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2> TOP6의 무대에서 박정현 멘토의 제자인 장성재가 탈락하게 됨으로써 이제 5명의 도전자가 경합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선희 멘토의 두 제작인 구자명과 배수정, 이승환 멘토의 제자인 에릭남, 윤일상 멘토의 제자인 50KG, 그리고 윤상 멘토의 제자인 전은진이 최종 TOP5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TOP6의 생방송 무대는 이슈를 만들어놓은 듯한 모습이 여럿 눈에 띄었는데, 그중에서도 박정현 멘토의 50KG에 대한 높은 평점은 아마도 방송이 끝나고 나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여타의 도전자들에게 아직까지 9.8점이라는 점수를 주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날 TOP6 생방송 무대에서 박정현 멘토는 놀랍게도 가장 높은 9.8점을 안겨주었기 때문이었죠. 사실 방송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던 박정현 멘토의 후한 점수로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다시 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위대한탄생2>의 시스템 상으로 볼때, TOP6 생방송 무대에서의 탈락자는 이미 예견되어져 있었던 것이었을까 싶기도 해 보였습니다. 아무리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준다 하더라도 경쟁자들이 좁혀지고 소수의 인원으로 함축되어 질수록 시청자들의 참여점수가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도전자들은 자연스레 결과를 보지않더라도 합격여부를 점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박정현 멘토의 멘티인 장성재의 경우에는 이렇다할 인기를 많이 얻지는 못하고 있었던 최종 엔트리 합격자이기도 했습니다. 탈락자 대열에서 부활하면서 최종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는 했지만, TOP5 무대에까지 오르기에는 힘든 도전자중에 가장 유력한 도전자이기도 했었습니다. 박정현 멘토스쿨의 멘티들 중에서 푸니타보다 오래 생존했다는 점은 사실상 이변을 불러 일으킨 모습이었던 것만은 사실이었지만, 역시 그마저도 막강한 우승 라인업이 이미 갖추어져 있는 상태에서의 합격여부는 불투명해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위대한탄생2>의 최종 엔트리 합격자들을 살펴보면 각 멘토들마다 최고의 도전자와 다크호스를 갖고 있는 구도였습니다. 이선희 멘토에게는 배수정이라는 최고의 도전자와 구자명이라는 다크호스가 있었고, 윤일상 멘토에게는 샘카터와 다크호스인 50KG과 정서경이, 이승환 멘토에게는 에릭남이라는 강력한 우승후보와 다크호스로 최정훈과 홍동균이, 윤상 멘토에게는 우승후보인 전은진과 다크호스로는 김태극, 박정현에게는 푸니타라는 우승후보와 다크호스인 장성재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생방송이 진행되면서 예측이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다크호스와 강력한 우승후보의 자리가 뒤바낀 모습이 그것이었습니다. 이들 뒤바낀 운명을 지니고 있는 도전자들은 윤일상 멘토의 50KG과 박정현 멘토의 장성재였습니다. 일종에 샘카터와 푸니타라는 도전자들이 생방송 초반에 떨어짐으로써 이변을 만들어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최종 우승을 향한 도전자들의 경쟁이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TOP6 무대에서는 도전자 장성재가 탈락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말이죠.


박정현은 50KG에게 최고의 점수를 안겨주어서 어찌보면 <위대한탄생2>에서 멘토이자 심사위원들 중에서도 TOP6 무대에서는 최대 이슈를 만들어놓은 모습이었는데, 장성재의 탈락으로 박정현은 <위대한탄생2>에서 가장 먼저 멘티가 없는 상태에서 심사위원 자리를 지켜야 하는 불운을 맞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TOP6무대에서의 평가를 볼때에 이선희 멘토의 제자인 구자명과 박정현 멘토의 제자인 장성재의 전문평가단의 점수차이는 근소한 차이로 장성재가 앞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구자명과 장성재의 노래하는 무대를 다시 들었는데, 두 사람의 차이에는 어느 누가 앞서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막상막하의 실력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온라인 사전투표나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에서 구자명이 합격자의 대열에 오르게 된 듯해 보였습니다.

여기에 윤상 멘토의 제자인 전은진의 점수는 이들보다 못한 최악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감기에 걸렸던 지난주보다는 음정이 안정적으로 바뀌어진 것만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지만, 음정이나 시작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모양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는 도전자가 있다면 이선희 멘토의 배수정보다는 윤상 멘토의 전은진입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 도전자들이 배수정과 전은진인데, 그중에서 배수정은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음색으로 생방송 무대에서 골든티켓을 거머쥐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전은진은 자신의 장점인 어둠의 마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예선무대와 멘토스쿨에서의 전은진의 무기는 그야말로 어둠의 마성이라는 매력 보이스를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음정으로 단숨에 멘토스쿨에서도 합격자 대열에 들어섰던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면서부터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매력적인 보이스를 십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무대의 연속이더군요.

TOP6 무대에서는 몸상태가 호전되어 안정적인 음정을 보여주기는 했었지만, 기존에 보여주었던 전은진표 어둠의 마성을 완전하게 되찾지 못한 모습이더군요. 심사위원들은 몸상태가 좋아진 전은진의 무대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이제는 어둠의 마성의 매력을 되찾았다고 평하기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듣기에는 TOP6 무대에서 완전히 몸이 풀리지 않은 느낌이 들기만 하더군요. 단지 노래를 잘 부르는구나 할 정도의 실력만을 보여주었을 뿐이었죠.


선곡으로 자우림을 선택했을 때에 하더라도 '이제 전은진의 어둠에 마성의 매력을 보여주겠구나'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자우림의 샤이닝이라는 곡은 어찌보면 예선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전은진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껏 살릴 수 있는 곡이기도 해 보였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왠지 자신의 장점인 어둠의 음색을 버리고 단지 분위기 있는 노래실력으로 승부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전은진의 무대가 잘 못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단지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서 전은진이라는 도전자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스스로 놓아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지던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윤상 멘토의 멘티인 전은진 도전자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 TOP5 무대에서는 자신의 장점인 어둠의 마성으로 골든티켓을 한번 탔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구자명과 배수정, 에릭남, 50KG과 더불어 TOP5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보다는 무언가 시청자들을 흔들어줄 수 있는 매력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가 아닐까 싶어 보이더군요. 그런 이유로 전은진의 어둠의 마성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화이팅~~~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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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던 MBC의 <위대한탄생2>의 골든티켓의 주인공은 배수정이 되었습니다. 첫회에서는 구자명이 영예의 골든티켓을 거머쥐었는데, 두번째 무대에서는 이선희 멘토의 제자인 배수정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멘토 이선희씨가 능력자가 된 듯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나란히 두명의 멘티가 각각 골든티켓의 주인공이 되었으니까요.

두번째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탄생2> TOP10의 결과는 이승환 멘티인 최정환과 윤일상의 멘티인 샘카터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최종 TOP8이 결정되게 되었는데, 정서경과 구자명, 배수정, 에릭남, 전은진, 푸니타, 50KG, 정서경으로 압축되었습니다. TOP10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샘카터를 보면서 당초 예상했되었던 결승진출로에 반전을 주기도 한 모습이더군요.

로맨틱한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리게 만들었던 로맨틱 보이스의 대표적인 도전자이기도 했던 샘카터는 예선무대를 통털어 TOP7까지는 무난하게 진출할 수 있을것만 같았던 참가자였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윤일상 멘토스쿨에서도 가장 손쉽게 합격된 멘티이기도 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번 <위대한탄생2>의 멘토스쿨은 시즌1보다는 차별화가 엿보였던 모습이었는데, 서바이벌 형태가 멘토스쿨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윤일상,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윤상으로 이루어진 5명의 멘토들은 자신들이 직접 최종 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합격자를 최종 선발하지 못하고 2차 경연 무대를 선보였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수들이나 평가단까지 동원해서 최종 생방진출자를 가렸었죠.

샘카터는 멘토스쿨에서 무난하게 합격하게 됨으로써 어찌보면 윤일상  멘토스쿨에서는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반전이라면 반전이랄 수 있는 모습이 TOP10 생방송 무대에서 나타나더군요. 바로 샘카터가 아쉽게도 TOP8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종국의 <한남자>라는 곡을 부르게 되었는데, 멘토들에게도 그리좋은 평가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승환은 '샘카터의 목소리는 달콤쌉쌀하다, 오늘 선곡에서는 음정이 불안스러웠는데 뒤로 갈수록 안정적이었다'는 평을 내놓았고, 이선희 또한 비슷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샘카터의 목소리를 두고 팬을 자처하는 윤상역시 전반적으로 음정이 많이 흔들렸다는 데에 한표를 내놓기도 했었죠.

그런데 특이하게 이날 TOP10무대에서 선보인 샘카터의 <한남자>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왜 선곡으로 그 노래를 선곡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원곡을 부른 가수 김종국과 비교해볼때, 샘카터와는 왠지 어울리지 않을듯한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었기 때문이었죠. 가수 김종국의 경우에는 가성처럼 느껴지는 고음을 사용해 음정이 매우 가녀리다는 느낌을 주는 가수인데, <한남자>라는 곡은 그러한 김종국의 음색에 맞추어져 있는 노래입니다. 그에 비해 샘카터의 음색은 가성이나 고음이라기 보다는 부드러움이 강한 달콤한 음색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종에 같은 탈락자였던 최정훈이 불렀던 '더 로즈'나 로빗훗의 주제곡을 불렀던 브라이언 아담스같은 남자 팝가수들의 음색이 오히려 어울리는 도전자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멘토였던 윤일상은 탈락이 결정된 후 마지막 인사말에서 샘카터와 좀더 시간을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어쩌면 샘카터에게 어울리는 음악색을 찾아주지 못한 것을 두고 한 말처럼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다른 멘티들에 비해서 이날 TOP10에서 보여주었던 샘카터의 노래는 어딘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사실 샘카터 뿐 아니라 TOP10에서 반전의 모습을 선사했던 도전자는 전은진도 있었죠.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음색과 분위기를 모두 반전시켜 놓았지만, 심사위워들이나 멘토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두사람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생방송 무대로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탄생2>는 자신들이 입맛에 드는 노래만으로는 승부를 띄울 수 없는 미션제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죠. 한번쯤의 변신도 필요한 것이 어쩌면 <위대한탄생2>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샘카터는 이날 TOP10 무대에서 한국가요를 선곡해서 부르게 되었는데, 만약 한국노래가 아닌 팝송을 선곡해서 불렀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각 멘토들에게는 최종병기처럼 보여지는 대표적인 멘티들이 한명씩 있는데, 이승환 멘토에게는 에릭남이 있고, 이선희 멘토에게는 배수정이라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있습니다.
 

에릭남이 부른 김종국의 <한남자>는 왠지 감정표현에서는 잘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보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는 부담감이 드는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특히 첫부분에선 그런대로 괜찮은 감정표현을 보여주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힘겨워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은 옷이 있듯이 음악에도 마찬가지라 여겨집니다. 트롯트 가수가 발라드나 랩퍼, 혹은 락을 부르게되면 어색하듯이 현재 <위대한탄생2>에 출연하는 도전자들 역시 자신들의 음색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어 보이기도 합니다. 

 


샘카터의 탈락으로 예초에 top7까지 예측하고 있었던 합격자 대열에 반전이 녹아드는 기분이 들더군요. 윤상의 멘티인 전은진마저도 이날 top10 무대에서는 이때껏 보여왔던 '마성의 목소리'를 버리고 새로운 전은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전은진 역시 다소 하위점수를 전문쳥가든에게 받게 되었었죠.

top8의 무대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예상되는 점은 분명 현재까지의 심사기준보다는 다소 엄격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우승으로의 후보군이 좁혀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시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위대한 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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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가 예선을 지나 5인의 멘토스쿨을 거쳐 최종10인의 합격자가 생방송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탈락한 도전자 중 최종 2인이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12명이 본선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패자 부활전에서 합격된 도전자는 정서경과 홍동균이었습니다.

이선희, 윤상, 윤일상, 이승환 그리고 박정현 5명의 가수들로 이루어진 멘토들에게 각기 2명만이 생방진출이 허락된 <위대한탄생2>에는 이미 시청자들에게도 실력으로 입증된 도전자가 있는 반면에 무언가 부족함이 있어 보이는 도전자라는 느낌이 있는 도전자도 있을 겁니다. 시청자들의 귀에 어떤 도전자의 실력이 좋다 나쁘다는 다를 겁니다. 또한 응원하는 도전자도 다르겠지요.

시즌2에서의 멘토스쿨을 거쳐 최종 생방진출 합격자로 정해진 도전자들을 보게 되면 마치 1군과 2군으로 나위어져 합격된 듯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기만 하더군요. 멘토스쿨내에서도 단번에 합격자 대열에 올라간 도전자가 있는 반면에 두번에 걸쳐 합격대열에 들어선 도전자도 있었기 때문이죠.

최종 합격된 도전자들을 알아보면 흥미롭게도 각 멘토스쿨에서 비장의 무기처럼 엿보여지는 합격자와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을 법한 도전자로 구분할 수 있어 보이는데, 이선희 멘토스쿨에서는 배수정과 이승환 멘토스쿨에서는 에릭남, 그리고 박정현 멘토스쿨에서는 푸니타, 윤일상 멘토스쿨에서는 샘카터와 윤상 멘토스쿨에서는 전은진 5인이 폭풍같은 가창력과 발굴의 실력으로 단숨에 생방진출 합격자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일종에 이들 5인의 도전자는 강력한 우승후보자들일 가능성이 높기만 해 보이더군요. 각 멘토스쿨에서 가장 가수로써의 실력이 돋보였던 도전자들이기도 했었는데, 묘하게도 이들 5인이 각기 멘토이자 심사위원들이었던 5인의 멘토스쿨에 골고루 배분되어 있다는 게 눈에 띄기도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5명의 도전자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나머지 7명의 도전자들은 엎지락뒤치락하며 합격과 불합격 선을 오르내렸습니다. 구자명과 50KG, 김태극, 장성재, 최정훈 5인의 멘토스쿨에서의 모습을 살펴보면 최종 심사와 재심사 끝에 생방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멘토들마저도 한사람의 실력파 멘티를 선정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었지만, 나머지 한명의 합격자를 고르는 데에는 버거웠던지 동료 가수들이나 혹은 지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대해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 모습이었죠.

TOP12가 결정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TOP6나 혹은 TOP7까지는 어느정도 탈락자와 합격자가 예상되는 구도이기도 해 보이더군요. 물론 생방송 무대로 진행되는 TOP12 무대에는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보다는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주효하게 작용한다는 점이 변수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귀에도 어느정도 실력파 도전자들과 부족함이 엿보이는 도전자들의 실력차이는 판단할 수 있을 법합니다.

 
시즌1에서의 <위대한탄생>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말한마디 심사평에 의해 생방무대에서 탈락자와 합격자가 갈리기도 했었습니다. 혹은 도전자의 이미지에 의해서 탈락이 되기도 했었죠. 일종의 심사위원들인 멘토들의 권위적인 말들에 반발적이었던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했었습니다.

시즌2의 <위대한탄생2>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하게 독설수준의 멘토가 등장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예견된 실력파 도전자들의 무난한 합격릴레이가 예상되기도 하더군요. 어쩌면 멘토들도 시즌1에서 심사위원이자 멘토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을 보았기에 <위대한탄생2>에서는 도전자들에게 독설다운 독설이 등장하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고, 멘토스쿨 자체에서도 이렇다하게 불협화음을 만들어내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논란의 여지를 처음부터 차단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다정다감한 멘토들의 진행방식은 사실상 프로그램의 시청율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독과 같은 것이기도 할 겁니다. 무언가 이슈를 만들어야만 프로그램에 대한 시선과 관심이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것인데, 이러한 관심거리들을 미리부터 차단시켜 놓은 멘토들의 멘토스쿨 덕분인지 시즌2의 시청율은 시즌1보다는 떨어지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윤일상의 멘티였던 정서경과 이승환의 멘티였던 홍동균이 최종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부활함으로써 이제 12인의 생방무대가 <위대한탄생2>에서 펼쳐지게 될 겁니다. 시즌2에서는 어느 도전자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시청자들의 귀에는 어느정도 예상되는 우승후보들이 이미 각인되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멘토스쿨내에서부터 극명하게 엇갈리게 선발되었던 합격자와 탈락자 구도에서부터 시작된 것이기도 했었는데, 실력적인 면에서도 월등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시즌1에서는 김태원의 위대한 탄생으로 불리법한 모습이기도 했었죠. 멘토들의 심사기준에 반발하는 시청자들의 인기투표식으로 불거지기도 했었던 모습이었는데, 시즌2에서는 시즌1과 같은 '누구누구 멘토의  위대한 탄생'이라는 수식어보다는 도전자들의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만 합니다. 본격적인 12명의 본선 생방송 무대에서 시청자들은 어떤 도전자들에게 표를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위대한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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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승환님 멘티 최정훈!!! 정정정!!! 최정훈!!! 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2. 배수정양 좋아하시는 분들 힘을 보태주세요 카페가 두번이나 폭파돼서 다른 멘티들과 비교안될 정도로 회원수가 적습니다. 생방가면 조직된 힘이 필요한데 다들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http://cafe.naver.com/sujungpae

  3. 배수정양 좋아하시는 분들 힘을 보태주세요 카페가 두번이나 폭파돼서 다른 멘티들과 비교안될 정도로 회원수가 적습니다.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 : 위대한탄생2>의 재미는 5명의 멘토들인 이선희, 박정현, 윤일상, 이승환 그리고 윤상의 각기 다른 색깔의 평가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여집니다. 4명의 제자를 받아들이며 각기 멘토스쿨을 개설해 또다시 2명의 탈락자와 2명의 합격자를 가르는 모습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윤일상 멘토스쿨에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샘카터, 정서경, 50KG 그리고 신예림 4명의 도전자들 중 1차 멘토스쿨 예선에서 신예림 양이 탈락된 데 이어 지난 16일자 방송에서는 허스키의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이었던 정서경이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도전자들보다는 멘토들에게 시선이 가는 건 완전하게 생방송 무대에 올라갈 도전자들이 갈려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기도 해 보이는데요, 이승환 멘토스쿨에 이어 윤일상 멘토스쿨에서도 최종 생방진출자 2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생방송 진출 합격자를 가름하는 심사에서 윤일상 멘토는 4명의 심사위원을 초대해 도전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현우와 바다, 김정민, 조규찬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윤일상 멘토스쿨의 최종평가 무대를 위해 초대된 4명으로 심사의원들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사람은 조규찬이더군요. 이미 MBC의 주말 프로글매인 <나는가수다>에 출연해 비록 참가하자마자 탈락자 대열에 합류한 불운을 맞보기는 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거 조규찬의 음악을 다시 접할 수 있었던지라 무척 반가웠던 모습이었습니다. <나는가수다>에 출연할 당시에 화제가 되었던 것이 7명의 가수들의 노래에 대해 평론가처럼 평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가수다>의 징크스이기도 해 보일 수 있는데, 서로의 노래에 대해서 가장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평가하는 도전가수들은 일찍 하차하는 불운을 했다는 점이었죠.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다른 3명의 멘토인 바다, 이현우, 김정민의 심사평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라 조규찬의 심사평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평가였습니다. 혹평이나 호평에서 그치지 않고, 도전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쉽게 알려주는 멘토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던 샘카터에 대해서는 평가위원들은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었던 듯한 평가이기도 했었는데, 특히 노래를 부르면서 평가위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눈을 마주하는 프로가수다운 면모도 보여주었었죠. 바다는 샘카터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하는 평가를 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규찬은 샘카터의 무대에 대한 완전한 극찬에 그치지 않고, 샘카터가 발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즉 개성있는 음색을 끝까지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샘카터의 음색이 후반부까지 이어졌더라면 더 좋은 무대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조규찬의 평가는 단순히 호평일색에서 존재감있게 보였었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데에도 무작정 혹평이 아닌 조리있는 조언이었습니다. 


사실 조규찬의 평가가 가장 빛났던 것은 첫번재 무대를 장식한 샘카터가 이닌 두번째인 정서경과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50KG의 평가이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정서경에 대해서는 아마도 시청자들의 논란이 가장 많은 도전자이기도 할 겁니다. 지난 1차 평가무대에서 이별청중단의 마음을 움직여라 라는 미션에서 정서경은 감정을 실은 노래를 부름으로써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2>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듯한 도전자이기도 한 출연자가 정서경일 법해 보이더군요. 노래를 못부른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미션진행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위대한 탄생2>일 겁니다.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정서경의 노래는 중저음의 애절함이 돋보이는 음색을 갖고 있는 도전자이기도 하죠. 일종의 미션진행과정에서는 어쩔 수없이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더욱이 많은 연속탓에 목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더군요.

<위대한 탄생1>에서 목을 심하게 혹사시켜 어쩔 수 없이 탈락시켰던 도전자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건데, 정서경을 보고 있노라면 감정을 실은 노래를 잘 부르기는 하지만, 성량의 부족함으로 목을 혹사시키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오히려 당장은 탈락되더라도 멘토인 윤일상으로부터 발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면 더 좋은 뮤지션이 될 것만 같아 보였습니다. 조규찬은 정서경의 노래를 듣고는 킴 칸스라는 허스키 보이스의 여성보컬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비록 고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중저음으로도 개성있는 음악색을 선보인 가수였습니다. 고음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자신감있는 킴 칸스의 음악세계를 이해한다면 정서경으로써도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심사평이었습니다.


가장 심사위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랐던 50KG에 대한 평가였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50KG에 대한 무대가 다른 3명의 평가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적을 받지 않았나 싶었던 무대였는데요, 아마도 랩과 가사로 구성된 노래를 불렀던 50KG의 무대는 앞서 노래한 도전자들의 무대와 달리 윤일상 멘토스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즉흥곡같은 무대이기도 했었습니다.

흥겨움이 묻어있는 무대이기는 했었지만 아마추어 실력으로써의 면모도 엿보였던지라 평가위원들은 50KG의 무대에 대해서 좋았다 나빴다라는 결과론적인 심사평을 이야기했었죠. 즉 '왜'와 '어떻게'라는 평가가 결여되어 있는 평가단의 말이 이어졌었습니다. 간혹 <위대한탄생>의 멘토들은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면서 '무엇가 2% 부족한 듯 했다'라는 말로 애매모호한 평가를 하는데, 도전자들은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애매한 평가'에서는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즉 부족한 것이 혹시 발성일까? 아니면 고음? 무대매너?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죠.

랩과 노래를 함께 구사한 50KG의 무대를 보면서 조규찬은 어떤 점이 잘못된 것이었나를 정확하게 짚어주어었던 가수 조규찬을 보면서 혹시 벌써부터 <시즌3>에서의 새로운 멘토가 되는것은 아닐까 싶어 보였습니다. <나는가수다>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경쟁 가수들의 노래에 대해서 음악평론가다운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단순히 혹평이 아닌, 그렇다고 칭찬에만 그치지 않았던 가수 조규찬이 <위대한 탄생2>가 끝나고 <시즌3>에서는 새로운 멘토로 등장하는 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본 글의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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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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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꼼꼼한 조규찬..역시 어디가서나 인정받는듯하네요 ㅎㅎ
    칼바람 불어요 안베이게 조심하시고
    오늘도 블루 다녀갑니다 손가락꾹 찍고 ㅎㅎ
    존하루 보네세요^^

    • 도전자들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콕 찝어서 조언해주는 모습이 훌륭하더군요.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라는 두리뭉실한 혹평보다 조규찬의 평가가 더 이해가 되던 모습이었어요.
      추운 날씨인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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