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야구인 메이저리그, 영국의 축구인 프리미어.
운동경기이면서도 이들 경기는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안고 있는 스포츠에 속합니다. 그만큼 세계적인 운동경기이지만 한편으로는 나라를 대표하는 운동경기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에 비해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축구와 야구, 농구 등의 스포츠들을 돌이켜보면 국내에서 인기를 많이 얻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리그와 견줄만한 수준은 더 나아가야 할 부분이 산재해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특히 국가대표들이 대거 등장하는 야구나 축구 등의 나라별 조별 리그전을 관람하게 되면 해외파라는 말들이 많이 들리곤 하죠. 영국 등의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선수들이 엔트리에 뽑혀 월드컵 지역별 예선리그를 치르는 모습이나 혹은 올림픽에서의 야구경기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활약을 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할만한 운동경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e-스포츠라고 하는 '스타리그'가 있더군요. 컴퓨터 게임을 <한국게임>이라고 거론하기에는 비난의 소리가 들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몇가지 <한국게임>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니 지난 2년 전에 만났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가 떠오르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나게 된 프로게이머였는데, 당시 일반 블로그와의 만남의 자리에 나가게 된 것이였었죠. 당시의 인터뷰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71hades.tistory.com/559

이제동 선수와의 즐거웠던 미팅자리이기도 했었는데,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이라는 측면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 싶어집니다.

인터넷 인프라의 구축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게임에 대해서 나이가 지나서인지 그다지 흥미로운 경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스타크래프트>의 출시당시에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세대여서인지 간혹 pc방에서 한두시간 컴퓨터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팀플레이 경기를 하기도 하고 혼자서 하기도 하는데, 역시 컨트롤 난조때문에 매번 패하기만 하죠.

스타 크래프트라는 게임 자체는 블리자드의 컴퓨터 게임이기는 하고, 국내에서도 스타리그는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팬을 두고 있는 e-스포츠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e-스포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났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가진 이제동 선수처럼 스타크래프트 1세대라 할 수 있는 임요환이나 홍진호 등은 아직도 선수로써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눈길이 갔던 때가 임요환의 환상적인 트랍쉽에 매료되었던 까닭이기도 했었는데, 그 때문에 테란유닛을 고집하게 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나의 컴퓨터 게임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관계되는 얘기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 기술이 축적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생각하는 편이죠. 작년 여름에 미국출장길에서 인터넷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지만, 여간해서는 인터넷을 한국에서처럼 빠르게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더군요.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배틀넷에서 상대방과 교전을 하게 됩니다. 간혹은 상대방의 pc사양이나 속도저하로 인해서 끊김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랙이 발생하기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pc문화는 독특한 pc방 문화가 자리하고 있죠. 일종에 인터넷에 대한 세계적인 구축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세계 e-게임의 선두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세계게임대회에서 국내 선수들의 성적은 최정상을 달리고 있기도 합니다. 비록 게임 자체는 미국의 블리자드에서 만들기는 했다고는 하지만 한국선수들의 경기내용은 다른 나라 선수들을 압도하기도 하죠.


특히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스타리그>의 선수 한사람 한사람의 기량은 세계선수들과의 실력차이에서도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경기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과 머리를 통해 전략을 구상하고 유닛들을 컨트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게임채널 방송에서 볼때마다 신기하도 합니다.

요즘 디지털 시대를 크게 바꾸어놓은 스마트 폰은 정보기기가 사람의 생활을 바꾸어놓은 혁명과도 같은 모습이라고도 얘기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고, 어디서든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어쩌면 <스타크래프트>라는 컴퓨터 게임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이러한 한국의 인터넷 강국을 드러내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절제와 규칙을 세운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가생활
 
개인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이미 시기가 지났을 수도 있을 나이가 들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간혹 다른 사람과 대전게임을 즐기기도 하죠. 일주일에 1~2시간정도 할애한다고 볼 수 있는 편인데, 여가생활로는 더할나위없이 좋더군요.

그렇지만 그에 비해서 아이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컴퓨터 앞에만 몰두해 있는 자녀를 본다는 게 탐탁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긴 시간을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컴퓨터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한번 시작하게 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기도 하는게 컴퓨터 게임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게임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써의 절제와 규칙또한 필요한 경기가 e-스포츠이기도 하죠. 정확하게 정해진 시간을 엄수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의 시간대를 할애하고 자기 스스로가 절제할 수 있는 절제력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2년전에 만났었던 이제동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느낀점은 스스로가 일에 대해서 선수로써의 자기관리에 충실하고 자기일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 프로게이머였다는 점이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들을 들여다보니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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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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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한번 시작하게 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기도 하는게 컴퓨터 게임이기도 합니다.


  2. Starcraft players in South Korea act in advertisements show up in famous talk shows and a few of them also act small scenes in dramas. There is a lot of Starcraft influence in Korean movies and their dramas. Comedians in Korea use the help of Starcraft to come up with jokes. In an article written by Cybulski he says that it is only in Korea to see commercials with Starcraft professional gamers. Professional gamers wearing their tournament uniform appear in commercials all the time. After watching the commercials he says “These commercials are a testament to their status as national celeb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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