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서울에 내린 눈이 쌓였었습니다.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녹지는 않았지만, 봄이라서인지 차도나 도심에는 거의 다 녹아내렸습니다. 아침일찍 자동차를 이용해 서울역 근처에서 출발해 남산을 경유해서 삼성동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마지막 겨울의 끝자락이라서인지 남산에 내린 눈이 예쁘게 설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눈꽃이 채 녹지않아서 보기가 좋더군요.

마치 마지막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때문인지 마지막으로 보게 될 듯해서 남산의 설경들을 모아보았어요.



남산길을 따라서 도서관에서부터 하얏트 호텔을 지나 1호터널 앞에서 유턴하는 길을 찍었습니다. 옆에서 운전하시는 분은 열심히 운전대를 잡고 계셨지만 옆에 앉아서 혼자 감상에 빠져있자니 쪼~금 미안한 생각이 들기는 하대요^^
그렇지만 아무리 DSLR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사진속으로 들어온 설경의 모습은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는 역시 차이가 많네요. 파노라마가 아니라서인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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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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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눈으로 소나무 피해가 많더군요.
    경주 인근 야산엔 아직도 눈이 남아있었고
    곳곳에 소나무가 부러지고...눈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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