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무대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2>의 TOP8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최고점수로 골든티켓을 거머줜 것은 이선희 멘토의 멘티인 배수정이 차지하며 2번의 골든티켓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경선 무대 미션은 'K-POP에 도전하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위대한탄생2>를 시청하면서 생방송 무대에서 언제쯤은 등장하게 될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바로 세번째 무대가 도전자들에게는 가장 난관이었을 거라 보여지더군요. 아이돌스타, 걸그룹들이 대세를 이루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도전기가 언젠가는 미션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아마도 여타의 시청자들이라면 한번쯤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예요.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2>에서 세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TOP8의 무대에서는 정서경과 푸니타가 탈락하게 됨으로써 배수정과 에릭남, 구자명, 50KG, 전은진과 장성재 6명이 TOP6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K-POP이라 이야기하는 음악적 장르를 생각해보면 그룹에 의해서 불리워지는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2NE1, 티아라, 소녀시대, 씨엔블루, 슈퍼주니어 등등의 아이돌그룹과 걸그룹이라는 다수의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곡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러한 곡들을 개인이 소화해 낸다는 데에는 적젆게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K-POP의 노래들은 대체적으로 화려한 포퍼먼스와 하나의 노래를 각기 맴버들이 나누어서 부르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댄스와 함께 펼쳐지는 노래를 한사람이 부르기에는 호흡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기도 하고, 음악적인 색깔도 상당히 경쾌하고 밝은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K-POP 도전기에 가장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 도전자들이라면 아마도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도전자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 보이더군요. 전은진과 정서경이 여기에 해당되겠죠.


TOP8의 무대에서는 배수정이 씨앤블루의 <직감>이라는 곡을 록버전으로 열창하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골든티켓의 주인공이 된 것이죠. 이선희 멘토의 제자로 예선에서 한차례 떨어졌던 바가 있었지만 패자부활로 다시 살아나 실력을 발산하고 있는 도전자인데, 무대가 진행될수록 실력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배수정의 골든티켓을 보면서 3라운드 생방무대에서 아쉬었던 참가자들이 있었다면 전은진과 에릭남이었습니다. 사실 전은진과 에릭남은 아이돌가수를 위시한 K-POP이라는 장르와는 사뭇 다른 음악색을 갖고 있는 도전자들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두 사람은 실력은 높은데 비해서 자신들의 색깔이 너무도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전은진은 어둠의 마성이라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순간에 받았던 도전자이기도 한데, 목소리뿐 아니라 실력을 갖추고 있는 명실공이 가수로 바로 전향해도 될 성싶은 실력파 도전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본선무대에 오르면서 예선무대나 멘토스쿨에서의 발굴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참가자이기도 하죠.


여기에 이승환 멘토의 멘티인 에릭남 또한 예선전을 치르면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도전자였지만, 본선 생방송 무대에서는 제 기량을 한껏 펼치지 못한 케이스의 도전자로 보여집니다. 두 사람의 실력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발굴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생방송 무대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미션주제들에는 좀처럼 실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특히 세번째 본선 생방송이었던 TOP8의 무대에서 윤상의 멘티인 전은진은 감기로 인해 목상태가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이 그대로 전달되기도 했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이선희 멘티인 에릭남이 감기에 걸렸었는데, 도전자들마다 전이되는 것인가 봅니다. 세번째 무대였던 TOP8의 무대에서는 전은진의 목소리에 걱정이 되기도 하더군요. 윤상 멘토가 말한 링거투혼이라는 설명에 빨리 몸상태가 좋아져서 어둠의 마성에 빠져들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골든티켓의 주인공이 된 배수정의 파워풀한 무대가 돋보였던 TOP8의 생방무대이기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TOP8 무대에서 이선희 멘티인 구자명의 롤리폴리 무대에 시선이 갔었습니다. 심사위원들로부터도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골든티켓의 주인공인 배수정과도 근소한 점수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도전자 구자명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듯이 초반에는 배경에 대한 감동을 더 많이 안겨준 도전자이기도 했습니다. 유명 축구선수에서 부상으로 중도 포기해야만 했던 과거는 드라마틱한 모습이기도 했었죠. 예선을 거치면서도 사실 구자명에 대해서는 실력에 비해 노력이 엿보이는 도전자라는 평이 많았을 거라 여겨집니다. 특히 남자의 파워풀한 이미지를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어필되기도 했었죠.

본선 생방송 무대에서도 구자명은 한번의 골든티켓을 따내며 우승가능성이 놓은 도전자가 되었는데, TOP8무대를 시청하면서 도전자 구자명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티아라가 부른 <롤리폴리>라는 곡은 경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귀여운 느낌이 강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여성 그룹이 부른 탓에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구자명이 부른 <롤리폴리>는 마치 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무대로 보여지더군요.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를 보면 기존의 노래들을 가수들에 의해서 새롭게 재해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발라드에서 록으로 댄스음악이 리듬앤 블루스나 소올 풍으로 탈바꿈하며 인기곡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초창기 <나는가수다>의 인기를 견인했던 가수가 있다면 아마도 박정현이라는 여가수와 김범수라는 비주얼 가수를 빼놓을 수 없겠죠. 특히 김범수는 노래로는 알려져 있지만 얼굴없는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인기가수였습니다. 그런데 <나가수>를 통해 비주얼 가수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구자명의 열창을 보면서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K-POP 노래인 티아라의 <롤리폴리>라는 곡이 록이라는 곡으로 재탄생된 듯한 모습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겠더군요. 강렬한 사운드로 재무장한 새로운 무대같았었죠. TOP6로 결승 출연자들이 좁혀지게 됨으로써 경쟁은 더 치열해져 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구자명의 변신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6명으로 좁혀진 생방송 무대에서 아직까지 골든티켓을 받지 못한 전은진과 에릭남, 장성재, 50KG은 새로운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자신들의주특기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최종 우승이라는 관문이 멀게만 보여지는 것도 사실이죠. 특히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서 도전자들의 치명적인 매력이 뒤바뀌게 될 것으로 보여져 TOP6부터는 진검승부나 다름없는 상황일 겁니다.(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위대한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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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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