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범죄 중에 풀지 못할 사건은 없다!
흔히 미결된 채로 종결된 사건들을 미스테리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증거 혹은 목격자조차 찾을 수 없는 사건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에 의해서 자행된 범죄인 만큼 완전범죄라는 것은 없을 겁니다. 단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람들의 인식에서 멀어지게 되면서 잊혀져가는 것이이고 그것을 미해결 수사로 분류하게 되는 것이겠죠.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본격 <범죄수사드라마>인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강력범죄를 소재로 정통수사극을 표방하며 나서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지난 16일 TV방송을 앞두고 상암CGV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는데, 드라마 <TEN>의 주요 배역진들이 무대인사와 드라마에 대해 들려주었답니다. 주상욱과 조안, 김상호 그리고 최우식 4명의 강력범죄 수사를 담당하게 될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범죄수사드라마인 <TEN>에서 리더역으로 등장하게 될 여지훈 역의 남자배우 주상욱입니다. 국내 공중파 TV드라마에서는 이제 수사드라마가 종결된 듯해 보이기도 한데, 케이블 채널에서는 수사물이 많이 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별순검>에서부터 <신의퀴즈>가 그러한 수사드라마의 맥을 이어왔었고, 현재에도 <뱀파이어검사>가 CH CGV에서 방영되고 있는게 전부입니다. 그렇지만 미국드라마의 경우에는 수사물이 상당히 많이 제작되고 있는게 특징이기도 할 겁니다. 수사물의 거봉이라 할만한 <CSI>를 비롯해 <BONES>, <성범죄수사대> 등이 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워낙에 많이 드라마를 제작하기 때문이라 비교자체가 안된다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흔히 수사물 드라마에서는 어떤 리더가 등장하는가에 따라서 드라마의 맥이 바뀌어질수 있습니다. 국내 수사물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수사반장>에서의 배우 최불암씨의 모습은 벌써 종영이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장의 이미지가 생생하기만 하죠. 현재 방영되고 있는 <뱀파이어검사>에서의 수사는 일종의 환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해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검사에 의해 사건을 풀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시준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의퀴즈>는 특수희귀병을 소재로 살인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는 독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케이블 드라마인 OCN의 금요일드라마 <TEN>은 범죄를 풀어나가는 흥미위주의 수사물에서 왜 범죄가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풀어감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듯해 보이는 드라마입니다. 극중 여지훈은 해박한 지식과 증거수집을 통해 과학적으로 프로파일링을 함으로써 범인을 찾아내는 괴물잡은 형사 캐릭터입니다. 강력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는 사람의 생명을 해치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과는 달리 괴물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괴물을 잡아내는 괴물형사인 셈이죠. 10%의 미제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 전담팀 <TEN>의 팀장으로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개인적이지만 <TEN>에서 남자배우인 김상욱보다 더 눈길이 많이가는 캐릭터가 백도식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주상욱 팬클럽 사람들이 읽게 된다면 기분나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리더인 여지훈이 생각하는 독사형 괴물형사 캐릭터라는 배우 김상호가 연기하게 되는 백도식이라는 캐릭터는 일종에 행동이 먼저 앞서는 무대뽀식 형사일 겁니다. 그러면서 무작정 발로뛴다기보다 오랜 직감을 가지고 범죄를 해결해나가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더군요.

마치 30여년전에 방영되었던 원조 수사반장이 떠올르는 테마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영상인데,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듯한 영상이네요^

24년의 오랜 형사경력으로 범죄만 보아도 범죄유형을 파악하는 걸어다니는 범죄사전으로 불리우는 캐릭터가 백도식이죠. 그렇지만 무대뽀이면서도 허허실실, 유유자적하며 다소 물렁해 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는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 보이더군요. 드라마에서는 <백도사>로 불리며 한번 물은 범죄는 반드시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최근 고구려 공주 담주 역으로 공중파 KBS의 <광개토태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안은 남예리라는 프로파일러 능력을 갖춘 캐릭터란 예상이 들더군요. 프로파일러 특채차석으로 경찰청에 들어왔지만, 교통계와 단순실종사건 등의 업무를 담당하다 TEN에 합류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드라마 <TEN>에서의 홍일점이기도 한데,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모습이 일종에 <X파일>에서 스컬리를 연상케하기도하는 캐릭터네요. 10%의 강력사건은 범죄도 여간 흉악범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극중 남예리 형사는 심리학과 수석졸업에 프로파일러 특채차석이라는 화려한 스펙으로 특출난 실력을 겸비하며 강력범죄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하는 역할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미국드라마 <X파일>에서 멀더와 스컬리라는 캐릭터는 아마도 미스테리SF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들은 서로가 상반된 수사방식을 고수한다는 게 특징이기도 한데, 행동형 멀더에 비해 스컬리는 분석형 수사를 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남예리의 수사방식은 스컬리를 생각나게 하는 분석형 수사를 선보이게 될듯해 보이더군요.


상암동CGV에서도 장난끼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신인배우 최우식은 신참형사 박민호 역을 맡게 됩니다. 누구나 처음하는 일은 실수투성이일 겁니다. 회사에 처음으로 출근하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할지부터가 막막해지는건 다반사겠죠. 그렇지만 실수하면서 점차 경력자가 되듯이 신참형사 박민호라는 캐릭터도 강력범죄 수사대에 들어와 다른 형사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커가는 캐릭터일 겁니다. 막내형사로 정의감에 넘치는 다혈질, 거기에 막내라는 이유로 팀에서는 온갖 잡일을 도맡아하는 캐릭터지만, 알게 모르게 잡학다식해서 간혹 중요한 힌트를 자신도 모르게 꺼내는 약방의 감초같은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 보이기도 합니다.


첫회가 방송되는 18일 금요일 밤 12시에는 <테이프살인사건>이 방영하게 되는데, 파격적으로 120분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시에 시작해서 끝나게 되면 어쩌면 3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듯해 보이기도 하네요. 중간에 광고 들어가고 하면 말이예요. 금요일이니 토요일 출근걱정 없으시는 열혈 수사드라마 팬이라면이야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토요일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다음날 피곤할 듯.... ....헐


첫 방영을 2부작으로 하는 사례는 공중파 드라마에서도 종종 변칙적인 편성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1,2회를 연속해서 방송하는 방식이죠. 그런데, <TEN>의 첫회인 <테이프살인사건>은 처음에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화를 위해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만한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싶었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120분으로 편성되어 방송될 1화 <테이프살인사건>은 실제 미제사건으로 남겨진 2004년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해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얼굴에 테이프가 칭칭 감긴채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20대 여성의 시체를 놓고 범인과의 한판 두뇌게임이 숨가프게 브라운관에서 펼쳐질 예정이죠.



관계자분과의 얘기를 들어보니 TEN 1화는 사실 영화관 상영을 위해서 사전부터 준비되었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나누어주었던 <TEN> 영화관 홍보물을 보더라도 영화스틸홍보물처럼 보이지 않나요? 참고로 위에 사진을 <삼성 갤럭시S2 화이트>로 촬영을 해 보았는데, 앞으로는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놓고 다녀야 할 듯^^ 그런데로 PC에서 사진보정을 해보니 화질이 괜찮더군요 ㅋ

'지금까지의 케이블 드라마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격 범죄수사드라마인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큽니다. 제작발표회를 다녀와서 그런지 TV무비추천 드라마로 <TEN>을 추천드리고 싶어지더군요.이날 16일에는 상암CGV에서 사전 일반인 시사회가 저녁에 있었는데, 부득이히게 본방은 TV로 시청해야만 하게 되었답니다. 주말을 앞두고 늦은 밤 OCN에서 방송되는 금요일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그 화려한 시작이 11월 18일 12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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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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