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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프레쉬 펩시, 한식과의 궁합 "거참 괜~찮~다~"

by 뷰티살롱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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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펩시 CF에 등장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2AM의 모습을 보고나서 왠지 청량음료로 한번쯤 마셔볼까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광고라는 것이 일종의 이미지 전략이라 할 수 있는데, 펩시에서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의 주인공으로 2AM을 내세운 것이죠. 요즘 대세가 인기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이다 보니 TV를 통해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는 모습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이번에 펩시(www.pepsicola.co.kr)에서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를 위해 2AM을 주인공으로 선택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스타들이 등장하던 CF는 본 적이 있지만 한국스타를 기용한 것은 어쩌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최근 노래에서뿐 아니라 버라이어티나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2AM을 전면에 내세운 모습을 보노라면 모 콜라회사가 장악하고 있는 콜라시장을 공격적으로 장악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기도 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경쟁 콜라회사에서는 2PM의 택연을 새로운 제품의 광고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하더군요. 2AM과 2PM의 경쟁이 콜라시장에서도 시작되려나 봅니다.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를 DID 펩시존을 통해 이벤트도 참여해보고 맛을 보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는  맛보았었는데, 기존에 마셨던 펩시보다 청량감을 높였다는 느낌이 들었었죠. 좀더 시원해졌다고 할까요?

리프레쉬 펩시에 대해서 알아보니 기존 패키지와 달리 새로운 느낌이 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로고에서 기존의 밋밋하던 모습을 과감하게 변형시켜 놓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펩시에서는 태극문양을 변형한 정돈된 형태였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프레쉬 펩시의 로고는 태극문양에서 오른쪽이 위로 올라가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자인적인 묘미에서 보면 왠지 웃고 있는 모습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눈 모양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두번째로 변화된 모습은 로고형태인데, pepsi의 영문 알파벳 모양을 보면 달라진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물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기존 펩시의 맛보다 시원함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새로운 패키지는 한국에서 판매된다고 하더군요. 펩시(www.pepsicola.co.kr)의 시장에 대한 강력한 전략이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청량음료를 많이 즐기는 타입은 아니랍니다. 젊은 세대가 아니라서인지 중년의 나이가 되어가니 그만큼 몸을 고려해서 잎차 종류를 많이 즐기는 편인데, 탄산음료를 찾을 때는 다름아닌 식사를 마친 후 더부룩한 속을 달려기 위해서 혹은 소화를 돕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가 소화를 돕는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고기를 먹고 난 후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왠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소화가 잘 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


얼마전에 약속이 있어서 사람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때가 있었습니다. 한정식이었는데, 여러가지 음식이 고루 나와서 입맛이 도는 식사자리였었죠. 불고기에 각종 모듬전, 그리고 홍어회를 겻들인 점심식사였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배부름이 상상이 가시죠?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기음식이 등장~~~

 
각종 양념으로 맛있게 요리된 불고기 반찬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니까 뱃속이 정말 기름지다는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이런 때 생각나는게 있는데, 바로 탄산음료였습니다.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표현이 좀 그렇지만 탄산가스때문에 나오는 트름소리....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어머니가 사다놓으신♪~ 고등어 한마리가~♬
^^ 고등어는 아니고 얼마전에 저희회사 구매담당 이사님이 어디에서 손에 넣으신 물건이었던지 리프레쉬 펩시 한상자를 가지고 오셨었는데,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 놓았더랬었죠. 30개들이 한박스였었는데, 여직원분들이 점심먹은 후에 마시면서 '기존 펩시와 다른 맛'이라며 좋아하기도 했었죠. 한식으로 점심식사로 마쳤던지라 부대낀다는 표현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리프레쉬 펩시가 이런데 제격이란 느낌이 들기만 합니다.


왠지 문제없다는 듯이 씩~ 웃고 있는 리프레쉬 펩시의 새로운 로고가 눈에 띄네요^^

요즘에는 나이도 먹고 나니 회사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한식을 많이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다른 회사들과의 미팅도 많이 있고 보니 자연스레 점심식사를 함께 해야 하는 자리가 늘어나고 있죠. 아마도 셀러리맨들이라면 신입시절에는 부지런히 일만 하다가 차츰 업무가 매니저성으로 변해가는 것을 알고 계실거예요. 그런만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자리도 많아지게 되기도 하죠. 한식과 겹들여 마시는 펩시. 어떨까요?


사실 탄산음료 하면 떠오르는게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많아보이기도 합니다. CF 주인공으로 2AM을 선택한 것도 일종의 이미지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비층이 주로 10대에서 20대이기 때문이겠죠. 과거에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나 피자를 많이 먹었었는데(요즘도 종종 즐겨먹는 게 파스타 종류기는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듯 싶네요), 비지니스로 이어지는 식사자리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한식을 많이 접하게 되곤 합니다.

한식을 먹고 난 후에 마셔본 리프레쉬 펩시. 꽤 어울리는 궁합이기도 하더군요. 사무실 냉장고에 보관되었던 리프레쉬 펩시를 마셔본 다른 직원분들도 맛이 괜찮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새로워진 로고와 패키지로 선보이게 된 리프레쉬 펩시
콜라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오게 될지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시장을 겨냥해 특별하게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하니 더더욱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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