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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75

빛과 그림자 , 세븐스타 단장 노상택은 강기태에서 아군일까 적일까? MBC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가 점점 흥미로와지고 있습니다. 지난 4회까지는 '과연 재미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들던 드라마였는데, 5회에서야 점차 주인공 강기태(안재욱)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전극이 시작되려나 보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강기태에게 마지막 펀치를 날려줄 사건이 남아있는지라 성장통은 여전히 진행형이 되려나 보더군요. 바로 세븐스타 단장인 노상택(안길강)이 주인공이 되려나 보더군요.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강펀치를 날려려다 뜻하지 않게 알거지가 되는 강기태를 접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마지막 펀치를 날리지는 못할 것이라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를 보면 과거 1980년대에 시골에서 자라던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더군요. 시골사람들이 흔히 하는 옛말중에 '서울에 가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눈감으면 코베가는.. 2011. 12. 13.
무사백동수, 이제는 사극도 강한 남성 시대다 하반기 들어서 드라마의 유형이 바뀌고 있는 듯해 보이기만 하네요. SBS의 월화드라마인 가 화려하게 전파를 탔습니다. 과거에는 라는 단어가 무색하리만치 제작되는 사극마다 인기몰이를 했었던 때가 있었지만, 사극이 급격하게 인기를 잃게되는 상황을 맞아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정통사극드라마의 길을 걸어왔던 KBS의 사극드라마인 과 그리고 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었던 바 있었습니다. 과거에 방영되었던 사극을 살펴보면 여성중심의 사극이 대세를 이루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MBC의 사극드라마는 예전에는 남성 중심의 사극이 방송되었었지만, 이영애 주연의 의 성공이후로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이 인기를 끄는 모습으로 변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습다. , 과 같은 남성 주인공이 여성중심의.. 2011. 7. 5.
마이프린세스 2회, 김태희의 망가짐으로 승승장구?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오랜만에 뒤바뀌는 듯한 모습입니다. 2011년 새해들어 방송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는데, MBC에서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인기 톱스타를 내세운 를 선보였고, SBS에서는 법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소재로 한 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반 두 드라마의 경쟁은 박빙이라는 말이 따로 없을 듯해 보이더군요. SBS의 이라는 드라마는 메디컬 드라마라는 흥행불패의 장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기용이 눈에 띄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박신양, 전광렬 등의 연기파 배우에 김아중이라는 인기 여배우까지 가세된 모습이기 때문이죠. 수목극에서는 MBC의 와 SBS의 , 그리고 KBS2채널의 라는 세개의 드라마가 2강1약 체제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더.. 2011. 1. 7.
최수종-박신양-송승헌, 과연 수목드라마의 본좌는 누구? 수요드라마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될까요? 2011년 새해들어 일제히(?) 새로운 수목드라마들이 일제히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MBC에서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승헌과 김태희를 전면에 내세우며 수목드라마의 본좌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SBS에서는 박신양과 김아중을 내세운 법의학드라마를 내놓으며 수목드라마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KBS2채널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출연작인 를 지난 연말부터 방송되고 있는데, 어디로 시청자들의 리모콘이 향하게 될지는 미지수인 듯 보여집니다.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는 하지만 먼저 시작된 KBS2 채널의 가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열현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지 않은 듯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이제부터가 수목드라마..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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