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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70

추노7회, 조약돌vs해금, 사랑을 잊고 사랑을 찾다 KBS2의 인기드라마 7회에서는 웃지못할 장면들이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다해의 두번째 노출씬은 초미의 이슈를 만들어놓을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선정적이다(?)라고 한다면 선정적이라고 할수도 있겠고, 생각에 따라 아무것도 아닐법한 동굴에서의 치료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요즘 대세로 본다면 그리 수위가 높아보이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장면이었는데, 지난번 첫번째 노출씬에서의 후폭풍 탓인지 제작진은 모자이크로 처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사실 네티즌에 대한 제작진의 낚시성 처리기법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닌게 아닐까 7회의 가슴아린 장면에 대한 평들보다 짧았던 모자이크 처리에 대한 기사들이 각종 기사들을 장악하고 있는 모습이죠. 또한 카페나 블로그에서도 모자이.. 2010. 1. 28.
추노, 악인 황철웅-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수목드라마의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는 KBS2의 는 말 그대로 달리고 있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너무도 하고싶은 말이 많고 포스팅을 올리고 싶어지는 모습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일 법합니다. 추노꾼 이대길(장혁)과 소현세자(강성민)의 뜻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송태하(오지호),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될 운명같은 여인 김혜원(이다해). 그들이 그려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어떤 그리움일까 생각하게 하는 것이 드라마 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초반부터 강한 임팩트와 액션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안방극장을 장악해버린 의 행보를 막아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해 보입니다. 이대길과 송태하에 대한 여러 유명 블로거 분들의 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내용들일 것이라 여.. 2010. 1. 27.
추노(옥의 티), 조선시대 살인현장에선 모두가 방관자?? 수목드라마인 의 인기기세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대길(장혁)과 언년(이다해), 그리고 혜원(이다해)과 태하(오지호)의 삼각관계가 점차 무르익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추노꾼의 입장에서 쫓는자가 된 추노꾼 이대길과 원손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는 태하는 노비신분에서 도망쳐 가는 쫓기는 자에 해당하겠지요. 두 짐승남의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회를 다시보기로 다시 볼만큼 요즘 드라마에 푹 빠져 있는데, 영상미가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술액션과 남녀의 삼각관계를 군더더기 없이 만들어놓은 모습이기 때문이죠. 특히 슬로우 모션을 이용한 격투씬은 마치 영화 매트릭스를 보는 듯하기도 하고 영화 300에서 보여주었던 마이크로카메라 기법을 이용해 움직임 동작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잡아낸 .. 2010. 1. 26.
추노, 언년이 이다해의 신부화장이 필요한 이유 수목 인기드라마인 KBS2 채널의 를 시청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은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짐승남들의 서바이벌 게임과도 같은 드라마 는 일찌감치 주인공들인 이대길(장혁), 송태하(오지호), 황철웅(이종혁) 등 남자 주인공들은 제각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면서 극중 드라마틱한 인생을 표현해 내고 있는 모습이죠. 또한 조연배우들의 감초연기또한 인기몰이의 주요코드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행보에 대한 평가는 높기만 하죠. 하지만 이에 비해 여자 주인공인 언년이이자 양반으로 신분상승을 이룬 혜원(이다해)에게 쏟아지는 평가는 어떠할까요. 오히려 역효과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평가절하되는 모습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신부화장과도 같은 곱디고운 미색에 대해서도 좋지않은 평가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왈패들에 의해 겁탈당할뻔한.. 201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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