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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꽃미남9

이웃집꽃미남 10회 윤시윤, 가슴 설레게 만드는 엔리케의 스킨십! 불길하기만 하다. 왠지 남자끼리 뽀뽀한다는 공약이 실현될 것만 같아서 그렇다. 기대되지도 않는 공약이지만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지훈과 윤시윤은 '꽃미남 라면가계'의 시청율을 제치게 되면 서로 뽀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로코퀀 박신혜와 윤시윤, 김지훈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tvN의 '이웃집꽃미남'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기에 왠지 남남커플이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10회까지 방송된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금(윤시윤) 그리고 오진락(김지훈)의 로맨스 레이스는 어디까지 간 것일까? 16부작으로 예정된 '이웃집꽃미남'에서 왠지 로맨스의 승자는 결정이 된 듯하기만 해 보인다. 엔리케와 고독미에게로 말이다. 10회에서는 두 사람의 서.. 2013. 2. 6.
이웃집꽃미남 7~8회 김지훈, 독미바라기 오진락! 잘못하면 광태형 광식이 될라? 케이블 채널인 tvN의 로코물인 '이웃집꽃미남'은 윤시윤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드라마 초반에서 기선을 제압했는데, 상대적으로 배우 김지훈이 맡은 오진락(김지훈)의 존재감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마치 밀월여행이라도 되는 듯했던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의 바다여행으로 삼각로맨스가 초반부터 김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중반 레이스로 갈수록 존재감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오진락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다. 엔리케와 진락의 고독미에 대한 애정의 눈높이는 마치 '표현'과 '지킴이'의 모습으로도 느껴지는데, 엔리케는 고독미가 오피스텔에 스스로를 갇혀지내면서 앞집에 살고 있는 태준(김정산)을 훔쳐보는 것을 목겨하면서부터 집요하게 고독미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고독미에 대한 엔리케.. 2013. 1. 30.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학원폭력 피해로 스스로를 가둔 라푼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전형적인 로코물이다. 바깥세상과 벽을 쌓고 스스로를 오피스텔에 갇혀지내던 고독미(박신혜)에게 어느날 찾아온 불청객 엔리케금(윤시윤)은 창밖으로만 바라보던 바깥세상으로의 동아줄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고독미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앞집 사는 완벽남 한태준(김정산)을 훔쳐보던 모습을 엔리케에게 들켰다. 완벽남들과 꽃남들이 줄줄이 출연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쉽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놓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요즘에 TV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많아진 듯해 보이는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은 사실상 과거에는 없었던 신종 사회문제는 결코 아니다.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에 대해서 다.. 2013. 1. 24.
tvN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로코퀸의 귀환 '응답하라1997' 흥행계보 이을까?  '응답하라 1997'로 케이블 채널로는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었던 tvN에서 새로운 드라마 '이웃집꽃미남'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첫방송된 tvN의 '이웃집꽃미남'은 케이블 채널의 인기 드라마 계보를 이어가게 될 드라마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코물은 그동안 공중파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장르다. 구준표 신드룸을 일으켰던 '꽃보다 남자'는 사립고에 다니게 된 세탁소집 딸 금잔디(구혜선)와 재벌집 도련님들이 사랑을 그린 드라마였다. 신화그룹의 후계자 구준표(이민호), 전대통령의 손자 윤지후(김현중), 박물관 후계자 소이정(김범), 일심건설의 후계자 송우빈(김준) 소위 F4를 만들어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던 인기드라마로 꽃남 드라마의 시초라 할만한 드라마였다. 드라마상에서 꽃남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는.. 201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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