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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36

킬미힐미 지성, 여심 흔드는 3색 매력 '까칠남, 밀크남 혹은 해피남'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5회에서는 승진그룹 재벌가의 숨겨진 미스테리가 전격적으로 보여진 모습이었다. 차도현(지성)의 의붓동생 존재가 드러난 것이다. 서태임(김영애)은 차도현 생모인 신화란(심혜진)에게 아들인 차도현에게 오히려 자신이 쥐고있는 비밀이 날개가 아닌 등에 칼을 꽂는 비수가 될 것이라고 싸늘하게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드라마 ‘킬미힐미’는 배우 지성의 7가지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매력을 끄는 드라마다. 아직까지는 세가지 인격체가 등장했는데, 차가운 신세기와 따뜻한 성격의 차도현 그리고 유쾌한 성격의 페리박이 이들이다. 서로 다른 인격체인 세기와 도현 그리고 페리박의 매력은 배우 지성의 필로를 한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중에서 완전히 상반된 차갑거나 혹은 따뜻.. 2015. 1. 22.
드라마 정국, ‘다중인격 혹은 이중인격 장르-스릴러 시대인 이유?’ MBC의 수목드라마인 ‘킬미 힐미’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느끼는 점은 2015년 드라마 트랜드가 과거와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드라마는 사실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는 영상물이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떤 해에는 사극열풍이 불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로맨스가 드라마의 주요 트랜드로 자리하며 인기를 얻기도 한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해서 안방극장에 불고있는 드라마 유형은 시대극도 아니고 사극도 아닌 장르물이 범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현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2012년에 방영된 추적자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출연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얻기도 했었던 작품이다. 대체적으로 권력형 비리와 음모론적 소재를 다루.. 2015. 1. 19.
좋은친구들(2014), 진한 에소프레소 커피향이 생각나는 영화 친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생각해본다면 대체적으로 범죄와 관련된 내용들의 많다. 그중에서도 남자들의 의리를 바탕으로 진한 커피향이 그립게 만드는 작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친구=의리=범죄'라는 3원칙이 왜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을까? 1980년대 국내 극장가를 휘몰아쳤던 홍콩영화인 '영웅본색'을 빼놓을 수 없겠다. 시간이 지나 이제는 버디무디로는 명작이 되어버린 홍콩영화인 '영웅본색'이나 '첩혈쌍웅', '첩혈가두'는 암울한 홍콩의 중국반환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혼란이 영화의 깊이를 더한 작품이다. 그 정점을 찍었던 작품이 '첩혈가두'라 할만하겠다. 남자들의 의리를 소재로 한 한국영화 한편이 개봉한다. 이도윤 감독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작품이다. 작품 출연진으로 지성, 주지훈, 이광수 3각 트라이앵.. 2014. 7. 9.
나의PS파트너(2012), 멜로의 수준이 발칙섹시함으로 다가온다 지성과 김아중 두 로맨틱 배우의 19금 멜로영화 '나의PS파트너'가 2012년 마지막 남은 12월에 개봉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킬 듯 보여집니다. 흔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성인버전으로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로맨틱한 멘트와는 달리 남녀의 성에 대한 진솔한 멘트들로 채워져 있어 낯뜨겁다 느끼게 할 수 있는 대사들이 거침이 없기도 한데, 드라마와 영화속에서 남녀의 사랑은 환상을 만들게 하지만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는 거침없는 직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현승(지성)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작곡가가 꿈인 청년입니다. 그리고 윤정(김아중)은 남자친구의 뜨거운 열애를 기대하는 여성이지요. 헌데, 현승은 자신의 찌질스러운 생활은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이유가 .. 201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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