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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26

추노, 못말리는 악동색마 왕손이 - 웃겨죽어~~ 인기드라마 의 웃음보따리를 자처하고 있는 듯한 캐릭터는 대길이패의 막내인 왕손이 김지석의 표정연기가 물이 오른 모습입니다. 캐릭터를 제대로 잡아놓은 듯한 모습이기도 하구요. 저녁만 먹고나면 점잖은 옷으로 갈아입고 여염집 혼자된 과부를 희롱하는 왕손이의 등장은 첫회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언년이(이다해)를 찾아 10년이란 오랜 시간을 헤매는 이대길이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으며, 거기에 오른팔처럼 대길을 위기때마다 기켜주는 최장군(한정수)은 대길이 패에서 마치 주춧돌이자 무리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대길이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극중 공중돌기와 날렵한 몸놀림이 장기인 왕손이는 저작거리에서 날치기를.. 2010. 2. 11.
추노, 영화같았던 베스트 명장면10 수목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는 마초같은 짐승남들의 행진이 시선을 잡아끌기도 하지만 영화같은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슬로우모션 기법이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일종의 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한것인지 격투씬의 경우에는 물방울을 튀기는 장면까지도 잡아내는 모습입니다. 또한 적절한 CG기법까지 도입해 놓고 있어 그야말로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제 전반부인 10회가 끝난 를 돌이켜보며서 그간 시선을 잡아끌었던 장면들과 명장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일명 베스트 명장면 10이라고 해야 할까 싶네요^^. 부가적으로 보너스 영상 10개를 나름대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명장면 1 - 언년을 향해 질주하는 대길 1회에 기억에 남을 만.. 2010. 2. 9.
추노, 천지호는 웃음제조기-그가 등장하기만 하면 빵~ 비주얼 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한 인기드라마 는 짐승남들의 초코렛 복근과 근육덩어리만큼이나 조연들이 펼치는 감초연기도 하나의 베틀처럼 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주막의 큰주모(조미령)와 작은주모(윤주희)의 최장군(한정수)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애정전쟁은 야릇한 애로적인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웃지못할 질투전쟁이라 할만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의(윤문식)와 방화백(안석환) 2명의 감초연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드라마 에서 시트콤적인 코믹을 선사해 주고 있는 모습이죠. 주연남녀 배우들에 의해 긴장감, 비주얼 덩어리로 보여지는 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예상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에서의 최고 코믹연기의 대가는 누구일까요. 베틀처럼 보여지는 감초연기들의.. 2010. 2. 1.
추노, 주목해야 할 캐릭터 열전, 신예배우 누가 최대 수혜자 될까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KBS2의 는 이미 많은 신예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스타일리시적인 영상과 액션, 화보를 방불케하는 영상미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남녀주인공들의 이름석자야 이미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알려진 탑 배우에 속해있는 배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동일과 조미령, 윤문식, 안석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감초연기가 톡톡 튀는 조연을 보여줌으로써 극의 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도 하죠. 의 성공에 따라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배우는 어쩌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신예배우들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MBC의 인기 사극이었던 을 봐도 알수 있듯이..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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