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성공한다는 것일 겁니다. 일에서나 사랑에서나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삶의 지침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죠. 남보다는 화려하게 살기를 원하기도 하고, 남보다 부유하길 원하며, 남보다 건강하기를 바라기도 하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계실거라 여깁니다. 그렇지만 야망만큼이나 성공한다는 것이 뜻대로 되기 않을 수도 있어 좌절하기도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인터넷 공간에서 블로그라는 개인미디어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적잖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성공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하고 너무 멀리 있다고 여겨지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 부분중에 하나더군요. 어떤 때는 믿는 사람에게 속기도 하고, 어떤 때는 지인의 도움을 받을 적도 있었습니다. 몇해 전인가 직장을 옮기게 되었을 때에도 지인을 통해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길 수 있기도 했었죠.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어쩌면 성공하기 위한 가장 첫 단계가 아닐까 싶더군요.

고등학교 시절에 삼국지라는 소설을 한번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 10여년 전 서점에서 구입해 다시 한번 읽어보았었죠. 이문열 작가가 쓴 <믿음사> 발간의 삼국지였는데, 두번 읽어보니 학창시절에 읽었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삼국지를 세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아라

흔히 삼국지를 세번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중국의 위촉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유비와 조주, 손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웅호걸들이 등장하는 삼국지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맛이 있는 소설일 겁니다. 학창시절에 두꺼운 소설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영웅호걸들의 무용담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기억이 나는데, 특히 유비를 중심으로 관우와 장비 의형제의 전기는 어찌보면 무협지와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고, 믿음과 충의라는 부분에 대해서 탐독했었던 바 있었죠.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구입하며 다시 보게 된 삼국지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학창시절에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포나 관우, 조조, 조자룡 등과 같은 장수들의 무용담에 빠졌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상하게도 장수들의 무용담에 눈에 띄기보다는 책사들의 간계와 술책 등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되는 전체적인 흐름에 더 매료되기도 했었습니다.

흔히 삼국지를 세번 읽은 사람과 상대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겠더군요. 유비가 손권이 연합해 조조를 적벽에서 막아내는 대목은 어쩌면 가장 화려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영화로 제작되기까지 했었죠. 읽는 사람의 연령에 따라서 아마도 삼국지라는 소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기도 할 겁니다.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서 세번이나 찾아가게 된 유비의 이야기는 사람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기도 하죠.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책이기도 할 거라 보여지고, 살아가면서 위기가 닥쳤을 때 처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죠. 어쩌면 이러한 인간관계나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설로 재미있게 쓰여져 있기에 많이 읽은 사람과는 척을 두지 말라고 할 것이라 할 수 있어 보이더군요.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거나 사람을 얻는다는 것에 대해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야 할 때가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말로 상대방을 구슬려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혹은 반드시 자기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겠죠.


때로는 타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자신의 것을 내어주어야 상대방도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사회라 할 수 있죠. 무조건적으로 일방통행이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샐러리맨들은 부득이하게 타 업체에 영업을 나가기도 하고, 혹은 자신이 접대를 받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을 인간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어려울 때에는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단순히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상대방을 대했다면 어쩌면 나중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소설 <삼국지>에서처럼 힘이 지배하던 고대사와 같은 모습이 21세기에 존재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과의 관계는 과거나 현재나 똑같이 적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고전인 삼국지를 읽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어 보이더군요.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업을 하다보면 자금난에 빠지게 되어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할 겁니다. 유비가 제갈공명의 계책으로 유민들을 데리고 조조에게 도망치면서 손권과 손을 잡게 되는데, 어찌보면 정착할 수 있는 땅이 없는 유비에게는 최대의 위기라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비를 따르는 수많은 유민들과 최고의 군사덕분에 유비는 천하를 삼분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떠돌아 다니던 과거를 뒤로 하고 말입니다.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지 못했다면 어쩌면 어지러운 세상에서 의를 내세우던 유비라는 존재는 사라지게 되었을 겁니다. 또한 조조는 적벽에서 위기에 빠지며 목숨을 잃을 위기를 맞게 됩니다. 조조를 놓아준 것은 다름아닌 적군이었던 관우였었죠. 화용도에서 조조를 놓아주게 된 것은 과거 의형제였던 유비와 장비의 생사를 모른 채 유비의 부인을 지켜야 했었던 관우가 조조에게 의탁하게 된 때문이었습니다. 유비의 생사가 알려지게 되면 조조의 곁을 떠나겠다는 약조를 받았던 관우는 후에 유비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조조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간혹 어려움에 봉착할 때도 있고, 사업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빠질 때도 있죠. 하지만 위기라고 해서 완전한 위기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인간관계를 잘 다져놓았다면 새로운 돌파구가 생겨나기도 하니까요.

어떤 방법이 좋은 것일까?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혹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다양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할 때도 있겠죠.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데, 상대하는 클라이언트가 어떤 유형을 좋아하는지, 혹은 담당자의 취향은 무엇인지가 계약성과를 판가름할 때도 있습니다.


계약을 따내기 위한 최종목표는 같은 곳이지만 그 최종 목표점으로 가야하는 길은 다양하게 생겨날 수가 있죠. 어떤 회사에서는 통일성을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겠고, 어떤 클라이언트는 시장자료를 통대로 자료들의 중요성에 촛점을 맞추기도 할 겁니다. 일처리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고객이 있는 방면, 꼼꼼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도 있기 마련입니다.

소설 <삼국지>는 영웅들의 장대한 무용담도 읽을 거리지만, 그속에는 다양한 처세들이 들어있기도 하죠. 때로는 적과 손을 잡아야 하는 대목도 있는데, 현대에서는 서로가 경쟁하는 경쟁사의 관계에 적용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직장인들에게 처세와 인간관계를 통해서 성공이라는 걸음에 한발짝 내디딜 수 있는 지침서가 어쩌면 소설 <삼국지>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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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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