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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31

골든타임 8회, 김민준 과장 야비함의 후풍폭...최인혁의 복귀 예고? MBC 월화드라마인 은 이선균과 황정음의 작품이라기보다는 최인혁 역의 이성민에 의해 주도되는 드라마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강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잡았었는데, 최인혁의 존재감 때문인지 황정음과 이선균의 러브라인이나 인턴생활은 관심밖에 있기만 합니다. 하지만 최인혁은 정치적이지 못하고 환자를 살려야 하는 자기의지가 강해서 결국에는 사직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메스를 잡던 의사가 할일이 없게 되게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아마도 직장인들이나 마찬가지로 며칠동안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거예요. 갑자기 찾아온 여유가 오히려 더 압박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겠구요. 최인혁은 병원을 그만두고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최인혁(이성민)을 데려가려 하지만 사실.. 2012. 8. 1.
골든타임 7회, 재인-민우 커플 급물살 타나? ... 왕의 귀환 같았던 최인혁 드라마에서 남녀의 러브라인이 빠지면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일 겁니다.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 7회가 비록 한시간 늦게 방송되기는 했지만, 런던올림픽 기간임에도 방송되어서 시청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이라는 인턴 성장드라마로 여겨지는 드라마가 일 겁니다. 최인혁(이성민) 교수가 세중병원을 떠나고 나서 이민우는 갈팡질팡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최인혁 교수가 있었을 때에는 인턴이었지만, 꽤나 앞날이 내다보이는 실력이 보여지기도 했었는데, 최인혁 교수가 사직서를 낸 것이 자신 때문이었다는 자책감 때문인지 계속적으로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칼에 찔린 환자의 환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목하고 초응급상황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었고, 장청공 환자를 퇴원시키기도 했었지요. 사실 술집.. 2012. 7. 31.
골든타임 6회, 인턴 이민우의 눈물과 분노-의드 아닌 한편의 블랙코미디? 최인혁이 떠나버린 병원은 한마디로 오합지졸을 보는 듯하기만 하네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6회에서는 사직서를 내고 스스로 병원을 나선 최인혁(이성민)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기만 합니다. 이민우(이선균)는 자신이 콜을 했기 때문에 최인혁 선생이 병원을 그만두게 되었다는 자책감에 빠져 환자를 제대로 진료하지 못하고 응급환자가 도착하더라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모를만큼 멘탈이 붕괴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최인혁이 떠나면서 진료한 환자의 상태를 CT상으로 판독하고 천공이라는 진단을 내렸기 때문이었죠. 누구하나 환자에 대해서 책임지는 병원의 모습도 아니었기에 어찌보면 한편의 블랙코미디 같다는 느낌이 들기만 했습니다. 블랙코미디는 인간의 본성이나 사회에 대한 잔혹하거나 통렬한 풍자와 반어를 내용.. 2012. 7. 25.
골든타임 5회, 최인혁 왕따시키는 악의축 3인방 - 볼수록 밉상이네 MBC 월화드라마인 에서 최인혁(이성민)이가 당하고 있는 입장이 꼭 학생들이 말하는 왕따라는 것이 어떤 건지는 대충 짐작이 가고도 남을 거예요. 회사에서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것이 퇴직사유가 된다는 말들이 있는데, 그만큼 환경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일 거예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는 하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도 없는 회사를 다닌다는게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병원내에서 최인혁이 그렇게 미운짓을 사서하면서 한것도 아닌데, 볼수록 눈에 거슬리는 3명의 전문의들이 보입니다. 바로 외과 과장들이죠. 정형외과 황세헌(이기영) 과장과 일반외과 김민준(엄효섭) 그리고 신경외과 김호영(김형일)은 아마도 드라마 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악의의 3인방이라는 별명이 어울릴 듯 합니다. 지난번에는 병원내에서..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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