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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32

오작교형제들, 개그맨도 웃고 갈 류수영의 질투심 드라마를 보다보면 사실 큰거 한방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등장하게 되면 웃음이 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시청자들의 입꼬리가 올라가게 해야하는 책임감이 있는데, 간혹 드라마 속 배우가 열연하는 캐릭터를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할 때도 있죠. KBS2의 주말드라마인 에서 요즘에 시선이 가는 커플이 있는데, 오작교 농원의 둘째아들인 황태범 역의 류수영입니다. 황태범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남입니다. 게다가 결혼하지 않았던 싱글이니 여성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는 캐릭터였었죠. 잘생긴 외모에 거기다 방송국에 다니는 싱글남이 어느날 갑자기 천청벽력같은 선고를 받게 되었죠. 다름아닌 같은 방송국에 다니는 차수영(최정윤) 팀장과의 하룻밤 사건으로 .. 2011. 11. 20.
소녀K 2회, 핏빛연기의 액션퀸으로 선 한그루 CH CGV에서 방송되는 TV부비인 의 여전사 차연진 역의 한그루가 액션퀸으로 인상적인 핏빛연기를 펼쳐 시선을 끄네요. 과거에 방영되었던 퓨전사극드라마인 에서의 하지원이 검술연기로 눈길을 끌었었는데, 의 2회에서는 킬러가 된 차연진이 쌍검액션을 선보이며 영화같은 영상을 선보했습니다. 1회에서 차연진의 출생에 대한 비밀이 시간상으로 전개되었는데, 줄기세포를 위해서 태어난 차연진은 SS1의 대장이었던 유성호(김정태)의 도움으로 실험실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갓난아이였던 차연진과 엄마인 장인숙(전미선)은 SS1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계속해서 숨어지내야 하는 운명이었죠. 그리고 그들 모녀를 그림자처럼 지켜주던 유성호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무기밀매 현장사건으로 차연진이 노출되기에 이르렀고, 유성호는 장인.. 2011. 9. 5.
채널CGV 소녀K, 한그루-김정태의 영화같은 잔혹액션 몇주전부터인가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심심찮게 예고되어왔던 TV무비 한편이 지난 27일 토요일 밤 첫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한국드라마로는 19금으로 잔인하고 야한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실제로 시청해보니 야하다는 표현은 아닌듯 싶기도 하네요. 잔인하다는 면에서는 동감이 가지만 말입니다. 채널CGV에서 TV무비로 제작된 라는 3부작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27일 토요일 자정에 방영되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를 종합해보자면 영화 를 보다 세밀하게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고, 또 한편으로는 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는 드라마였습니다. 첫방송에서는 주인공의 성장배경에 대해서 시작되었는데, 극중 연진(한그루)는 엄마인 차인숙(전미선)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연진의 출생에는 비밀이 있었죠. 다름아닌 대기업의 회장.. 2011. 8. 28.
로열패밀리 15회, 김인숙&공순호-지옥행 급행열차의 티켓을 펼쳤다 누가 더 먼저 벼랑끝으로 떨어지게 될까요? MBC 수목드라마인 가 완결을 향한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연장으로 18회로 결정되어진 의 전개상으로 본다면 공순호 회장에게 히든카드로 내민 김인숙의 편지가 어쩌면 JK 정가원에서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순호(김영애) 회장은 첫째 며느리인 임윤서(전미선)와 손잡은 김인숙(염정아)의 도전에 제 3막에 해당하는 음모를 준비했습니다. 미리 김인숙의 공격을 예상이라고 한 것이었을까 싶은 새로운 음모같은 모습이었는데, '제3막을 시작해야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미리부터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었나 하는 모습같았아 보이더군요. 김인숙을 옥죄려 한 제 3막은 다름아닌 한지훈(지성) 검사의 살인누명이었습니다. 15년전 고아원에서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었.. 201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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