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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2

[중국 여행]명·청 시대 역사를 간직한 도시, 북경 여름휴가로 동남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란 예상이다. 2016년 여름은 특이하게도 한반도의 날씨가 주변 나라보다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었다. 100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살인적인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기 마련이고, 늦더위의 막바지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도심속은 무더위에 쌓여있다. 가까운 나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막바지 여행객들을 위해서 중국의 북경을 소개해 본다. 북경은 스위스 면적과 거의 비슷하고 서울의 27.7배다. 북경에는 도심에만 85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교외 인구까지 포함하면 약 1,700만명이 살고 있다. 과거 명나라와 청나라의 수도로서 무수히 많은 역사유적지를 갖고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신규여행지 ‘고북수진’이 개발.. 2016. 8. 26.
[중국여행]소박함과 순수함이 엿보이는 '운남성' 인천 국제공항에서 서해바다를 건너면 닿는 곳 중국은 해외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한국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건축양식, 특색있는 이국적인 자연경관들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중국 운남성은 중국 서남쪽 변방에 위치하며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삼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으로 중국인들의 머릿속에 화려한 성으로 각인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실제로 직접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이곳의 순수하면서 소박한 매력에 더욱 이끌리게 된다. 또한 운남은 백족, 합니족, 태족, 납시족 등 25개 소수민족들이 조화롭게 모여 사는데 소수민족은 운남성 인구의 1/3을 차지한다. 그들의 다양한 문화는 운남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만들어냈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봄의 도시 곤명 중국 남서부 운남성의 성.. 2016. 2. 15.
[해외 여행]천년 역사가 서려있는 '베트남' 아시아 중에서 역사적으로 생소한 국가를 꼽으라면 베트남이라는 나라다. 해외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베트남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길게 위치해 있는 국가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수도는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다. 미국과의 전쟁 후 심각한 전쟁 후유증, 외국과의 관계악화, 캄보디아 크메르 정권의 침공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근대 역사의 한부분을 알고 있을 뿐이고, 현재는 점차 이를 회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과의 수교는 1992년에 수교가 맺어져 현재는 한국 사람들의 많이 찾는 해외 여행국가이기도 하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하노이는 홍강(홍하)을 낀 .. 2015. 12. 10.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보다 빛났던 무한뉴스 무모한 도전다웠던 해외원정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이 10주년 기념으로 방송됐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케냐의 코리리 보호소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으로 날아가 가마꾼 알바를 하게 됐다. 유재석과 새롭게 무한도전 맴버로 합류한 광희는 인도 뭄바이 빨래터로 향해 3팀이 각기 다른 극한알바를 하는 모습들이 보여졌다. 3팀으로 나눠 해외 원정 극한알바를 하는 맴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기도 했는데, 재미있다나 혹은 재미없다는 평을 떠나서 과연 해외원정 극한알바라는 컨셉에 맞게 된 것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다. 인도의 뭄바이 빨래터 체험을 제외한다면 사실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는 사실상 최악의 알바특집으로는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케냐의 아기코끼리 보호소나 중국의 .. 201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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