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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20

비싼 자동차 잘만들면서 정량 체크기는 왜 없나 작년 11월인가에 주유소의 주유기에 대한 주유량에 대해서 몇차례 글을 쓴적이 있었다. 당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라 할만한 에서도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기름이 사실상 적정기준보다 적게 주유된다는 사실을 실험맨에 의해서 방송에 나간 적도 있었다. 요즘 고유가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셀러리맨들도 대중교통으로 교통수단을 바꾼 경우가 많고 나의 경우도 자동차는 아예 지하주하장에 골동품으로 전시해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지도 반년이 넘은 듯싶다. 어제 9시 뉴스에선가 보니 주유소에서 아예 상습적으로 정량 주유보다 적게 주유한 사례가 밝혀져 붙잡힌 주유소가 덜미를 잡혔다.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운전자들이라면 으례히 생각하는 게 과연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기름이 정량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자동차를 운행하던 작년.. 2008. 6. 26.
스트리트킹(2008), 액션에서 시작되나 결론은 사이코 영화? 헐리우드 배우 중 액션과 SF물의 대표적인 배우가 누구인가를 물어볼 때, 키아누리브스의 이름이 빠지지는 않을 듯 싶다. 영화 스피드를 통해 흥행배우로의 반열에 오른 키아누리브스이지만 매트릭스 시리즈의 히어로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콘스탄틴에서도 보여지듯이 화려한 SF물과 키아누리브스의 모습은 꽤나 아울리는 모습이 아닌가. 경찰비리물....신선하지는 않지만 볼만하다 영화에서 흔히 보여지는 소재 중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비리경찰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공금횡령에서부터 살인에 대한 의혹덮기 등에 대해서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진 경찰비리에 대한 소재는 다소 진부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키아누리브스의 최신작인 이 그저그런 액션 비리경찰물과 비교해 볼 때, 소재면에서는 진부할 수 있겠지만, 구성.. 2008. 4. 20.
뉴스후, 스님의 외제차 운행...솔직히 놀랍지도 않다 이번주 에서는 불교계의 고발인지 스님들의 고급 외제차 운행에 대해서 보도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프로를 보면서 어떤 면에선 공감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또 종교계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기독교계의 세금납부에 대해서 나온적이 있었던지라 그당시 프로를 보면서도 기독교를 보는 시각이 심히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종교계에 대한 비판적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국내 종교계는 개혁이라는 것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종교 자체를 기업화하려고 하려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사실 방송을 보면서 이제는 면역이 되었는지 놀랍지가 않더군요. 당연히 화가 나고 모순이라고 느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너무도 많은 비리들이 종교계에 만연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2008. 4. 13.
강남 음식점들의 <발렛 주차> 유료가 합당한 것인가 서울시내에서 자동차를 운행한다는 것이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잠깐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길거리에 정차라도 시켜놓으면 마음이 주차위반으로 불안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거니와 설령 약속을 시내로 정했다면 주차시켜 놓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들어서는 휘발류 값도 만만치 않게 오르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 아니고서는 일찌감치 승용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다. 그런 이유 때문에라도 개인적으로 승용차 운행을 얼마전부터 중단한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얼마전 강남권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지하철로 장소에 나갔던 적이 있었다. 상대는 승용차를 운행하는 사람이었고, 강남역에서 만나 차를 타고 테헤란로를 지나 대치동 근처 음식.. 200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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