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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22

위탄3, 합격과 불합격의 바꿔치기!...제2의 '나가수' 무대되나?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3'이 충격적인 반전이 보여졌습니다. 최종 24개팀만이 멘토 서바이벌로 들어가야 하는 관문을 거치게 되었는데, 최종적으로 합격과 불합격된 도전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과정이 보여졌습니다. 합동 미션으로 위대한캠프의 최종관문을 거쳐 멘토서바이벌로 들어가는 24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위탄 시즌3에서는 실력있는 경쟁자들이 다른 시즌보다 많이 참여한 모습이어서 초반부터 눈길이 가던 오디션 프로그램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 기대감과는 달리 점차 위축되어가는 모습에 다소 실망감마저 들기도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마추어 출연자들일 겁니다. 하지만 초반 실력파 도전자들의 모습과는 달리 오히려 멘토들의 예능감이 시선을.. 2012. 12. 22.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구원과 용서의 메시지를 담은 멜로라인...그래서 더 슬프다! mbc에서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하마터면 울뻔했습니다. 흑흑거리며 소리내면서 눈물까지 쏟아낸 것이 아니었는데, 여태껏 방송되었던 회차를 빠지지 않고 시청했었던지라서 지난 9회에서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이수연(윤은혜)와 이수연을 경찰로 긴급체포한 한정우(박유천)가 서로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씬을 시청하면서 눈물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어요.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흔히 어머니께서 자주 일일드라마에 심취되어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간혹 '왜 줌마렐라들은 tv 드라마에 홀딱 빠지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연예블로그이다보니 드라마를 많이 애청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빠져들어 심취되어 시청하기보다는 한편의 재미로 애청하는 수준일 뿐이.. 2012. 12. 6.
보고싶다 1~2회, 폭력의 시대 감성 멜로 드라마! MBC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감성멜로드라마의 종결자로 자리하게 될 듯해 보이기만 합니다. 지난달 영화 '늑대소년'을 관람했었는데,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박보영과 송중기 두명의 젊은 배우가 보고주는 감성적인 로맨틱은 마치 가을동화를 보는 듯했던 느낌이 들었었지요. MBC의 수목드라마인 '보고싶다'는 한류스타인 박유천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시작하기전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멜로드라마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던지라서 기대했었던 작품은 아니었어요. 헌데, 1회와 2회를 시청하고나서는 빨려들어갈 것 같은 전개에 채널을 돌릴 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한류스타인 박유천의 등장이 아닌 아역배우들의 등장.. 2012. 11. 9.
위대한탄생3, 김태원-용형 고래싸움에 새우등 된 김소현? 일촉즉발이라는 말을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시즌3를 맞고 있는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가 3회째를 맞으며 지역예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실력파 도전자들의 오디션 현장에 눈이 가기보다는 오히려 멘토들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것도 용감한형제와 김태원 두 멘토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예요. 서로가 추구하는 음악적 세계나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3명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어진 심사단의 구성상 3사람의 합격과 불합격 심사는 예선을 무사히 통과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떨어질 것인가 하는 당락을 결정짓게 됩니다. 김소현, 용감한형제, 김태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심사단에서 특히 두 멘토의 합격과 불합격 심사는 극과 극을 달리는 듯한데, .. 201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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