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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12

응급남녀 15회, 최진혁-송지효 재결합 열쇠는? tvN의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막판 삼각관계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 두 사람은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이혼한 남녀들이다. 과연 그들이 이혼했던 데에는 미움이 쌓여 헤어졌던 것이었을까? 15회에서는 두사람의 이혼에 대한 전말이 드러난 모습이었다. 이혼후 6년이 지나서 오진희와 오창민은 같은 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났다. 처음에는 이혼했을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듯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남자인 오창민이 먼저 오진희에게 향한 사랑이 떠나지 않았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오진희는 여전히 재결합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오창민의 고백을 뒤걸음질 쳤다. 무엇이 오진희로 하여금 다시 찾아온 사랑을 두렵게 만들었던 것이었을까? 초반부터 두사람의 갈등의 .. 2014. 3. 16.
응급남녀 14회, 송지효 폭탄선언과 최진혁의 청혼가...눈물의 의미는? 응급실에서 벌어지던 이혼남녀들의 로맨스가 시선을 잡는 tvN의 '응급남녀' 14회에서는 드디어 폭탄선언이 이어졌다. 오진희(송지효)를 좋아하기만 하던 치프 국천수(이필모)는 퇴근하던 오진희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함께 밥을 먹으러갔다. 특별한 용건이 있었던 것이 아닌 그저 함께 밥을 먹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남녀의 시작되는 사랑은 식탁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며 어느날부터인가는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리고 결혼을 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국천수로써는 오진희에게 밥을 함께 먹자는 것은 '사귀자'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고백이었다. 하지만 국천수의 대시가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었다. 바로 전남편이자 다시 만나서 사랑하게 된 오창민(최진.. 2014. 3. 15.
응급남녀 12회, 클라라 민폐녀 만드는 남남커플 조짐? tvN의 로맨틱 멜로드라마 '응급남녀'의 러브라인이 자꾸만 눈길이 간다. 아이러니 하지만 최근들어 이혼남과 이혼녀가 된 남녀커플의 재결합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MBC의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도 첫회의 낮은 시청율보다 높아지는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고, 특히 tvN의 '응급남녀'는 케이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3%대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다. '응답하라 1994'의 시청율에는 미치치 못하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응급남녀'는 로맨틱 코믹으로 선전하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드라마 '응급남녀'에 끌리는 것일까? 공중파 드라마인 '앙큼한 돌싱녀'에서의 이혼사유와는 달리 '응급남녀'에서의 이혼녀 이혼남이 된 두 사람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 2014. 3. 8.
응급남녀 10-11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의 최진혁 백허그 이혼한 남녀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너무 쉽게 헤어져 미쳐 서로에게 향했던 감정들을 잊어버린채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 남남이 되었던 남녀 커플들의 재결합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들이 눈길을 끈다. 어쩌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말보다 '우리는 사랑했던 걸까?'라는 물음을 던지는 드라마 두편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민영, 주상욱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와 tvN의 '응급남녀'라는 드라마다. tvN의 '응급남녀'는 의대생이었던 남자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두 남녀가 사랑을 해서 결혼까지 했었지만 결국 서로의 입장차이(?)로 이혼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 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형 코믹멜로 드라마다. 핫한 남자 최진혁과 쉼없이 뛰어다니던 러닝걸 송지효의 달콤한 .. 201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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