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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75

리멤버-아들의전쟁 9~10회, 유승호 눈물의 변호...아들의 전쟁은 이제부터다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절대기억의 소유자 아들의 법정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0회가 지났지만 반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과잉기억증후군을 갖고 있는 서진우(유승호)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 서재혁(전광렬)가 억울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감옥게 수감되자, 변호사가 되어 4년전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을 다시 재판하게 되는 재심에서 아버지를 변호하게 됐다. 하지만 너무도 견고한 악의 철옹성마냥 진짜 범인인 남규만(남궁민)은 재벌이 지닌 거대함으로 판사에서부터 유능한 검사까지 두고 재판을 뒤집히지 않도록 빗장을 걸어잠갔다. 오히려 오랜 수감생활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서진우의 아버지 서재혁은 수감생활을 하면서 운명을 마감했다.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10회까지.. 2016. 1. 15.
리멤버-아들의전쟁 7-8 회, 내부자들 잇는 인기비결은?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과 액션영화로는 2016년 들어서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조승우, 이병헌,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에는 공통적인 흥행분모가 담겨있다. 다름아닌 재벌과 법조계의 연관관계라는 점이 그것이다. 소위 말해 금수저 논란으로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라 할만하다. 과거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놓았던 영화들이나 혹은 드라마들을 들여다보면 조직폭.력이나 혹은 정치권의 비리를 소재로 했었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던 것이 최근에 들어서는 법조계와 재벌 심지어 정치권으로 이어지는 검은 커넥션이 작품들의 주요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고, 더욱이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영화나 혹은 드라마나 허구를 통해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건.. 2016. 1. 11.
리멤버-아들의전쟁 5-6회, 정의란 무엇인가 유승호의 군제대 복귀작으로 화려한 성곡작이 되고 있는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 5~6회에서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말이 떠올랐던 법정드라마라 할만했다.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남명렬)의 성추행 사건으로 공판을 진행하면서 4년만에 돌아온 서진우(유승호)가 변호사가 돼 돌아왔다.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을 살인자로 만들어놓은 일호생명 남규만(남궁민)을 다시 법정에 세우기 위해 일호그룹과 전초전을 치룬 것이라 할만했다. 일호생명에서 1일자와 2인자 자리에 있는 남규만과 강만수는 사살상 일호그룹의 남일호 회장의 아들에 대한 경영권 세습을 위한 수순이라 할만했다. 일호생명의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기존 경영진을 물갈이하는 수순으로 택한 것이 강만호 부사장을 완전히 매장하는 것이었고, 아들 남규만 사.. 2015. 12. 26.
리멤버-아들의전쟁 4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4년 후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 4회는 터닝포인트라 할만 했다. 고등학생이던 서진우(유승호)는 오정아(한보배)을 죽인 범인이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은 살인자가 됐다. 서진우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 4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법정 변호인석에 다시 나타난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을 차갑게 바라보며 재회했다. 4년전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나선 박동호(박성웅)는 빠져나올 수 없는 동영상 증거가 있음에도 법정에서 내밀지 못했다. 서재혁의 유죄선고는 단연한 것이었고, 살인누명을 썼다. 당찬 기질로 단순에 법정공방을 뒤집을 것으로 예상했던 박동호가 왜 증거를 내밀지 못했을까. 법보다 돈의 권력이 앞섰기 때문이다. 검사는 일찍부터 일호그룹 남일호 회장과 손을 잡고 서재혁을 진범으로 엮.. 201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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