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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25

오나의귀신님 1-2회 박보영, 음큼유쾌 빙의 제옷 입었다 tvN의 새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의 여주인공 박보영에 시선이 간다. 여자배우 중 인기와 안티를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가 박보영이라 할만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인기 여배우로 손색이 없다 여겨지는 배우 중 하나다. 헌데 박보영이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들을 보면 어떨까?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과속스캔들'은 높은 관객수를 기록했지만 미혼모 등장해 그다지 유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할만하다. 영화상에서 박보영이 맡은 황정남은 당차고 유쾌한 면이 많지만, 웃음끼보다는 우울함이 더 많은 캐릭터였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해피엔딩이기는 했지만. 송중기와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은 어떨까? 몸이 약한 허약체질 소녀로 등장한다. 어릴적 시골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되고 소녀는 소년과 사랑에 빠진다. '쓰담쓰담'으로 영화는 대박.. 2015. 7. 5.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늑대조련에서 이번엔 귀신길들이기? tvN에서 7월 3일부터 시작하는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 드라마다. 짱짱한 배우진들의 눈이 가는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조정석 조합으로도 꽤나 눈길이 가는 드라마다. 특히 7월에 방송되는 tvN의 '오 나의 귀신님'은 응큼발칙한 빙의로맨스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로맥틱코미디와 오컬트적인 요소가 한데 섞여 여름 무더위에 달달함과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스타 셰프라는 직업군으로 인기요인인 먹방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 2015. 7. 2.
관상(2013), 연기 스펙트럼에 놀라웠던 조정석 배우 조정석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관상'을 관람하게 되면 배우 조정석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드라마 '더 킹 두하츠'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기배우로써의 위치를 굳히게 된 늙깍기 배우에 대하는 연기자이기도 한데, 영화 '관상'을 통해서 또한번 조정석의 진가를 재조명하지 않을 수 없겠다. 영화 '관상'은 출연하는 배우진만으로도 족히 500만명의 흥행돌파라는 것은 사전에 약속되어져 있던 작품이라 할만하다. 송강호와 김혜수, 이정재와 백윤식 등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요즘 최고의 대세남이라 할 수 있는 이종석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인기는 따놓았다 할만한 작품이다. 개봉되기가 무섭게 최근 흥행실적을 들여다보니 어느샌가 800만명이 넘어.. 2013. 10. 4.
금뚝 한지혜, 강렬한 1인2역! MBC 주말극 '메이퀸' 될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아들녀석들'이 저조한 시청율로 종영하고 새로운 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이 새롭게 시작했다. 첫방송부터가 강렬하다. 특히 1인2역을 소화해낸 여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도도한 재벌가의 며느리와 발랄한 가난한 집 딸이라는 두 인물을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활력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어서 흥미로운 모습이었다. 주말연속극에서 MBC는 그동안 KBS2채널에 인기를 빼앗겨있는 상태였다. 30%이상의 고정 시청자들을 두고 있는 KBS2채널의 주말연속극 경쟁에서 M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인기를 수성할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특히 KBS2의 새로운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와 조정석, 유인나 등의 떠오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드라마로 30%가 가까운 시청율로 초반부터 고공인기행..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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