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동차120

자원회수시설을 가다(제3보), 서울시의 대기는 깨끗할까요? 서울시 에 참여해 마지막으로 가본 곳은 자원회수시설과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난지도에 들어선 이나 은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곳이죠.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새롭게 공원으로 변모시킴으로써 휴식공간으로 바꿔놓은 곳이기도 하고,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소각시켜 새롭게 자원으로 만들고 있는 과는 달리 강서구에 위치한 는 서울시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의 황사발생빈도가 많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지구 온난화가 깊어지고 있다는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황사발생 빈도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황사에는 여러가지 중금속 등이 들어있어서 불안감이 들기도 할 때가 많죠. 황사가 심할때에는 서울시가 뿌연 안개에 쌓.. 2010. 12. 7.
자원회수시설을 가다(제2보), 마포자원회수시설의 과학적인 쓰레기 처리 서울의 인구는 대한민국의 1/4가 밀집되어 있는 대도시이기에 하루에 발생되는 쓰레기 양만 해도 어마어마할 겁니다. 과거에 난지도에 조성되었던 쓰레기 매립지의 모습이 이제는 공원으로 탈바꿈되어 서울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지기도 했고, 특히 외국에서는 하늘공원과 월드컵공원을 참관하기 위해서 찾는 정부 관계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산업이 발달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보다 편리한 생활을 찾는 목적에서 나아가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인 모습을 쫓게 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결국 자연이라는 것을 버리고서는 인간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도시에서 발생되는 매연의 양을 줄이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비전력을 낮추는 기기의 발달이 높아지고 있는게 현대 디지털 시.. 2010. 12. 6.
자동차 관리, 효과적인 카센터 관리요령과 세차의 중요성 날씨가 제법 겨울날씨같이 쌀쌀하기만 합니다. 2주전인 금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서울에서도 황사가 심했었죠(카메라 사진이 찍혔던 날짜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전날 밤에 굵은 빗방울은 아니었지만 바람도 많이 불었었고 빗발이 치기도 했었습니다. 다음날 그러니까 금요일이었죠. 12일에는 날씨는 좋았었는데, 여기저기에 황사가 휩쓸고간 흔적들이 눈에 띄었드랬습니다. 말 그대로 난장판이나 다름없었던 풍경이기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이날에는 서울 시내 세차장들은 몹시도 바빴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황사가 심하게 일어났던 다음날에는 으례히 전날의 상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자동차들일 겁니다. 특히 비싼 외제 자동차나 흰색 승용차들은 마치 테러를 당한 듯한 모습과도 같은 모습이죠. 지난주에 저.. 2010. 11. 27.
도망자 플랜B, 광고주를 위한 브랜디드 드라마였나? 수목드라마인 KBS2 TV의 는 한편의 영화같은(?)으로 기대했다 시청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B급 드라마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완성도 높았던 KBS2 채널의 수목드라마가 단번에 추락한 듯한 느낌만 듭니다. 비와 이나영, 이정진과 윤진서 등의 인기배우들을 등장시켜 놓고 있지만, 실상 인기배우에 걸맞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데는 실패한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만 합니다. 탐정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지우(비)의 캐릭터는 수시로 코믹과 진지함이 오가는 모습입니다. 진이(이나영)를 상대로 사랑을 애원하는 모습에서는 코믹스러움이 빵빵 터지다가도 이내 범인들과의 두뇌게임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않는 허점을 찾아내기도 했었죠. 그런데도 주인공에 거는 기대만큼 지우라는 캐릭터에게 눈이 고정되지 못한다는.. 2010.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