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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20

계백2회, 오연수 사택비의 화장이 몰입을 방해? mbc의 월화 사극드라마인 이 화려하게 전파를 탔습니다. 5천결사대를 이끌고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맞서 황산벌에서 맞선 계백장군의 일대를 담고 있는 사극드라마인 은 첫회부터 웅장한 전투씬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인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특히 계백장군(이서진)은 4번의 전투를 치르면서 병사들에게 자신이나 나라를 위해서 싸우지 말고 자신들의 처자식을 위해서 오늘만큼은 싸워라 라고 말하는 장면은 가슴 울렁거리게 하는 장면이기도 했었죠. 계백장군의 황산벌 전투를 첫회에서 보여졌던 만큼 어쩌면 신라의 김유신과의 전면전은 드라마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보여지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화랑 관창과의 조우도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보여지게 될 것이란 예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백장군은 결국 황산벌에서.. 2011. 7. 28.
계백 1회, 웃음끼를 뺀 비장미 - 황산벌에서 김유신은 40대? MBC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이 첫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화려하게 인사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1회에서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계백(이서진)이 황산벌에서 신라의 김유신(박성웅)과 대적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4번 싸워서 연전을 한 백제군은 결사대로 조직된 5천 군사였었던 반면에 신라군은 5만의 대군이었죠. 그렇지만 군사의 머리수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인양 백제의 계백은 신라의 대규모 군사에 대항해 화공과 목책, 그리고 기마병들을 적절히 이용함으로써 대승을 거두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곤 군사들에게 이르기를 "마지막 명을 전한다. 이 전장에서 죽지마라, 이 싸움을 역사에 기록되기 위해서 싸우지도 말고, 왕을 위해서 싸우지도 말고 나를 위해서도 싸우지 마라, 단지 고향의 처자식과 부모를 위해서 싸워라".. 2011. 7. 26.
무사백동수, 이제는 사극도 강한 남성 시대다 하반기 들어서 드라마의 유형이 바뀌고 있는 듯해 보이기만 하네요. SBS의 월화드라마인 가 화려하게 전파를 탔습니다. 과거에는 라는 단어가 무색하리만치 제작되는 사극마다 인기몰이를 했었던 때가 있었지만, 사극이 급격하게 인기를 잃게되는 상황을 맞아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정통사극드라마의 길을 걸어왔던 KBS의 사극드라마인 과 그리고 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었던 바 있었습니다. 과거에 방영되었던 사극을 살펴보면 여성중심의 사극이 대세를 이루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MBC의 사극드라마는 예전에는 남성 중심의 사극이 방송되었었지만, 이영애 주연의 의 성공이후로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이 인기를 끄는 모습으로 변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습다. , 과 같은 남성 주인공이 여성중심의.. 2011. 7. 5.
마이프린세스 7회, 송승헌과 김태희가 진짜 열애한다면? 수목드라마인 MBC의 7회에서는 취중키스 혹은 계단키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지던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 상에서의 남녀 배우의 키스씬이 옛날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로맨스 수순으로 공공연하게 보여지기도 한 모습이기도 한데,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라는 화보같은 선남선녀의 키스씬은 어쩌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표현이 걸맞게 손발이 오글오글거리는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로맨틱스러운 장면이기도 했었다는 얘기죠. 여배우 김태희는 에서도 남자배우인 이병헌과의 사탕키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에서는 주인공 남녀배우의 베드씬까지 등장해서 '혹시나 정말로 사귀지는 않을까 싶은 커플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김태희와 이병헌의 나이차이는 스캔들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차이가 많지 않았나 싶기도 했..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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