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려원8

메디컬탑팀, 인기보증수표의 몰락...무엇이 문제였나? MBC의 수목드라마인 메디컬 드라마인 '메디컬탑팀'의 인기하락은 무엇일까? 드라마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수술장면들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높였던 작품이기는 하지만 시청자들로부터는 신통찮은 반응의 연속이다. SBS의 '상속자들'과 KBS2의 '비밀'이 탄탄한 시청율로 14%대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디컬 탑팀'은 한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흔히 사극과 메디컬 장르의 드라마는 인기장르로 흥행보증수표나 다름없는 장르였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최근 들어 MBC의 사극과 메디컬은 처참할 정도로 기대치에 올라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 월화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사극 드라마인 '정이' 역시 배우 문근영이라는 카드를 빼들었지만 기대만큼의 인기를 올리지 못한 사극이었다. '메디컬 탑팀'은 사극에 비해 그 .. 2013. 11. 7.
메디컬 탑팀 2회, 동상이몽 진격의 3인방! 멜로라인은? 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전개가 빠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존의 인기있었던 메디컬 드라마의 유형을 그대로 답습하는 듯한 느낌이 강한 것도 사실이다. 그중에서 핫한 스타로 오랜동안의 무명을 깼던 이성민의 최인혁 신드롬을 일으켰던 '골든타임'의 캐릭터가 '메디컬탑팀'에서는 양분되어 2명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환자의 생명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골든타임'의 최인혁 캐릭터가 '메디컬탑팀'에서는 박태신(권상우)과 한승재(주지훈)으로 분리되어 있는 모습이라고 할만했다. 회사의 경영권을 두고 그중에서도 새롭게 결성되게 될 탑팀 의료진을 좌지우지할 캐릭터가 바로 한승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원내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녀야 하겠지만 한승재로써는 그러지 못하다. 박태신을 .. 2013. 10. 11.
메디컬 탑팀, 굿닥터가 힐링이었다면 탑팀은 하드코어? 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인 '메디컬 탑팀'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수목대전이 시작되었다. SBS는 스타군단이라 할만한 드라마 '상속자들'를 내세우며 벌써부터 인기순위 상위권으로 치고 나온 격이다. 스타성만으로 본다면 일찌감치 SBS의 승이라 할만한 구도다. 권상우와 정려원, 주지훈 3인방이 지켜내는 MBC의 '메디컬 탑팀'은 SBS의 '상속자들'에는 이민호와 박신혜를 비롯해 김우빈과 박형식, 그리고 구가의 서에서 폭풍존재감으로 스타배우로의 입지를 다진 최진혁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스타군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다. 배우진만으로 본다면 시작부터가 밀리는 듯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MBC의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첫방송을 시청해보니 만만치 않은 속도감과 전개에 수목드라마의 대전표가 흥미.. 2013. 10. 10.
드라마의제왕 김명민, 이순신에서 앤소니 김까지...그가 연기하면 캐릭터가 된다 사극이었던 '불멸의 이순신'을 시작으로 '하얀거탑' 그리고 '베토벤바이러스'에 이르는 3개의 드라마를 통해서 배우 김명민은 대한민국의 연기본좌에 올랐습니다. 헌데 김명민이라는 배우보다는 드라마속의 캐릭터로 더 많이 기억되기도 한 배우가 김명민이지요.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성웅 이순신으로, 외과의사의 성공과 야망을 다루었던 '하얀거탑'에서는 장준혁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3류 딴따라를 모아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었었던 '베토벤바이러스'에서는 '강마에'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는 배우가 김명민일 겁니다. 특이한 케이스이기도 한데, 여타의 배우들이 한개의 작품을 통해서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수년동안 작품속의 인물로 불리워지는 데 반해 배우 김명민의 경우에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이름 김명민이라는 석자가 더 인상적이지 .. 2012.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