실은 크게 두가지로 되어 있는데 개방형과 폐쇄형입니다. 개방형은 옆사람과의 분리가 칸막이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흔히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모습이랍니다.

폐쇄형 독서실은 말 그대로 철저하게 개인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옆사람에게 전혀 방해받지 않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책상과 책들을 넣을 수 있는 폐쇄형 책장이 위쪽에 두개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일 거라 여겨지더군요. 특히 도안이나 디자인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위의 소음에 민감한지라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거예요. 생각해보니 작품을 쓰는 소설가 분들도 종종 TV나 드라마에서 어두운 밤에 혼자서 작업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곤 하는데, 그만큼 주위에 신경을 쓰지 않는 시간대에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폐쇄형 독서실 한곳을 들여다보니 자동차에 관련한 분이 사용하시는 듯해 보이더군요. 이곳저곳에 자동차 디자인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자동차 외형을 디자인하는 분의 자리인듯 보여졌어요.

정면에 개인 독서실쪽으로 향하는 통로가 나있고 좌측으로는 도서관 형태의 개방된 공간이었는데, 자율학습공간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단순히 토즈 스터디센터는 공부를 하기 위한 공간만은 아닙니다. 일종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형태의 공간이 있다는 얘기죠. 자율학습 공간에서는 책을 읽기도 하고, 인터넷도 즐길 수 있는데,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소란은 자제해야 한다는 얘기죠.

유리벽면쪽에는 PC들이 켜놓고 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 토즈 목동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경쟁이 있을수도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자료를 얻기도 하지요.

중앙 홀에도 책을 펴고 열심히 공부에 빠져있는 분들이 보입니다. 개인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는 비용은 개방형이 한달에 18만2천원이고, 폐쇄형이 21만5천원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모임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데, 한달에 6번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독서실 회원에게는 포인트를 주게 되는데, 그 포인트를 사용해서 모임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하더군요.

개방되어 있는 공간인 도서실 형태의 홀은 자율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일반 자율회원은 10만원으로 기준요금이 책정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토즈 목동점에는 2인용에서부터 10인용에 이르는 다양한 모임실이 있는데, 개인회원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Room에는 칠판과 탁자, 그리고 pc가 마련되어 있어서 회사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를 위해서 부서사람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해야 하는 경우에 단지 USB에 자료를 넣어와서 이곳 토즈에서 회의를 진행해도 되니까요.

모임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하게 되면 인원에 맞는 룸을 준비하고 사용할 업체명을 표기해 준답니다. 개인회원이라면 친구들과 함께 공동 스터디를 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제가 찾았을 때에도 한 아이의 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모여 모임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로써는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직접 옆에서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볼 수 있다는 얘기지요.

개인적으로 토즈 목동점에서 가장 인상있었던 부분은 '셀프티칭 시스템'이라는 곳이었어요. 이곳은 방송국처럼 보여지고 하는 장소인데,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얻는 곳이지요. 혼자서 공부하다 보면 흔히 막히는 부분이 효과가 얼마나 진전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스터지 하는 과정과 달리 암기속도도 낮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학교라는 곳이 차별성이 있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토론이라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수업이 끝나고 나서 리포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어 안건을 모은다는 점일 겁니다. 자료를 찾는 과정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지라서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대학의 토론문화는 일종에 간접적으로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배워나가는 과정이기도 할 거예요.

'셀프티칭시스템'이라는 것은 혼자서 하는 공부이기는 한데,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형태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장소입니다. 일종에 스스로 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프티칭시스템 스튜디어 안에서 회원은 마치 다른 사람을 가르치듯이 자신의 배운 것들에 대해서 강의를 합니다. 일종에 자신이 배운 것들을 스스로 자신에게 가르치는 형태인데요. 녹화장비를 통해서 자신의 강의모습을 담아서 나중에 학습습관과 발표하는 모습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이곳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스피칭과 발표가 면접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요. 자신이 발표할 때에 어떤 모습인지를 알아볼 수 있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공부를 할 때에도 스스로 공부한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하게 된다면 더 많이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셀프티칭시스템은 일종에 다른 사람을 가르친다는 환경을 만들어놓음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는 참 이상해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지식을 전달해 준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하면 더 진지해지고, 신중해지기 마련이지요. 본능적으로 남을 설득함으로써 우열상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셀프티칭시스템은 일종에 가상의 대상을 두고 강의형태를 채용해서 자신이 배운 것들을 발표형태로 만들어놓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발표과정을 녹화함으로써 자신의 단점들을 스스로가 찾아낼 수 있기도 하니까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고, 특히 남에게 '발표한다'는 배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암기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죠.

토즈 목동점(TEL : 02-2605-0303)은 양천구 신정동 로데오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찾기에도 쉽습니다. 지하철에서 2번출구로 나오면 건물이 보이는 데 1층에는 은행이 하나 자리하고 있어요. 지하철역에서 10여미터밖에 안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이동거리도 짧습니다.

토즈(www.tozsc.co.kr) 목동R&D센터는 지하철 목동역 2번출구으로 나오면 1층에는 우리은행이 보입니다. 특이하게도 4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개방형으로되어 있어서 올라가면서 바깥경치를 보면서 올라갔어요.

어떻게 공부하는가에 따라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고, 잘못된 학습습관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효과를 볼 수가 없을 거예요. 토즈 스터디센터 목동R&D센터는 학생들에게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한 배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폐/개방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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