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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

위대한탄생2, 심사위원 독설 과연 독일까 약일까?

by 뷰티살롱 201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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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위대한탄생2>가 갑작스레 독설가들의 무대가 되어버린 듯한 모습이기만 합니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선희와 이승환, 윤상, 윤일상  그리고 박정현 등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가장 독설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심사위원은 아마도 윤일상이었을 겁니다.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던 윤일상 심사위원이었는데, 지난 9월30일 <위대한탄생2> 지역예선의 모습을 시청하면 윤일상을 능가하는 독설지존이 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윤상이었죠.

윤상의 독설은 참가자들뿐 아니라 같은 심사위원들까지도 긴장하게 만든 모습이었는데, 같은 심사위원인 이승환은 마치 윤상의 표정을 심히 의식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노래를 끝마치고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시작하려 할 때에 이승환은 윤상쪽을 의식하는 듯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기만 했습니다. 자꾸만 윤상쪽을 돌아보는 행동이 눈에 띄기도 했었구요. 심사위원들이 심사평을 할 때에는 양보하려는 모습도 엿보였었죠.

윤상 심사위원은 표정또한 심히 굳어있는 듯해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지역예산이다보니 심사위원의 눈에 자격미달의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 중에서는 노래를 들어봐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만큼의 참가자들도 많이 있었을 거라 보여집니다. 개중에는 장난스레 출연하게 된 참가자들도 분명 있었을 것이고, 인생에서 한번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참가했을 법해 보이는 분들도 있었을 거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의 입맛에 100% 들어맞는 참가자은 극히 드물 것이라 생각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음악색또한 어떤 심사위원에게는 좋아 보일 수 있겠지만, 어떤 심사위원에게는 썩 내키지 않는 실력이기도 하겠죠. 오디션이라는 자리가 아마추어를 뽑는 자리이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지않나 싶다는 얘기죠.

지난 시즌 <위대한탄생>에서는 심사위원의 독설이나 편향에 반해서 시청자들이 반기를 들었다는 평가도 받았었지요. 어찌보면 <심사위원 VS 시청자>라는 공식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의 당락이 결정되었다는 평가도 있을만치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시즌의 단점을 보완해서 보다 나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해야 할 <위탄2>인데, 오히려 인기편승이라는 단점이 보다 부각되어 버린 듯한 모습이더군요. 일종에 심사위원의 독설이 오히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는 것이죠.

 
지역예선이기는 하지만 오디션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이 보다 더 부각이 되고 눈길을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9월30일 지역예선에서도 몇몇 눈에 띄는 도전자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윈 부산 참가자들은 개인의 사연만큼 노래실력이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희귀병을 앓았던 참가자역시도 상당한 노래실력을 뽐냈던 모습이었죠. 마치 다비치의 노래를 듣는 듯한 음색이었는데, 가녀린 음색때문에 장시간에 걸쳐 연속으로 노래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심사위원들이 제기해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보다 심사위원들의 독설이 그 위에 있으면 안될 거라 보여지는 방송입니다. 지난 시즌처럼 어쩌면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시청자들이 등을 돌리게 될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니까요. 순수하게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에 의해서 이루어진 시즌1이었기에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사실상 후반 생방송 무대에서는 전혀 무의미한 결과를 낳았었고, 아무리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주었다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서 완전히 뒤바끼는 결과를 낳기도 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독설 경연장이 되어버린 듯한 지난 30일 방송을 시청하면서 과연 그것이 프로그램으로써는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의구심이 들더군요. 그래도 최소한 같은 위치에 있는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혼란스럽게 만드는 위압적인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될 듯해 보이기만 했습니다. 특히 지역예선이다 보니 조그만 가능성이 있는 도전자들도 1%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두명의 심사위원에 의해서 합격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떨어졌어야 할 참가자들이었는데, 귀가 얇은 이선희 심사위원를 설득시켜 가까스로 합격한 사람들도 있었죠. 그렇지만 이들이 합격되었다고는 하지만 정작 본선무대에서 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으로 결국 어떤 사람은 떨어질 확률이 높겠죠. 그런데 지역예선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본선무대에 있을법한  강화된 심사평이나 독설이 과연 필요할까 싶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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