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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5

구암허준 박은빈, 훌륭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좋은 예! 아역배우로 출발해 성인 연기자로 훌륭한 성장을 이룬 배우들이 누가 있을까? 외외로 많다. 그중에서도 얼마전 군입대를 하며 대중들에게 식지않은 인기를 얻고있는 유승호는 가장 성공적인 아역출신의 연기자가 아닐까 싶다. 드라마 '보고싶다'를 끝으로 군입대를 한 유승호는 군제대가 오히려 더 기다려지는 배우이기도 하다. 남자로써 2년남짓의 군복무를 마치고 약간의 마스크에도 남자다운이 보여질 것이란 예상이 엿보여지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리틀 소지섭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유승호 뿐만이 아니라 아역출신의 인기배우들로는 여배우 김민정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꼬마아이때부터 큰 눈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김민정은 성인이 되어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아역출신 배우이다. 사극드라마 '대조영'에서 검이.. 2013. 3. 22.
보성 녹차,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 수제차 전문가를 만나 차향에 빠졌던 사연 도시에서 생활하다보니 인스턴트 음식에 어느새 길들어져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아니더라도 어느새인가 도심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있는 것의 대표적인 음료는 커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인들의 마시는 음료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음료이기도 한 것이 커피라 할 수 있겠죠. 우후죽순처럼 도심의 프랜차이즈를 차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들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흡사 문화를 넘어서 경쟁이라 할만큼 그 수가 기하급수적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소비되는 양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해 보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문화적인 삶을 살아가는 지성인의 모습같은 모양으로 변해버린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중음료로 자리하고 있는 커피의 인기에 밀려나 있는 우리차가 녹차일 .. 2010. 8. 12.
아버지의집, 최민수는 왜 가족드라마를 복귀작으로 택했나 SBS의 송년 특집극이었던 은 어쩌면 배우 최민수의 화려한 복귀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법한 모습이었습니다. 20대에서 60대 노인의 세월을 연기한 최민수의 연기에는 나무랄데가 없이 역시 배우는 연기로 승부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특집 드라마 은 배우 최민수 스스로에 대한 삶의 회한을 담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민수는 대한민국 남자 배우로 액션연기파 배우로 손색이 없는 평을 받아오며 중견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배우였죠,1980년 중반인가 기억이 납니다. 박봉성 화백의 원작이었던 에서 복서로 출연하며 카리스마 눈빛과 액션스타로의 길을 점찍어 놓기도 했었고 그 이후로도 배우 최민수=액션배우 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리만치 그의 연기인생은 한편의 스턴트 인생이나 다름없.. 2009. 12. 29.
천추태후, 사극 팬인 1인으로, 과거 정통사극이 그립다 KBS의 사극드라마인 가 김치양(김석훈)의 난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율 상승의 부활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거란과의 1차 침략으로 반등했던 는 그동안 시청률 하락의 고배를 마시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거란과 고려의 전면전이 다시 점화되고 거기에 김치양의 거사가 불거짐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주말에 방송되는 KBS의 대하드라마는 명실공이 역사극인 정통 대하사극의 장르를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드라마라 할만하다. 과거 KBS1에서 방송되던 프로그램을 KBS2 채널로 이동시키며 볼거리가 보다 풍성해지게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에 대해서만큼은 재미보다는 실망스런 면이 많다. 역사적 사실을 소재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는 사실상 역사왜곡이라는 부분은 남기 마련이다. 그 때문에 역사적인 부분.. 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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