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동혁8

나쁜녀석들 3회, 인간시장...누가 더 악한가 범죄자들로 구성된 수사대 OCN의 ‘나쁜녀석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모습이다. 3회에서는 장기밀매 범죄를 다룬 ‘인간시장’이 방송되며 마동석과 조동혁의 액션활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할만했다. 3회 ‘인간시장’을 시청하면서 1980년대 서점가에서 인기를 모았던 작품 중에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이라는 서적이 떠올랐다. 책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장총찬’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갖은 비리에 얼룩진 권력가들을 응징하고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활약상에 환호하던 시절이었다. 책의 인기에 힘입어 힌간시장은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되어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다. 동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영화 중에 전영록의 ‘돌아이’는 코믹무술액션 영화로 시리즈로 상영되며 1980년대 대표적인 한.. 2014. 10. 20.
나쁜녀석들 2회, 여전사 강예원 VS 연약한 민지아 '누가 더 끌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범죄자들을 잡아내는 OCN '나쁜녀석들'은 첫회부터 강렬한 김상중의 카리스마가 첫 포문을 연데 이어 범죄자들로 구성된 특수수사팀의 멤버들인 박해진, 마동석, 조동혁이 확실한 캐릭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분위기다.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을 잡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는데, 각각의 캐릭터는 저들마다의 독특한 사고와 행동으로 특색있는 수사방법으로 범인을 쫓는 방법이 보여졌다. 사이코패스인 이정문(박해진)은 사이코패스적인 범죄패턴으로 범인의 윤곽을 찾아갔고, 킬러인 정태수(조동혁)은 섬세함으로 뒤를 흔적을 쫓았다. 그에 반해 폭.력.배 출신인 박웅철(마동석)은 힘에 의해 사람들을 불러모아 조직적으로 범인의 행방을 쫓는 각각의 캐릭터에 입각한 범인몰이가 진행되었다. 필.. 2014. 10. 18.
OCN 나쁜녀석들 첫방, 시작부터 의문스런 통제불능 미친개들의 과거! 발상 자체를 환영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생각하지도 않아야 할 일인지 모호하다. 강력범죄를 범죄자로 구성된 수사팀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소재인 OCN의 '나쁜녀석들'을 두고 하는 얘기다. 아무리 강력범죄라 하지만 소위 나쁜놈들을 때려잡기 위해서 거친녀석들을 끌어들인다는 발상자체는 역으로 생각해 볼때, 군부정권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소위 말해 '정치깽패'라고 불리워진 과거의 말이 떠오르는 드라마가 '나쁜녀석들'이기도 했다. 살인을 저질르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살인범들을 잡기 위해서 경찰은 통제불능 범죄자들을 이용해 범인검거에 나섰다. 조직폭력배, 살인청부업자,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가 그들이다. 사회에서 입에 오르내리기도 치가 떨이는 이들이 이들이라 할만하다. 헌데 당연히 감옥에 갇혀야 할 이들.. 2014. 10. 6.
OCN 나쁜녀석들, '지독한 녀석들이 몰려온다'...기대되는 시청포인트는? 수사드라마 전문채널이라 할만한 OCN에서 10월 4일부터 새로운 수사드라마인 '나쁜녀석들'이 방영한다. 기존 수사드라마와는 색깔이 다른 새로운 유형의 범죄수사드라마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이다. OCN에서 방송된 수사드라마는 '신의 퀴즈'를 비롯해 'TEN', '뱀파이어검사', '처용', '히어로' 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사드라마를 선보였던 케이블 채널이고, 인기를 모았던 작품들이 많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해 시즌제까지 이어져 안정적인 메니아 층을 이룬 작품들도 많다는 게 특징이다. 기존 OCN에서 보여졌던 범죄 수사드라마와는 달리 10월 4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되는 '나쁜녀석들'는 독특한 프롤로그를 지닌 드라마라 할만하다. 가장 큰 특징은 범죄를 해결하는 해결사들의 구성이다. 기존 수사드라.. 2014. 10.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