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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29

추노, 주목해야 할 캐릭터 열전, 신예배우 누가 최대 수혜자 될까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KBS2의 는 이미 많은 신예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스타일리시적인 영상과 액션, 화보를 방불케하는 영상미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남녀주인공들의 이름석자야 이미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알려진 탑 배우에 속해있는 배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동일과 조미령, 윤문식, 안석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감초연기가 톡톡 튀는 조연을 보여줌으로써 극의 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도 하죠. 의 성공에 따라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배우는 어쩌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신예배우들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MBC의 인기 사극이었던 을 봐도 알수 있듯이.. 2010. 1. 20.
선덕여왕, 김유신의 예언 vs 덕만공주의 예언, 역사는 돌고돈다 미실 역의 고현정이 하차하고 난 이후 인기드라마인 의 인기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실이라는 캐릭터가 드라마 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높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은 월화드라마 부분에서는 유아독존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는 합니다. 미실이 죽고 난후 신라는 덕만공주(이요원)가 왕위에 오르면서 새로운 여왕체제로의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흘쩍 뛰어넘어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모습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드라마가 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있지만, 선덕여왕보다는 오히려 두인물인 김유신(엄태웅)과 비담(김남길)이라는 인물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왕위에 오른 덕만공주에.. 2009. 12. 1.
선덕여왕, 춘추에 대한 선덕여왕의 진짜 속내는? 인기드라마인 월화드라마 의 하락세가 무섭기만 합니다. 40%를 넘나들면서 독고다이식의 시청율을 기록하던 은 미실의 죽음이후 내리 4회동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바닥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30% 초반까지 내려앉기는 했지만 여전히 월화드라마에서 수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저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4회까지 진행된 에서는 미실(고현정)의 죽음이후 선덕여왕이 된 덕만(이요원)의 치세에 대해서 그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상에서 볼때, 너무도 구멍이 숭숭 뚫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왕으로 즉위한 이후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완전히 다른 시즌으로 넘어선 것이라 할 수 있을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 2009. 11. 25.
선덕여왕, 미실없는 총체적 난국 해결방법은? 인기드라마로 자리하고 있는 에서 덕만(이요원)의 최대 라이벌인 미실이 자살을 선택함으로써 하차하게 되고 본격적인 선덕여왕 시대가 열렸지만, 인기를 견인했던 고현정이라는 배우의 부재가 크기는 컸나 봅니다. 배우 고현정이 하차하고 나서 무려 10%가량이나 시청률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어찌보면 미실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주었던 매력이기보다는 배우 고현정의 매력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실이 사라진 사후에 덕만은 왕위에 오르게 되었죠. 진평왕(조민기)가 승하하고 그 뒤를 이어 성골 출신으로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어 본격적인 치세를 펼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사실상 드라마 은 선덕여왕이라는 인물에 의해 좌우되기 보다는 선덕의 정적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이..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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