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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25

tvN 오나의 귀신님 9-10회, 후반전 관전포인트는?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박보영의 1인2역 캐릭터 연기가 인기를 끄는 드라마다. 180도 다른 성격의 나봉선과 신순애라는 캐릭터를 오가며 썬 레스토랑의 강선우(조정석)와의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귀신이 된 신순애는 남자와 '한번 하는 것'이 소원인 처녀귀신의 한을 풀기 위해서 나봉선의 동조하에 빙의를 허락했다. 신봉선으로 빙의된 나봉선과 강선우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16부작으로 계획된 '오나의귀신님'은 10회를 지나면서 나봉선과 강선우의 '한번'이 성사되는 듯한 엔딩이 보여지기는 했는데, 자빠뜨리기 신공을 보임으로써 처녀귀신인 신순애의 한이 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하게 했던 10회의 엔딩이었다. 하지만 신순애와의 하루밤이 성사됐다해도 정작 몸의 주인인 나봉선과 강선우의 '.. 2015. 8. 2.
오나의귀신님 7-8회, 임주환의 정체는?...왜 신순애는 나봉선에서 나왔을까?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박보영의 1인2역이 시선을 끄는 드라마다. 하지만 여배우의 원톱 로맨스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8회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자뻑 셰프인 김선우(조정석)이 나봉선(박보영)에게 마음을 주는 로맨스가 시작되고 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 나봉선을 향한 김선우의 마음이 아닌 신순애(김슬기)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 할 수 있으니 로맨스가 정해진 궤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탈선해서 위험한 운행을 하는 모습이라 할만하다. 썬 레스토랑에 들어오기 전부터 나봉선은 김선우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소심한 성격에 모든 사고의 원인을 자신에게 있다고 여기는 성격이다. 하지만 빙의된 신순애의 성격은 나봉선과는 완전히 다른 활달한 성격의 아가씨였다. 180도 .. 2015. 7. 27.
tvN 오나의귀신님 5~6회, 공포가 아닌 치유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박보영의 음큼빙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다. 처녀귀신이 된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위해 여자의 몸에 빙의해 남자와 한번 하는 게 소원이다. 우연히 나봉선(박보영)에게 빙의된 신순애는 완벽하게 자신과 결합된 나봉선의 몸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나약하게 된 나봉선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헌데 나봉선은 신순애가 빙의되었을 때부터 자신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닌 신순애의 의지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두 영혼이 동시에 몸에 있을 때에는 한 영혼만이 시간을 영위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 나봉선의 운명이다. 더욱이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2중 인격의 성격으로 변신한다. 한때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욕쟁이 속사포로 인기를 모.. 2015. 7. 19.
오나의귀신님 3-4회, '한번만요~' 박보영 이런 배우였나? tvN의 빙의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 나봉선(박보영)과 강선우(조정석)의 로맨스가 드디어 터졌다. 처녀귀신인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 위해서 이승을 떠돌고 있는 와중에 싱크가 맞는 살아있는 여자 나봉선에게 빙의돼 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버렸다. 썬 레스토랑의 자뻑 셰프인 강선우와 우애곡절 끝에 식당에서 기거할 수 있게 된 나봉선, 아니 빙의된 신순애는 감기에 걸린 강선우에게 죽을 먹이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가 키스를 하게 된 사건을 맞게 됐다. 소위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양기가 충만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떠돌던 신순애는 자신과 키스하면서도 멀쩡한 강선우의 상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빙의되었다고는 하지만 처녀귀신과 몸을 섞게 되는 남자들은 모두가 기절하는..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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